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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헌형목사(인천주안교회, 수석부목사) 초청 전도 및 교인관리 세미나 성료


지난 9월 14일(목) 오후 3-7시에 뉴저지 감람산교회(담임: 윤사무엘목사)에서 인천 주안장로교회 류헌형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본교와 대뉴욕지역 목사회에서 후원하였다. 20년전 류목사가 평신도로 주안교회에 등록할 때 200명 이었으나 현재 출석성도 5만명(등록은 8만)으로 성장하게 된 배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여 이민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예수초청잔치를 지난 15년 동안 기획, 훈련, 진두지휘 총 책임을 맡았기에 작은 교회에서 대형 교회로 부흥하게 된 노하우를 누구보다도 자세히 실무적인 차원에서 알고 있는 것을 목회자들과 서슴없이 나누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교회가 철저하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전도자들이 쉽게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불신자가 교회에 나오게 된 동기는 (1) 관계성 전도 (2) 선물 (3) 연예인 초청 등 문화행사 이기에 모든 교회 프로그램을 전도에 초점을 맞추고, 한번 교회에 발을 들이면 등록하여 계속 나오도록 각종 양육프로그램이 진행됨을 소개하였다. 현재도 매년 2000명씩 등록을 하여 교회에 정착하고 있으며, 한국의 목회자들이 2000여 명이 3박4일 일정의 세미나에 참석하여 그대로 적용을 하니 개척교회부터 중형교회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황경일목사(대뉴욕지구 목사회 회장)는 환영인사를 하면서 “뉴욕, 뉴저지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성장이 되지 않고, 또 적은 성도의 교회는 나름대로 힘든 목회를 하고 있는 차에 주안교회 전도법을 들으니 어느 교회든지 적용할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성장할 수 있음을 알았다.  뉴욕-뉴저지 교회 목회자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느 기간에 한국처럼 3박4일 일정의 세미나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아멘탓)

기자: 이번 뉴저지, 뉴욕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오시게 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

류: 반갑습니다. 필라 영생교회 (이용걸목사)에서 전도세미나 부흥회에 초청되어 왔으며, 이번 주말 하트포드한인장로교회(김성만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인도하러 왔습니다.

기자: 뉴욕 방문은 처음인가요 ?

류: 제가 4년전 시카고에 맥코믹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으러 왔을 때도 필라 영생교회에 들러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그 당시는 500명 성도가 출석했는데, 저희 교회 전도방법을 착실히 적용하고 있어 이번에 와 보니 1200명 이상 출석 성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퀸즈장로교회를 방문해서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기자: 목사님 개인 소개를 부탁합니다

류: 저는 20년 전에 인천 주안교회에 청년으로 등록했습니다. 나겸일 목사님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는 때였습니다. 교인이 200명 정도 되었지요. 그곳에서 신학교를 가게 되었고 장신을 졸업하고 전도사, 부목사로 부교역자로 15년간 섬기고 있습니다. 자녀는 1명 있으며 피아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자: 요즘 한국교회가 성장을 멈춘지 몇 년 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

류: 전도를 하지 않으니 성장이 멈추지요. 저희 교회는 전도의 열매가 매년 2000명 맺히고 있습니다. 예수초청잔치에 5000명씩 결신하는데 그중 2000명이 알곡성도로 등록하여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전도법을 배워 그대로 적용하는 교회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예수초청잔치를 매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뉴저지, 뉴욕을 방문하여 보신 이민교회 모습을 어떻습니까 ?

류: 글쎄요.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목회자들의 표정이 대체로 어둡고 힘든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이곳에서도 일어나 전도로 각 교회마다 부흥되기를 소원합니다.

기자: 바쁘신 가운데 시간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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