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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 히브리서강해

메시아닉 구원론 "개심" - 전윤근 박사

2008.06.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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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전윤근박사

•        Session#2 Conversion    (개심)

구원론(2)
본문: 로마서 11:26

Syllabus

II 개심(改心 Conversion)

서론

A. 첫째: 개심의 정의
  1.첫째 요소는 지식이다. 개심하는 사람이 어디에서 돌아서서 어디로 향하고 있나를 지식적으로 알아야한다.
  2.두번째 요소는 동의이다. 개심하는 사람은 이것이 사실이며 진실하다는 것을 자신이 인정해야한다.
  3.세번째 요소는 신뢰감이다. 개심하는 사람은 복음의 사실과 그 내용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믿음을 행사해야한다.  

B. 둘째: 개심의 유형
1. 첫째는 국가적인 개심이다.
2. 두번째 유형은 임시적인 개심이다.
3. 세번째 개심의 유형은 구원에 이르는 진실된 개심이다.
4. 네번째 개심의 유형은 반복된 개심이다.

C. 셋째: 개심의 방법
1. 첫번째 개심의 방법은 효율적인 방법, 혹은 효율적인 원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방법이다.
2. 두번째 개심의 방법은 감동적 방법, 혹은 감동적 원인이다.
개심의 감동적 원인은 하나님의 뜻이다.(고전6:9-11; 엡2:3-6)
3. 세번째 개심의 방법은 수단적 방법, 혹은 수단적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D. 넷째: 개심의 세부 조항
1. 첫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저자이다.
2. 두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인간이 개심에 협조해야된다는 사실이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0)
3. 세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개심의 3대 요소이다.
   a.먼저 지적으로 시각을 보는 견해에 변화가 있어야한다.(롬3:20)
   b.또한 정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있어야한다.
   c.나아가서 의지적으로는 뜻과 목적에 변화가 있어야한다.(행2:38; 롬2:4)
4. 네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시편 119:5-60에서 발견된다.
   a.첫째, 개심을 준비하는데있어 자기의 행위와 하나님의 행위에대한 조심스러운 자기 성찰이 있어야한다.(59a)
   b.둘째, 개심의 행위에 있어서 하나님을 향해 그의 말씀의 증거로 인한 결정적인 돌이킴이 있어야한다.(59b)
   c.셋째, 개심의 증거는 순종이다. 순종은 개심의 수단이 아니라 그것의  증거이다.(60)

E. 다섯째: 개심의 실례
1. 바울의 개심 (행9:1-28)
2. 루디아의 개심 (행16:13-15)
3. 빌립보 감옥 간수의 개심 (행 16: 19-34)

결론






















II 개심(改心 Conversion)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11:26)

서론

성도들의 구원에 관한 측면 중 첫째 중생에 이어 두번째의 단면은 개심(Conversion)이다.
말세 예비된 구원을 누리는 자들은 메시아의 재림을 항상 기대하면서
나그네와 행인 같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면서(벧전2:11) 경건치 않은 것을 피하여 성령의 음성과 말씀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들의 구원을 이루어야한다.(빌2:12)
말세 예비된 구원에 관하여 인간측면에서 협조해야 할 또 하나의 표현인 개심에관한 확실한 이해를 위해서 개심의 정의, 개심의 유형, 개심의 방법, 개심의 세부 조항, 개심의 실례의 다섯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자.

A. 첫째: 개심의 정의

성도들의 구원에관한 또 하나의 측면인 개심의 정의는 아래와같이 설명할 수있다.
개심(改心)은 죄인으로하여금 양심에 가책을 받고 믿음과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결과를 유발시키고 사역하는 하나님의 행하심이다.  

결국 논리적으로 정리해보면 개심은 중생 후에  따르는 영적 체험이다.
개심은 하나님의 은혜를통하여 믿음과 회개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결과를 가져다주는 구원받은 죄인의 양심적인 행위이다.

개심의 기초가되는 근원적인 의미는 방향 전환(Turning)이다.
개심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있다.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개심은 죄로부터 돌아서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개심은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즉 죄인이 죄로부터 돌아서서 방향을 바꾸어 하나님께로 향하는 행위이다.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은 회개를 강조하는 것이며,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은 믿음을 강조하고있다.

그러므로 이같은 방향전환은 메시아의 인격과 사역에관한 기본적인 사실과 진리 즉 그가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위에서 죽으셨고, 장사지내기고, 부활하신 뒤에 승천하시고 다시 재림하신다는 진리를 이해하고 그것에 정신적인 동의와 찬성을 보내는 행위이다.

개심을 이해하기위해서 개심 자체에관한 3가지 요소를 이해해야한다.
첫째 요소는 지식이다. 개심하는 사람이 어디에서 돌아서서 어디로 향하고 있나를 지식적으로 알아야한다.
두번째 요소는 동의이다. 개심하는 사람은 이것이 사실이며 진실하다는 것을 자신이 인정해야한다.
세번째 요소는 신뢰감이다. 개심하는 사람은 복음의 사실과 그 내용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믿음을 행사해야한다.  

성경에 개심이라는 말이 나올적마다 언제던지 죄로부터 돌아서는 회개의 행위와 하나님께로 향하는 믿음의 행위가 나온다.(행9:35; 11:21; 15:19; 26:20; 벧전2:2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행9:35)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11:21)

B. 둘째: 개심의 유형

성경에는 네가지 유형의 개심이 나온다.

