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공중재림-휴거 *2019:한 민족 대 통일 *2025:지상재림-천년왕국 *3025:인류역사의 대 종말

by Admin posted Dec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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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 목사: 휴거 징조 설교안내**

*카톡 YouTube 검색창에:

*신부단장! *예슈아*를 치시면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모든 강해설교를 다 보실 수 있습니다

 *You Tube: 설교 동영상 만(설교 원문 없음)

 *설교 시작-축도 까지 *시간: 50분-60분

*Internet 사용시:

 검색창에:

http://www.yeshuauniversity.com/xe/sermon

1. *Internet: 설교 동영상 및 설교 원문

   *예배 시작-축도 까지 *시간: 60분-90분

 

*Internet 사용시 Blog.naver:

 검색창에:

 http://blog.naver.com//yeshuausa

*Internet: 설교 동영상 및 설교 원문

 *예배 시작-축도 까지 *시간: 60분-90분

 

*Internet 사용시: Blog.daum

 검색창에:

 http://blog.daum.net//yeshuausa

*Internet: 설교 동영상 및 설교 원문

 *예배 시작-축도 까지 *시간: 60분-90분

 

 

 

 

 

 

 

성취된 초림의 절기(2018)

 

3월1일 부림절(Purim):하나님의 시계

*인류역사의 표준시계*

 

3월31일 유월절(Passover):십자가 성취

4월 1일 무교절(Unleavened):안식일 성취

4월 2일 초실절(First Fruits):부활절 성취

5월20일 칠칠절(Shavuot):성령강림절 성취

 

성취될 재림의 절기(2018)

3월1일 부림절(Purim):하나님의 시계

*인류역사의 표준시계*

 

9월10일 나팔절(Rosh Hashanah:공중 재림

9월19일 속죄절(Yom Kippur):지상 재림

9월 24일 초막절(Sukkot):천년 왕국

  **인류역사 종말의 기준점 절기(슥14:16-21)**

*초막절 / 장막절 / 수장절

12월2일 수전절(Hanukkah):성탄절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사백 일흔 일곱 번째 (477) 시간으로서 주후 2018년 무술년 12월 2일, 12월 첫번 째 주 유대력5779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 후 예순 네 번째 수전절-대강절 주일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12.2,2018-12.9,2018*

**휴거의 예상 가능기간**

 

*수전절(Hanukkah)에 대하여*

 

1.수전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태양력으로

 마지막으로 지켜지는 절기로서 새하늘 새땅

 새예루살렘 영원무궁 세계를 예표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마지막 Finare장입니다

 

2. 수전절은 성전을 밝힐 기름이 하루분 밖에

 없었으나 기적적으로 8일 동안 밝혔다 하여

 8일간 지키는데, 8 이라는 숫자를 옆으로

 누이면 무한대 영원세계를 나타내는8000년이

 됩니다

 

 참고:

 1)8000년대:영원 무궁 세계

 2)7000년대:예수그리스도 통치 천년왕국 시대

 3)6000년대:인류의 역사 / 현재18년이

  더 경과한2018

 

3.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왕과 그의

 막강한 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을

 온통 더럽혔을 때 유다지파의 용맹한 맥카비

 형제들이 게릴라 부대를 조직하여 싸움에서

 성전을 탈환하여 하나님께 재봉헌한 사건이

 수전절의 유래입니다

 

*12.2-12.9*

**휴거의 예상 가능기간**

 

4.맥카비의 형제들의 이름이 Hammer(망치)라는

 의미로서, 적을 망치로 때려 눞힌 게릴라전의

 대 영웅들 이었습니다 따라서 12월2일서부터

 12월 9일 까지의 기간에 휴거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휴거 10계명

제1계명

*유월절의 교훈을 배우라*

 

출12:7

구약:7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신약: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휴거 받을자의

     양팔과 이마에 바르고 뿌려라

 

출12:11

구약: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 이니라

신약: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띠를 띠고,

     하나님의 복음의 신발을 신고, 하나님의

     성령의 검으로 지팡이를 삼고 급히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마셔라

 

12-2-2018

설교 제목

310강

 

첫째:*2019:공중재림-휴거

둘째:*2019:한 민족 대 통일-남북 대 통일

셋째:*2025:지상재림-천년왕국             

넷째:*3025:인류역사의 대 종말

 

*하나님의 은총 과 때 의 지연(Delay)*

2017-2018-2019

 

첫째:*2019:공중재림-휴거

 

*12세기의 랍비*

*Juda Ben Samuel:2017 메시아의 해로 예언

 1.차예언 성취:1517 오스만 투루크 예루살렘 점령

 2.차예언 성취:1917 오스만 투루크 예루살렘 철수

 3.차예언 성취:1967 예루살렘 구도 탈환 성공

 4.차예언Delay 지연: 2017 메시아의 해 예언은

  2017-2018-2019 으로 지연됨

*Delay-지연 은 하나님의 고유권한

*성경적 관점 / *70이레 관점

 2018년 휴거의 해 이다

 

*2019년의 중요성*

1.2017:

Juda Ben Samuel: 4차예언 2017 메시아의

해로 예언

 

2.2018:

  다니엘의 70이레 예언(단9:27)

 

 a)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만에 마치리라

*느부갓네살 이후 여러 왕조를 거처 고레스

 왕때에 이스라엘 귀환 명령

 

 b)동방의 예루살렘-평양의 황무함이 70년만에

   마치리라

2003.9.15 나팔절

 *현 베드로 목사 백두산 천지에서 받은 영감

    *평양의 황무함이 70년만에 마치리라*

  *15년이 경과한 2018년이 남북 통일의 해*

 

 c)러시아 공산주의 70년만에 역사의 뒤

  안길로 사라져 버림(1922-1992)

