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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영적으로 살리기 위해 시작된 목회자 학교(Korean Pastor School) 1기 성료
10월 12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뉴저지 참좋은교회(담임 김명진목사)에서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동북노회 주최로 제1기 목회자 학교가 개최되어 3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였다.

황의춘목사(총회장, 트렌톤장로교회)는 인사말에서 "이 시대에 영적으로 말씀이 갈급하여 가고 있는데, 목회자들이 모여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친교를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 목회자 학교가 초교파적으로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들이 모이는 장인만큼 앞으로도 계속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강사로 나선 윤사무엘목사(감람산교회)는 구약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예슈아)의 그림자를 조명하면서, 여자의 후손인 메시야와 뱀의 후손인 사탄사이에 일어난 영적인 투쟁으로 사탄은 메시야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역사가 인간의 역사가운데 일어났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메시야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여 마침내 영적인 승리를 거두어 왔으며 앞으로 종말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계시록 17-21장에 명확히 나타나 있음을 밝혔다.

또 윤 목사는 빛의 자녀인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경건한 성도들)이 어둠의 자녀들에게 때때로 환난과 어려움을 받지만 마침내 예수님의 구속사역으로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바벨론종교, 바알종교, 헬라종교, 영지주의 등을 분석하면서 어둠의 세력은 오늘날 프리메이슨, 광명파, 이단사이비,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뉴에이지로 계속 성도들을 유혹! 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늘 경계하고 깨어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가운데 거하면 반드시 승리함을 강조했다.

오후 시간에 김시환목사(한밝교회)는 예수님과의 만남과 따름(추체험)이란 주제를 두 시간에 걸쳐서 강의하면서 믿음의 본질은 예수님을 만나 죄사함받고 변화하여 성령님의 감동속에서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삭개오, 바디매오, 가버나움에서의 한 여인(옥합을 깨뜨림),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변한 내용을 하나씩 자세히 분석했다.

결국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만날 때 저들이 문제가 해결되고, 상처가 치유되고 구원받는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문학적인 기교와 심리적인 묘사로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원죄로 타락한 인류가 살 길은 오직 예수님을 만나 그 분만을 따라가서 성화의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임을 설명했다.

세 번째 강좌는 윤사무엘목사와 김시환목사와의 포럼 형식(질문-답변-토의)으로 진행됐다. 오는 2006년 10월 16-17일 아틀란타에서 가지며, 또한 11월 6-8일에 대전 계룡호텔에서 2차 한국목회자학교를 가질 예정이다.

미주에서 한인목회자학교가 태동된 배경

2003년도 초 김시환목사, 윤사무엘목사, 조갑진목사(서울신대)가 회동하여 사귀는 중 예수님과의 만남 사건을 통하여 조국과 세계를 어둠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의 정체를 밝히고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기도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동을 약속하다.

주 1회 뉴저지주 Teaneck에 위치한 Marriott Hotel lobby에서 만나 기도회를 가지다 (김시환, 윤사무엘, 정성만, 이기석, 임성식, 송수호, 김영기, 장찰스 등). 동년 4월에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가졌다. 구속사적 입장에서 본 개혁주의적 설교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기석목사가 3월 셋째 주간에 Hammond, IN에 있는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Hammond, independent)에서 매년 열리는 Pastors' School에 참석한 경험을 나누었다. 제일침례교회는 1887년 11월 24일 설립, 2001년 2월까지 41년간 시무한  Jack Hyles 목사가 크게 성장시켰다. 현 담임목사는 2001년에 부임한 Jack Schaap이며 현재 10만명 교인이 출석하고 있다.

1963년 미국 공립학교에서 하루 시작을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기도하던 것이 대법원에서 금지되던 해부터 미국을 영적으로 살리기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매년 3월 셋째주간 월-목요일에 인디아나주 하몬드(시카고 공항에서 멀지 않음)에서 있는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모임이 바로 Pastors' School(목회자 학교) 이다.

지난 3월 20-23일(월-목)에도 7000명이 참석했고, 내년 2007년 3월 19-22일(월-목) 기간동안 제 44차 연례 목회자 학교가 "그리스도와 함께, 기도학교에서" (With Christ in the School of Prayer) 주제로 모인다. 등록은 내년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받으며, 주소 및 연락처는 (523 Sibley St., Hammond, IN 46320, 219-932-0711, www.fbchammond.com) 이다.

또한 동년 2월 중순에 윤사무엘목사와 이기석목사가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펜사콜라 기독교대학(Pensacola Christian College) 와 홈스쿨링 본부를 다녀와서 목회자 학교와 접목을 발표하였다. 킹제임스 성경(KJB)을 사용하며 철저한 보수신앙을 바탕으로 경건훈련과 엄격한 청교도신앙을 이어가는 목회자 학교와 같은 모형이 미주한인교계 및 한국 교계에도 소개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마침 구미푸른교회 강경구목사가 미주 집회(프린스톤장로교회) 인도차 왔다가 기도모임에 참석하여 오늘날 한국 교계 현황을 전하였다.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 한국에도 <한국목회자학교> 설립에 합의를 보았다. 첫 모임을 2003년 7월 7-9일(월-수) 부산 해운데 극동호텔에서 120명 목회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미주에서 김시환목사, 윤사무엘목사, 이기석목사가 강사로 수고했으며, 한국에서 4명의 강사가 열띤 강의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김시환목사님과 함께 오랫동안 화요성경공부를 해 오던 이병덕권사, 조규창장로, 이규재장로, 남기율목사, 김일선교수 등과 함께 한미포럼(Korean-American Forum)을 Stony Point Center에서 2005년 8월 26-27일에 개최한 바 있다 (참석자: 정은실, 김시환, 박천일, 윤사무엘-윤마르타, 조규창, 이규제, 이병덕, 이기영, 최병엽, 김일선, 강한모, 장치조-장영희, 전상복-전송희, 현베드로)

연락처: 201-242-1330, 201-290-9255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동북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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