1. 첫째는 국가적인 개심이다.
성경이 말하고있는 대표적인 국가적 개심은 니느웨 성의 회개이다(요3: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요나3:10)

앞으로 칠년 환난 기간중 이스라엘의 국가적 개심의 날이 오게될 것이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될것이다.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11:24-26)

2. 두번째 유형은 임시적인 개심이다.
두번째 유형은 임시적인 개심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진정한 구원론적인 관점에서 볼때 진실된 개심은 아니다. 이같은 경우에 죄인이 개심의 3가지 요소중에서 두가지 요소인 지식과 동의는 만족스럽게  결심하고 이루었지만 또하나의 요소인 신뢰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임시적이다.
다시말해서 임시적으로 개심한 사람은 복음의 내용에대한 지식도 있고 심지어는  복음의 내용이 사실이며 진실하다고 인정한 상태이지만 믿음을 전혀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음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감을 갖지못한 상태이다.
이와같은 사람은 진리에 동의는 했지만 진리를 받아드리는 믿음을 행사하지 못한 이유때문에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고는 볼 수없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딤전1:19-20)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2:18)

3. 세번째 개심의 유형은 구원에 이르는 진실된 개심이다.
이같은 사람은 지식과 동의와 신뢰의 모든 개심의 요소를 다 겪고 거쳐간 사람이다. 그 결과 구원에 이른 사람들이다.

4. 네번째 개심의 유형은 반복된 개심이다.
중생 후의 생활이 실추되고 , 타락하여 뒤로 물러나고, 약간 뒷걸음질을 치다가 회개하고 다시 회복된 상태를 반복된 개심이라 부른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중립이 있을 수없다. 앞으로 전진하지 않은면 퇴보나 마찬가지이므로 설령 타락하지 않더라도 다시 회복하고 또 다시 회복하는 것을 되풀이 하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생활이므로 이것을 반복된 개심의 개념으로 볼 수있다.
행여나 반복된 개심을 구원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뜻으로 잘못 짚고 절대로 그렇게 해석하면 안된다.
반복된 개심은 이미 얻어진 구원을 날마다 다시 새롭게하는 것이다.(눅22:32; 계2:5, 16, 21-22; 3:3, 19)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반복된 개심은 구원론적인 측면에서 사용된 용어라기보다는 성화에 관련된 말이다.

C. 셋째: 개심의 방법

개심에는 세가지 방법이있다.

1. 첫번째 개심의 방법은 효율적인 방법, 혹은 효율적인 원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방법이다.
개심의 사역을 주관하시고 사역을 행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렘13:23; 요1:13;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롬9:16)

2. 두번째 개심의 방법은 감동적 방법, 혹은 감동적 원인이다.
개심의 감동적 원인은 하나님의 뜻이다.(고전6:9-11; 엡2:3-6)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3-6)

3. 세번째 개심의 방법은 수단적 방법, 혹은 수단적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롬10:17; 고전3:5; 갈3:2)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D. 넷째: 개심의 세부 조항
개심에는 네가지 중대한 세부 조항이있다.

1. 첫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저자이다.
   개심의 작가는 항상 하나님이다.(행11:18; 딤후2:25)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11:18)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2:25)

2. 두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인간이 개심에 협조해야된다는 사실이다.
죄를 떠나서 하나님께 돌아와야할 자가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구약에 하나님의 사역과 관련된 개심이라는 말이15번 나온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하나님과 관련된 개심이라는 단어가 2-3번 나오는 반면에 인간의 사역과 연관된 단어는 26번이나 나온다.
이같은 현상은 인간은 개심에 협조해야된다는 사실을 잘 입증해주고있다. (사55:7; 렘18:11; 행17:30)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7)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0)

3. 세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개심의 3대 요소이다.
개심에는 지성과 감성과 의지의 3대 요소가 있는데
먼저 지적으로 시각을 보는 견해에 변화가 있어야한다.(롬3:20)
또한 정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있어야한다.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9-10)

나아가서 의지적으로는 뜻과 목적에 변화가 있어야한다.(행2:38; 롬2:4)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4. 네번째 개심의 세부 조항은 시편 119:5-60에서 발견된다.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

우리들은 이 말씀에서 3가지 교훈을 얻는다.
첫째, 개심을 준비하는데있어 자기의 행위와 하나님의 행위에대한 조심스러운 자기 성찰이 있어야한다.(59a)
둘째, 개심의 행위에 있어서 하나님을 향해 그의 말씀의 증거로 인한 결정적인 돌이킴이 있어야한다.(59b)
셋째, 개심의 증거는 순종이다. 순종은 개심의 수단이 아니라 그것의 증거이다.(60)

E. 다섯째: 개심의 실례

개심의 다섯번 째 부분의 측면은 개심의 예와 관련된 것으로 사람이 죄를 떠나 하나님을 향해 명백한 돌이킴을 볼 수있어야한다.
성경은 세가지 분명한 실례를 보여주고있다.

1. 바울의 개심 (행9:1-28)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행9:1-9)

2. 루디아의 개심 (행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3. 빌립보 감옥 간수의 개심 (행 16: 19-34)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행16:25-34)

결론

개심에는 지성과 감성과 의지의 3대 요소가있다.
먼저 지적으로 시대의 시각을 보는 견해에 변화가 있어야한다.(롬3:20)
또한 정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있어야한다. ”(고후 7:9-10)
나아가서 의지적으로는 인생의 뜻과 목적에 변화가 있어야한다.(행2:38; 롬2:4)


마지막 때의 교회는
지적으로는 주님께서 곧 재림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고 활짝 열어서 시대적인 견해를 갖고
정적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회개하고
의지적으로는 인생의 뜻과 목적에 결정적인 방향전환을 단행하고 주의 오심을 준비해야 됨으로 날마다 새롭게 반복적으로 개심해야 할것이다.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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