  *실제:1922-1991.12.25

  *현대판 “고레스”-고르바 초프

 

 d)북한의 공산주의 정권수립 70주년

  1948.9.9.정권수립+70=2018

 

 e)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권수립 70주년

   1948.8.15.정권수립+70=2018

 

3.2019:

  3년을 더 기다려 주신 하나님

              

                  (눅13:6-9)

 6: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

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 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파고 거름을 주리니

 

 9: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휴거의 가능성

   *2019 이후:2020 가능성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2020은 4년차가 되기때문입니다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며-3일

   *유월절:

    금(1일)-십자가 운명

    토(2일)-무덤속 안식

    일(3일):새벽 미명에 부활하심

   *따라서 2020 휴거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둘째 *2019:

한 민족 대 통일 / 남북한 대 통일

     

2019

**백두산 장군봉**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예배***

 

1.단군성조 5천년사에 최초의 한민족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 백두산 장군봉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림

 

2019

**백두산 천지연-삼지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세례 예배***

 

2.단군성조 5천년사에 최초의 한민족 복음화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 백두산

천지연-삼지연에서 감사의 세례 예배를

드림

 

셋째:*2025:지상재림-천년왕국

 

***2025***

*제1의 우주역사의 분기점*

*2025:인류의 역사 마감

*2025:하나님의 구속사 시작

 

*2025:인류의 역사 마감(Close)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 으로 인류의 역사

 7년 대 환난이 종식됨

 

*2025:하나님의 구속사 시작(Beginning)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건설로 하나님의

구속사 시작됨

 

*2025:예수 그리스도 ‘예슈아’ 지상재림

   양과 염소 심판 / 천년왕국 건설

 

1.양:천년 왕국 거민이 됨:먹고 낳고 생육 번성

2.염소:유황불못으로 들어감:적 그리스도 / 거짓

  선지자

3.사탄:1000년동안:무저갱 감금 

4.천년왕국 건설: 신정통치 국가

 a.예슈아:만왕의 왕

 b.휴거신부:분봉왕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동안 왕노릇’(계20:4)

 c.1000년동안 ‘동물의 제사법 시행

 

넷째:*3025:인류역사의 대 종말

 

***3025***

*제2의 우주역사의 분기점*

 

1.3025:인류역사의 대 종말이 종식됨

2.3025:영원무궁 세계 셋째 하늘 우주의 세계로

 대 이주가 시작됨

3.3025:하나님의 영원한 구속사 시작

4.3025:새 예루살렘이 새땅으로 내려옴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  

 가 되는 우주 대 화합의 장이 열림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소원이 성취 됨

 

*사탄의 패망*

(계20:7-10)

 

7: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1). 노아의 때:눅17:26-27

           2). 롯의 때:눅17:28-30

 

*인자의 임함:예슈아의 재림*

1).공중재림

2).지상재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1).노아의 때:눅17:26-27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롯의 때:눅17:28-30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인자의 임함:예슈아의 재림*

1).공중재림

2).지상재림

 

 

 

11-25-2018

설교 제목

Nov.25, 2018

 

*2019: Rapture 

*2019: Korea Unification 

*2025: 2nd Coming-Millennium 

*3025: Human History End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Article 309

*2018 Rapture Sign

#God's redemptive history be achieved within 2 years#

*1minute before the Rapture sign          

*Biblically Evidence: Pre-tribulation Rapture

**The pre-tribulation Rapture is the most Biblically**

*Prepare bridal dress. Yeshua!

**Biblical Perspective

*The Feasts of Yeshua and God’s Redemption History*

#Consentaneity of The Feasts of Yeshua and God’s Redemption Histor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309강

*2018 휴거의 징조

#2018년에 성취될 하나님의 구속사#

*휴거징조 '1분전'

*성경적 증거: 남북한 통일

 

기 도

 

*이제 우리 함께 기도 올리시겠습니다

*오늘도 이 부족한 종 말씀 들고 단위에

섰사오니 말씀위에 기름 부어 주시옵시고 대언의

영을 나리워 주시 옵소서

 

*76억 인류들의 영원이신 주님!

*오늘 성령님과 함께 호위천사 가브리엘

미가엘을 대동하시고 예슈아 선교 교회에 오셔서

좌정 하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תשווע

 האבא שלי נמצא שם

אני אשמח ללכת

תשווע    תשווע   תשווע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예슈아!   *예슈아!

 

Yeshua!

My Father is at The third Heaven!

*I'd love to go!

*Yeshua! *Yeshua! *Yeshua!

 

*예슈아!

*내 아버지 계신 셋째 하늘!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예슈아!   *예슈아!

 

태양력 2018년 유대력 5779년

Yeshua 여 어서 속히 오시옵소서

 

*예슈아의 환희의 승천 송가*

 

천군들아! 천사들아! 이 현 베드로 목사와

함께

Ascension Song of The Rapture

환희의 승천의 노래

 

Ascension Song of Yeshua

Yeshua 환희(歡喜)의 승천(昇天)의

노래를 부를지어다

아멘!

 

*가세! 가세! 어서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엘리야 타고간 불말 불 수레 타고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별 가루 뿌려논 은하수를 건너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살렘! 살렘! 나의 주님 예슈아! 예슈아!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살렘! 살렘! 나의 주님 예슈아! 예슈아!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아---- 아------아-----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 에 평화로다  아멘!

할렐루야 !

*예슈아 하맛시야 !   *예슈아 멧사야 !

 

*영광과 존귀를 영원무궁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예슈아의 환희의 승천 송가*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전 세계 76억 인류*

‘이방신부들이여’ 어서 함께 서둘러 셋째하늘 새 예루살렘 가십시다!

    

            

작사:성령

작곡:예슈아

 

*환희의 승천의 노래 악보 구하기*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새 예루살렘 살렘 가세*

 

*검색창: *2019: Rapture ! 를 치시면

 악보를 복사 구 하실수 있습니다

 

*인류역사의 기간은 얼마나 남아  

있는가?

