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3일(목) 오후 3시에 뉴저지벧엘교회(정성만목사 시무)에서 제3차 총회가 회집되다. 총회장 이종은 목사의 집례로 1부 예배를 드리다. 246장 찬송을 부른후 배임순목사(대서양노회)의 기도와 김성신목사(태평양 노회장)의 성경봉독후 표성준목사(텍사스노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전윤근목사(워싱톤노회)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245장 찬송을 부르고 임형태목사(대서양노회장)의 축도로 마치다.
이어서 가진 회무에서 이종은목사(총회장)이 사회를 하다. 서기 신상훈 목사(태평양노회)가 회원 점명을 하니 23명 총대가 출석하여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임형태목사(대서양노회장)로 기도케 한 후, 전회의록 낭독. 서기보고, 회계보고(한영수 목사)가 있었다. 이번 총회시 숙식과 교통편의를 제공한 대서양 노회에 감사인사가 있었다. 박수로 보고를 받다. 헌법 및 규칙수정은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단지 정영수목사가 총회 상임위원회 (정치부, 고시부, 선교부, 교육부, 공천부)의 활성화를 건의하여 받기로 하다.
임원을 선출하니, 각지역 총대로 구성된 공천위원회의 공천으로, 표성준목사(텍사스노회)가 세계총회장으로, 임형태목사(대서양노회)가 수석부총회장으로 공천되고, 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되다. 나머지 임원(아시아지역 부총회장, 남미지역 부총회장, 서기, 회계, 감사, 각 상임위원회 부장 등)은 신임회장단에 위임하다. 신구임원 교체를 한 후 이종은목사의 퇴임사, 표성준목사의 취임사를 하다. 신안건시간에 총회장 이취임식 때 전임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목사임직은 총회 고시부의 고시에 합격하고 총회 석상에서 안수를 받도록 하며,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선교지 및 임지에서도 총회의 이름으로 안수를 할 수 있도록 결정하다.
회의록 낭독 후 폐회가 결의되어 257장 찬송을 부른 후 신임 총회장 표성준 목사의 축도로 총회를 마치니 오후 4시 50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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