 

*인류역사 기간 의 잔여 년수*

***5년 10개월***

 

1년 2개월 14개월이 감해짐

 

예정된 7년 대환난

2026

 

감해진 7년 대환난

2025

 

**7년 대환난 2026 NO**

**5년 10개월 대환난 2025 YES**

 

 

영생의 세계는 정말로 존재 하는가

성경적 증거

눅16:19-31

*부자의 지옥 소개*

부자와 거지 나사로

 

*지옥에간 부자의 두가지 소원(24,27~28)*
 

첫번째 소원은 두 세 방울의 물로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는 것이요.

 

두 번째 소원은 살아있는 형제들은 지옥에 오지 않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옥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사도바울의 천국 소개*

고후 12:4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세네카 소디의 천국 소개*

*내가 가본 천국*

*증언:세네카 소디 *기록:엘우드 스코트 목사

 

11-18-2018

설교 제목

 

첫째: *장군봉:한 민족 통일 예배

 

2019

**백두산 장군봉**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예배***

 

1.단군성조 5천년사에 최초의 한민족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 백두산 장군봉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둘째: *삼지연:한 민족 세례 예배

 

2019

**백두산 천지연-삼지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세례 예배***

 

2.단군성조 5천년사에 최초의 한민족 복음화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 백두산

천지연-삼지연에서 감사의 세례 예배를

드립니다

 

 

셋째: *지극히 높은곳:천상 하나님께 영광

 

넷째: *통일 은총이 임한:지상 한 민족 평화

 

10-21-2018

설교 제목

 

첫째: *한 민족 통일의 찬가

          둘째: *천상:하나님께 영광

          셋째: *지상:한 민족의 평화

          넷째: *장군봉 삼지연:예배

 

첫째: *한 민족 통일의 찬가

          둘째: *천상:하나님께 영광

          셋째: *지상:한 민족의 평화

 

 

*한 민족 통일의 찬가*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억조 창세전에  확정 하셨습니다#

아멘!

 

*주의 종 최남선 박사의 고증*

한 민족은 천손 민족

 

1.한 민족은 만세전에 억조 창생전에 하나님의

 백성임을 하나님께서 확정하셨다는 말씀 입니다

 

2.성령의 지시나 감동이 없이는 한 민족이

 천손민족이라고 선포 할수가 없습니다

 

3.AD42년에 사보타이 왕국의 김수로 왕자 인도 아유타 왕국의 허 황옥 공주 예수님의 12제자중 한 분이신 사도 도마가 성령의 지시를 받고 가야에 집결하여 고대 기독교 국가를 창건 한것이 대 가야 현재의 김해 입니다

 

4.최남선 박사의 독립선언서는 웅대한 한 민족의 대 서사시의 한편으로서 욕단의 후예인 단군성조의 홍익 인간의 정신 하나님의 사랑의 정신에 실현 인것입니다

 

5.국난에 처한 한 민족을 하나로 묶기위하여  종교의 벽을 뛰어넘을수 있었던 통큰 지도자 였습니다

 

 

*한 민족 통일의 찬가*

*지극히 높은 곳 천상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이요!

*통일의 은총을 입은 지상 에서는 한 민족의 평화 로다!

아멘!

예수님 탄생시에

천군과 천사들이 불렀던 노래

눅2:13-14

 

13: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멜기세덱 예슈아 예루살라임께 올리는**

*기도문*

1.멜기세댁은 구약의 예수님이시고 예슈아는 신약의

 예수님 이십니다

 

2.예루살라임은 예루살렘의 복수형으로서 3개의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3.지상에 두곳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 입니다

 

4.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예수 그리스도 통치의 천년왕국의 통치 본부이며 다윗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듯 단군성조께서 우리 한 민족을 통치 하십니다

 

5.단군성조께서는 십계명과 동일한 8조금법을 시내산의 십계명 보다 888년 앞서서 BC 2333년에

시행 하셨습니다 

 

6.천상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으며 영원무궁 세계의 통치 본부 입니다

 

*평강의 왕이신 주님 예슈아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1.인류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운행자

 역시 하나님 이십니다

 

2.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서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 평강의 왕 이십니다

 

*주님의 보좌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임 하시옵소서  아멘!

 

1.예루살렘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예슈아

 이십니다

 

2.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다윗의 보좌가

 있었던곳 이 예루살렘 입니다

 

3.예루살렘의 주인은 예수님 이십니다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으로

 임 하시옵소서  아멘!

1.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은 한국의 마가 다락방

 이었습니다

 

2.1907년 장대현 널다리 교회의 부흥은 예수님

 승천하신후  베드로와 요한의 하루에 3-4-5 천의 대

 부흥에 필적 할만한 성령의 대 폭발 이었습니다

 

*땅끝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또 하나의 땅끝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이 서로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1.하나님께서는 아합왕때에 바알에게 무룹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7천을 숨겨 놓았던 것처럼 북한의 길선주 목사의 후예들 과 신사참베에 굴하지 아니한 주기철 목사의 후예들인  30-40만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있다고 밣혀졌습니다 

 

*땅끝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또 하나의 땅끝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이 서로 만나게 하옵소서

 아멘!

 

*두 형제 벨렉과 욕단이 서로 만나게 하옵소서

 아멘!

 

*장자 형님 벨렉과 차자 아우 욕단이 만나 서로

 얼싸안고 춤 추게 하옵소서  아멘!

창10:21

21: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두 민족 이스라엘과 한 민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아멘!

 

*두 민족 이스라엘과 한 민족이 세계  복음화 의 첨병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1.성공적인 한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진 다음 휴거후에 전 3년반 두 증인 사역시 세계 복음화 합력사역을 말합니다

 

*두 민족 이스라엘과 한 민족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효자 형제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멜기세덱 예슈아 예루살라임 의 소원을 이루 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예슈아 하맛시야! 

*예슈아 멧사야!

 

**백두산 장군봉**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예배***

 

1.단군성조 5천년사에 최초의 한민족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 백두산 장군봉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백두산 천지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세례 예배***

 

2.단군성조 5천년사에 최초의 한민족 복음화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 백두산 삼지연에서

감사의 세례 예배를 드립니다

 

*세네카 소디의 천국 소개*

*내가 가본 천국*

*증언:세네카 소디 *기록:엘우드 스코트 목사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

 

2. 첫 번째 이야기(2) / 낙원의 입구에서

 

수레 안에서는 천사들과 자유로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말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마음속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 육체 가운데 사용하던 말들도 들을 수 있었고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금방 납득이 되는 것이었다.

 

사도 바울 역시 회심할 당시에 내적인 의식으로 어떤 음성을 들었을 때 함께 가던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들을 수도 말하는 자의 모습도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대화를 시작했다. “당신들은 분명 천사들인가요? 우리가 세상에 있을 때 성경을 통해서 읽고 노래하던 하나님의 그 천사들이 틀림이 없습니까?”

 

“그렇습니다. 틀림없이 천사들입니다. 우리의 출생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요?

우리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줄곧 하나님의 전에서 영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대의 종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호위자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여깁니다.

 

이 사명은 인간의 창조 때부터 계속 부여된 우리의 임무입니다. 앞으로 우리에 대하여 자세히 듣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서로 모르는 상태였지요. 그런데 이 수레에 함께 타는 순간 당신들의 능력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오랜 세월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속히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천사가 말했다.

“이제 조금도 염려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대를 처소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수레의 밖을 내다보았다. 엄청난 속도로 비행은 계속 되었다.

 

저 멀리 인간의 도시들, 마을들, 산들이 사라지고 있었다. 저 아래로 달이 보이는 것 같았다.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은 매우 온유하고 사랑으로 가득 찼으며 많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다. 나의 영혼은 금방 그들과 친숙해졌고 천사들이 가르쳐준 지식으로 천국에 대한 지식에 매우 유식해졌다.

 

수레 밖으로 별들을 볼 수 있었다. 지금 태양계를 넘어서고 있었다. 나는 천사에게 물었다.

 

“천국은 어디 쯤 있습니까?”

“거의 다 왔습니다.

지구는 사람의 첫 번 거처이지만 천국은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의 미래이며 영원한 처소입니다.

 

조금 있으면 천국에 도착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대를 위한 사랑으로 두 세계를 예비하셨습니다.

 

지구는 그대가 태어나 삶을 시작한 곳이었고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다음에는 그대를 천국의 모든 것과 연결시켜 주셨지요.

 

하나님께서는 그 자신의 생명을 그대에게 주신 것이니까요.

 

그 말은 참으로 내게 많은 의미를 던져 주었다. 잠시 동안 깊은 생각에 젖어들고 있었을 때 천사가 밖을 가리키며 보라는 것이었다.

찬란히 빛나는 구름 속으로 우리가 탄 수레가 지나치는 것이었다. 지구에 있을 때 석양빛에 빛나는 구름의 모습과 흡사했다.

 

우리가 떠나온 시간은 잠시 잠간인 듯 했으나 이미 천국의 근처까지 온 것이었다.

 

“지금 들리는 저 음악소리는 뭐지요?

진짜 사람의 목소리 같으네요. 내가 환각에 빠진 것은 아닌가요?”

 

수레의 속력이 차츰 낮추어지면서 내 귓가에 황홀한 합창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저 합창소리는 구원 받은 자들이 부른 것입니다. 전혀 불협화음이 없는 완전한 음악이랍니다.”

세상에서 육신의 귀로도 그런 음악을 듣지 못했다. 환희라는 말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다.

 

“천성 문 가까이에 당도했습니까?”

 

“이제 곧 낙원의 입구에 도착합니다.”갑자기 천사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우더니 머리를 숙였다. 나도 얼굴을 바닥에 대며 엎드렸다. 우리의 영혼 속으로 고요함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 순간의 고요함을 환기시키기 위해서는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천사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공의와 진실이 주 앞에 있사옵니다. 주님은 성도들의 왕이시나이다”

 

나는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태양의 빛이 비치는 세상의 대낮에 비길 수 없는 빛이 온통 휘감고 있었다.

향기 진동하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나무와 작은 숲들이 꽃을 피우고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주렁 주렁 맺혀 있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장관이었다. 숲 사이로 구부러진 오솔길, 가지마다 아름답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나무들 사이로 천국에서만이 나눌 수 있는 인사를 나누며 영혼들이 즐거이 왕래하고 있었다.

 

우리가 탄 수레의 속력이 크게 낮추어졌다. 형언키 어려운 황홀경을 맛본 나는

 

“드디어 고향집에 왔구나.”라고 계속 지껄여댔다. 우리의 수레는 마침내 아름답게 우거진 조그만 숲 사이에 정지했다.

 

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밖으로 나가자 나 또한 천국의 땅을 밟으며 뛰었다. 그 곳에는 흰옷을 입은 수많은 영혼들이 기쁨에 넘치는 명랑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나는 기쁨의 감정을 억제치 못하고 얼굴을 숙인 체 큰 소리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친절한 천사에게도 감사를 드리려고 경배하는 태도를 보이려 하니 천사는

 

“나는 그대와 형제 선지자들과 함께 된 종에 불과하니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그 때 그 천사는 가까이에 있는 한 분(여호수아)에게 손짓하였다. 그 분은 천국의 장로 가운데 한 분이었는데 그 분은 너무나 진심으로 나를 환영해 주었으므로 내 영혼은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반길 수 있었다.

“이제부터 저 분의 안내를 받으십시오.”천사의 말에 나는 손을 내밀면서 “참으로 섭섭합니다. 내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떻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또 다른 분들을 돌보게 될 테니까요.”그 천사는 작별의 손을 흔들며 수레를 타고 사라져갔다.

 

그 때 그 장로가 내 곁에 와서 얘기해 주었다.

 

“아들아 너는 지금 천국의 본향에 왔다. 네가 보는 바 모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예비하신 것이다.

 

이 곳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경계선이다. 세상에서 너는 주님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였지만 여기에서 받을 상급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게야”

“그렇습니다. 내가 치른 희생은 참으로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순간 전에는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성경귀절이 생각났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그렇단다. 다만 지금은 영광을 이해할 뿐이지 그 영광의 중요한 것은 아직 상상도 못할 것이다.”“저의 상상으로는 이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환상에 빠진 것인지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인지 분간키 어렵습니다.”

 

“천국에 들어오는 영혼은 누구든지 당황하는 법이지.

 

지금 너는 환상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다. 정말로 천국에 와 있는 것이다.

 

너의 육체는 세상에 남겨 있다. 너는 거룩한 성 보좌 앞에 가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염려 할 것은 조금도 없느니라. 너는 세상의 너의 거처를 떠나기 전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았지 않았느냐?”

 

장로는 계속 얘기했다.

“의문스러운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하여라. 이 곳의 지식도 세상의 지식과 마찬가지로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습득되고 있느니라. 너의 소망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남을 것이다. 네가 평소에 가졌던 천국 지식에 대한 열망과 욕구로서 충분히 준비된 것이다. 이제부터 아버지의 뜻이 너의 뜻이 될 것이고

 

너의 보는 모든 것을 너의 소유로서 영원히 누릴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사는 동안 네게 주어진 기회를 더 잘 활용했더라면 너의 보물을 하늘에 더 많이 쌓아놓았을 텐데. 이제 그 사실을 곧 깨닫게 될게야”

 

그리고 그 장로는 세상으로부터 이제 금방 도착한 영혼을 맞이하러 수레 쪽으로 가자고 했다.

그 장로는 그에게 나를 소개하는 것이었다. 지구상에서 그는 나와 정반대편에 사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는데도 알아들을 수가 있었다. 그는 손을 들어 올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면서 고개를 숙였다.

 

우리가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우리보다 훨씬 앞서 온 성도로 보이는 분이

 

"천국 길에서 당신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장로는 방금 세상으로부터 도착한 성도의 이름을 물었다.

 

"저는 러시아에서 온 보헤몬드입니다. 몇 시간 전에 가족들을 떠나 노드 케이프로 가기 위해 백해에서 화물을 싣고 가다가 그만 배가 침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곳이 천국입니까? 아니면 아직 꿈 속에 있는 것입니까?"

 

장로는 인자하게 대답했다. "이 곳은 노드 케이프도 아니고, 백해도 아니다. 너의 영원한 본향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너의 육신은 깊은 바다에 잠겼으나 배가 가라앉을 때부터 함께 있었던 천사가 널 안전하게 데리고 왔다. 부활의 날에 너의 육체는 영혼과 다시 연합하게 될 것이야."

 

장로는 이야기를 계속 했다. "지상의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 아버지 집으로 오는 것은 참으로 신속하다. 이 곳은 거룩한 땅이며 낙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데 모든 영혼들은 천국의 처소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이 곳을 거치게 되어 있도다." "잘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얼마 후에 너희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터인데 그 때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보좌에 가기 전에 해야 할 준비가 있느니라.

 

지금의 상태로서는 거룩한 성 안에 충만케 비추이는 빛을 견뎌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때 수레 안에서 한 여인이 나오는 것이 보였다. 시중을 맡은 천사가 그 곁으로 가자 그 여자는 그만 털썩 주저 앉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두 손을 들어 올리고는 통곡을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 부끄럽습니다. 저는 이 영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입니다. 어찌하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사오리까?"

 

그녀는 거의 의식을 잃은 듯 눈을 감았다. 그녀를 보호하고 있는 천사가 가장 따스하고 사랑스럽게 몇 마디 위로했을 때 의식을 회복했다.

그녀는 신기한 모습으로 두리번거리며 감격의 목소리로 울먹거렸다. "아, 눈부신 흰옷, 황금 잔, 생명나무, 온 나무를 뒤덮고 있는 꽃송이 송이,

 

아! 내게는 분에 넘치는 것이야. 내가 어찌 이 곳에 올 자격이 있단 말인가! 주렁주렁 사랑스럽게 매달린 이 실과들, 이 나무들을 내가 소유할 권리가 있단 말인가!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는 죄인중의 죄인이로소이다."

 

"그렇습니다. 그대는 말로 형언할 수도 없는 죄인임에 분명하지요. 그런데 안심하십시요. 그대의 죄는 모두 용서함 받았습니다.

 

우리 천사들은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어요. 틀림없이

이 생명나무를 얻을 권리가 있어요. 이 나무는 그대가 믿는 분의 소유니까요. 그대가 그 분의 것이니 이 모두가 그대의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제야 겨우 안심을 했는지 그 부인은 일어났다.

 

"그런데 저는 혼인 예복을 입지 못했습니다.

 

수레가 나를 데리러 도착했을 때 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지만 이 영광스런 변화를 위해서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하여 저의 영혼은 고통과 번민에 빠져 있었던 거예요."

 

"안심하시오. 그대는 진정 구원 받았어요. 비록 그 구원이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할지라도, 그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신실한 종은 아니었지요.

 

그대는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집을 짓지 않고 나무나 지푸라기로 지었었지요. 그래서 불이 붙자 타버리고 말았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상급을 주실 수는 없답니다.

 

그대 앞에, 그대 주위에 산재해 있는 축복을 받아 누릴 준비가 되면 모두 그대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다만 현재에 주어진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됩니다. 충실해야 합니다.

 

그대 앞에는 더 좋은 것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상에서 이미 이루었어야 할 일들을 그대는 다 하지 못하였으므로, 거룩한 성문 가까이에 가기 전에, 벽옥으로 꾸며진 성벽의 찬란한 영광을 보기 전에 이 곳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여인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었다. "장로님, 저 여인이 무슨 과오라도 범한 것입니까?" "암, 큰 과오를 범했느니라. 세상에는 자신의 기회를 충성스럽게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바로 이 여인은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었어. 죽음이 임박해 있을 때에는 구원이라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저 여인의 몸매를 유심히 보아라. 얼마나 야위었는지 보이지 않느냐?

 

더구나 입고 있는 옷은 겉옷 한 벌 밖에 없다. 마침내 이 여인은 뒤늦게야 회개하였다. 살아 왔던 지난 일에 비하면 그 회개는 순수했노라. 마침내 주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 들이게 되었다. 회개를 하여 주님의 사죄의 은총을 입었으나 그 영혼이 은혜 안에서 성숙하지 못했다.

 

여기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이 여인의 것이니라. 이 나뭇잎들은 치료하는 효력이 대단하다.

계22:2

2: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이 곳에 아무라도 오는 것은 아니다. 영생의 선물을 받은 사람, 거듭난 사람만 천사들이 이 곳으로 안내 해 주는 것이니라. 참으로 슬프도다!

 

사람들이 우리 구속주의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팔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멸망하는구나. 왜 그런지 아느냐?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오른 팔에 있는 영원한 기쁨을 알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의 도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죄짓는 기쁨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니라."

 

나의 영혼은 실로 안타까움으로 부르짖었다. "주여! 영원토록 찬송 받으실 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위한 영원한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시도다.

 

십자가의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구원받을 오른 편 강도를 죽음의 문턱에서 날쌔게 채어가심과 같습니다. 아, 이 여인의 잃어버림은 이 어찌 슬프지 않으리요!"

 

축복 받은 영혼들이 우리 쪽으로 가까이 왔을 때 그 장로가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었다. 전에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었는데 우리는 서로 정다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소리 높여 할렐루야를 외치며

 

"주 하나님,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은혜로 천국에 왔나이다."라고 감격어린 목소리로 부르짖었다. ( 계 속 )

 

3. 두 번째 이야기/ 생명나무와 유리바다

 

우리가 지상에 있을 때에는 다른 언어에 익숙하지 못하여 간혹 통역을 내세워 의사소통이 이루어졌는데 지금은 어느 누구와도 얘기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신령한 것을 위하여 물질적인 것들을 따로 제쳐 놓은 후부터는 나는 다른 이의 생각을 쉽사리 읽을 수 있었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일찌라도 내가 육신 가운데 있을 때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자세한 내용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내가 대화할 상대가 이미 명료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이미 내 마음 가운데 명백히 반사되어 오는 것이었다. 영적 영역에서 이처럼 신속히 지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었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미 알고 있던 신성한 진리가 더 깊고 오묘한 진리로 비쳐온다는 사실이다. 내가 육체 가운데 있었을 때 배운 성경 말씀들이 전에 결코 깨닫지 못한 깊은 진리로 해석되는 것이었다.

 

이것을 미네랄 지층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더욱 깊이, 더욱 멀리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귀중한 광석을 발견하는 것과 같았다. "어찌하여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나는 기뻐 어쩔 줄 모르면서 장로에게 물었을 때 그는 친절히 답해 주었다. "하나님은 어찌 당신의 백성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조금 있으면 더욱 깊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니라."

 

거대한 대하의 어귀에서부터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지평선이 보이지 않는 대양으로 막 헤엄쳐 나가려는 한 마리의 작은 물고기, 내 자신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옳으리라. 언제인가 죽어야 할 숙명을 지닌 인간의 지능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환희, 그 충만함이 이 순간 넘쳐 흐르고 있었다. 기쁨의 황홀함이 나의 영혼 전체를 더욱 감싸기 시작하자 내 속에서는 할렐루야! 외침의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오려고 했다. 이 기쁨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본인도 비슷한 성령세레를 체험하였슴.)

 

"하나님의 신은 천국의 대기(大氣)이시다.  

 

그러므로 그 기쁨이 우리 속에 자연히 스며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육체 가운데 있을 때보다 훨씬 크고 충만하다. 그러나 지금도 충만한 기쁨을 누리고 있으나 보좌 앞에 가서 눌릴 기쁨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이니라."

 

시편의 한 구절이 나의 생각을 스쳐갔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내게 생명을 주시고, 지옥을 향해 갈 수밖에 없는 나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나의 심령을 변화시켜 영광 가운데로 인도해 주셨으니 주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으리오!

 

어떤 세력이 나를 다시금 세상으로 되돌려 보낼 수 있겠는가. 죽음의 두려움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았다. 그 두려움은 회개하지 않은 자, 구원받지 못한 자의 전유물이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나의 열망을 옆에 있는 장로가 의식했음인지 나의 마음을 평안히 풀어 주는 것이었다. "그대의 감정을 드러 내는 것을 두려워 말아라. 여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느니라. 큰 소리로 찬양하는 자들, 세상에서 살동안 하나님을 찬양함을 배운 이들이 다 여기에 모여 있느니라."

 

내게 친절히 설명해 주신 장로는 구약에서 아는 여호수아였다. 내가 천국에 입성하는 일에 대하여 소상히 안내 해 주시는 분이었다. "저 쪽 나무 있는 곳으로 가서 잠시 쉬어 가는 것이 좋겠구나." 수정같이 맑은 강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은 내가 세상에 있을 때 그저 상상만 하던 것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나무는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죽은 가지나 썩은 가지 하나 없이, 시들은 이파리 하나 없이 균형있게 늘어뜨린 가지들은 참으로 아름다웠고, 생기를 뿜어대는 듯한 잎사귀의 향기는 곳곳마다 구석 구석에, 그리고 만물에 퍼져 나가 하나님의 나라 온 대기를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사실 이 향기가 어디로부터 퍼져 나오는지 알기도 전에 나는 이미 그 황홀한 내음을 흠향했던 것이다.

 

"강 건너 저 편을 바라 보아라." 장로가 가리킨 쪽을 바로 보았다. 강변에 늘어서 있는 숲이 보였다. 거기에는 정결한 흰옷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 구원받은 자들이었다. 나의 마음이 찬양으로 충만한 것처럼 그들도 찬양의 기쁨으로 충만케 보였다. "이 나무에서 과실을 따 가지고 저 쪽에 있는 분들에게로 가보자" 장로의 말에 나는 반갑게 대답했다. "육체를 떠나 온 후 저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잘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전혀 허기를 느끼지 못했다. 다만 배가 고파 고프다는 느낌은 내가 세상에서 육체에 거하고 있을 때 복음을 듣고자 갈망했던 것과 흡사한 것이었다. "어떤 과실을 좋아하느냐? 세상에서 하던 습관대로 마음에 든 것을 골라도 좋으니라. 허기가 져서 약해지고 피로가 쌓인다면 이 실과를 먹어 보겠느냐?" 실과의 모양은 배와 같이 생겼는데 색깔이 매우 아름다웠다.

 

"그대가 보는 바와 같이 매달 열 두 가지 실과를 맺는 나무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나무마다 열 두 종류의 과실을 맺게 하셔서 매달 익게 하시며 그 잎들도 시들지 않게 하셔서 우리를 위해 주시나이다."

 

그는 "나무의 이쪽 가지에서 실과를 따서 맛보아라"고 하므로 탐스런 과실 한 개를 따서 맛을 보았다. 매우 신선하였고 동시에 밝히 이해하는 은혜가 넘쳤다. 이는 죽어야 할 운명을 지닌 인간이 지각(知覺)하는 범주를 뛰어 넘은 것이었다. 이렇게 향기롭고 달콤한 과실이 또 있을까. 오렌지나 복숭아의 맛과 향기도 아니었다. 메론의 맛도 향기도 아니었다.

 

"이 과실을 먹는 자는 누구든지 다시는 죽지 않으며 늙지도 않고 피곤치 않으며 사망의 권세가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하느니라. 이 나무들 중 하나는 에덴 동산에 있었다. 첫 조상들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여 이 나무의 실과를 먹으려 했으나 하나님이 금하셨다. 만일 이 열매를 먹게 된다면 죄짓고 사는 인간의 육체가 영원히 죽지 않게 되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천사가 화염검을 들고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육체의 생명 그 경계선을 넘기 전까지는 이 실과를 결코 먹을 수 없는 것이다."

 

여호수아 장로는 다시금 나를 안내 해 주었다. "저 편으로 건너가자"

우리는 유리바다와 같은 수면 위를 걸었다. 그 물은 수정(水晶)과 같이 맑았다. 세상에서 보았던 어떤 시냇물보다 더 깨끗하고 소리도 없이 세차게 흐르고 있었다. 선지자의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하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들림같을 것이라."

 

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물었다. "우리가 물 속에 빠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너는 육체를 세상에 남기고 온 사실을 잊어버린 모양이구나. 이제 곧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탁월한 몸을 입게 될 것이다." 너의 영은 물에 가라앉지 않는다. 너는 곧 공중에서나 천국의 기초석 위에서나 어디서든지 자유로이 다닐 수 있게 된다. 자 어서 가자!"

 

내가 접하고 있는 새롭고 신선한 것들 때문에 가야 할 길을 자꾸만 지체하였으므로 서두르는 것이었다. "저 건너에 모여 있는 무리들에게 너를 소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강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내려다 보는데 나보다 더 늦게 도착한 영들이 피로 씻어 구속받은 자들의 집회장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함께 어울려 가고 있는 자들 사이에 조금 전 수레에서 내리자마자 알게 된 보헤몬드도 끼어 있었다.

 

애통과 사망의 사슬에 매인 세상에서 살던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된 이 놀라운 은혜에 나의 영혼은 주님 찬양, 형언할 수 없는 감격으로 충만해 지는 것이었다.

 

11-25-2018 까지

 

 4. 세 번째 이야기(1) / 앞서 온 성도들을 만나다

 

4. 세 번째 이야기(1) / 앞서 온 성도들을 만나다  11-25-2018 까지

 

우리는 동편의 강변을 따라 위쪽으로 갔다. 거기에는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축복받은 영들이 모여 있었다. "이들은 하나님의 한 권속들이니라. 곧 한 식구처럼 지내게 될 것이다." 장로는 그들에게 나를 소개시켜 주었다. 그리고 매우 유쾌히 웃으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맘껏 나누어라. 나는 돌아가겠다. 또 만나게 될 것이니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나갔다.

 

여기에서 나는 옛 친구를 만났다. 그는 노르웨이 출신이었는데 어릴적부터 매우 가까이 사귄 친구였다. 4년 전 쯤이었을까. 어느 항구에서 헤어진 후로 전혀 소식을 알 수 없었다. 우리 둘은 동시에 눈이 마주쳤다. 너무나 반가웠다. 이 곳에 와서 다시 상봉하게 되니 참 신기하였다. "여보게. 자네 한센이 아닌가?" "아! 이게 얼마만인가 세네카!"

 

우리는 서로 반가이 부등켜 안았다. "지난 번에 자넬 만났을 때 참으로 혈색이 좋고 건강해 보였어." "정말 그랬었지. 그러나 지금 여기에 와 있지 않는가. 이제 누구도 나를 되 돌아가게 할 수는 없어." 그는 내게 묻고 싶은 것이 많은 모양이었다. "세네카! 언제 이 곳에 왔었나?"

 

내가 그 대답을 하려다가 우리들 곁으로 온 다른 한 영을 바라보니 내가 잘 아는 여성이었다. 그 여성은 세상에 있을 때, 참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고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종이었다. 수많은 사람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한 분이었다. 나는 그 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듣지는 못했다. 이 분의 머리 둘레에 드리워진 후광을 보았을 때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

 

많은 영들이 모여 있는 그 가운데서 최근에 죽었던 한 영아의 영을 발견했다. 이 아기가 죽던 날, 그 엄마의 슬픔을 아무도 위로해 주지 못했다. "영광 가운데 있는 이 아기를 그 엄마가 볼 수 있다면, 눈물을 거두고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온갖 것들을 누리며 기뻐할텐데..." 나는 언뜻 이런 생각에 잠기며 수년 전에 죽은 친척들, 친구들이 생각났다. "지금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이곳에 일찍 도착한 영에게 수 년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 곳에서의 계명, 곧 질서들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아-, 그들은 저 쪽 성(成) 안에 있습니다." 그는 강 저 쪽 편을 가리켰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쯤 저 성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 "함께 갈 일행의 수가 완전히 차야 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곧 떠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방금 건너왔던 강 저쪽 편으로부터 수많은 영들이 몰려 오고 있었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들의 찬양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또 각 처에서 올라온 영들은 모두 다 맨 처음 천국의 입구 영빈관으로 안내 해 주던 호위하는 영들을 각기 대동하고 있었다.

 

나는 "(거지가 죽어)천사들에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는 은혜로운 말씀으로 기쁨이 충만되었다. 아브라함의 품, 곧 낙원의 기쁨이 지금 분명히 넘치고 있었다. 나는 겸손히 그들에게 말했다. "아브라함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그대가 오기 전에 이 곳에 머물러 계셨습니다만 방금 전에 저 성 안의 급한 전갈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주님의 일에 즐거이 봉사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부르심에 기꺼이 응합니다. 그 분 뿐만 아니라 장로들은 누구든지 계속 몰려 오는 무리들을 성문으로 안내해야 하므로, 아브라함은 금새 돌아 오실 겁니다." 마침내 거룩한 성의 한 성문에 도착했다. 그 곳에서 세상 각 처로부터 온 영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나의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강력한 인력이 작용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끌어당김을 받은 것에 대하여 신비스럽게 생각했다. 나는 시간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영원의 세계로 여행한 것이다.

 

내 옆에 있는 이에게 그 신기함에 대하여 의견을 물었다.

"우리 모두가 그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은 정결하고 영화롭게 된 존재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끌어 당기는 신령한 인력의 법칙이랍니다. 그대가 지상의 육체 가운데 있을 때에도 간혹 그렇게 되고 싶었던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언제인가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로부터 한시 바삐 벗어나고픈 생각으로 가득 차지 않았습니까? 질병으로 시달릴 때, 고난 가운데서 극심한 아픔으로 가슴을 움켜 잡을 때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 편히 쉬리로다"라고 탄식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소망을 잊지 않았겠지요. "내가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것이 더욱 좋다" 고 한 말씀 말입니다. "예 잘 압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육체를 떠날 때에는 그 영혼의 도덕적 영적 상태에 아무런 상관도 없이 끌어 당김 받지 않습니까?"

 

"아 천만에요. 하나님의 신령한 영역에는 두 중심권이 있습니다. 그대가 학교에서 공부하여 알고 있는대로 자석의 양극과 음극으로 비유할 수 있지요. 모든 영혼들은 그 상태에 따라서 두 곳 중 어느 한 중심권으로 이끌려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보좌는 그의 영원하신 빛으로 만들어진 천국의 중심입니다. 이 곳에 온 이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받은 은혜로운 영들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서 자신들을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복종시켜 거듭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된 그 때로부터 이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바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세상에 있을 때 그 일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 주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죄악된 삶을 사는 자들은 결국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 사람들은 강력한 인력에 의해 영원한 죽음의 구덩이에 이끌려 갑니다."

 

아! 그 때 30년 전에 돌아가신 나의 할아버지가 내게 있는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았다. 지상에서의 그의 삶은 참으로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이었다. 돌아가실 당시에는 할아버지의 머리털은 회색으로 새 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젊음의 아름다움과 원기가 넘쳐 있었다.

 

"반갑다! 세네카, 네가 본향에 왔구나" 나는 대답하는 순간 할아버지를 포옹했다. 환영해 주는 말씨까지도 천국다운 것이었다. 우리는 "할렐루아!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리로다"라고 외쳤다. 할아버지는 친척들과 친구들의 근황을 물으셨고, 또 사랑하던 교회에 대하여, 내가 세상을 떠나 올 당시의 형편에 대해서도 아울러 물으셨다. 그런데 이 질문들은 천국의 장로들 중에 한 분이 하시는 질문과 너무나 동일한 것이었다. 그 장로는 밧모섬에 있는 사랑하는 제자에게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느뇨."라고 물으시긴 해도 사실상 그 해답을 이미 알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 장로되신 분은 요한이 살고 있던 시대보다 훨씬도 전에 있었던 일까지도 훤히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도 요한에게 천상의 일들을 보이고 안내하던 천사가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생각났다.

 

"할아버지, 여쭙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온지 꽤나 오래 되셨는데 세상의 일들을 어찌 그리 소상하게 알고 계시나요?"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 왕국에서는 모든 자유를 향유할 수가 있다. 내가 천국에 온 이후 너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 곳에 많이 왔었지. 그 영혼들이 나를 찾아 와 다 얘기해 주었다." "이렇게 만나뵈니 얼마나 기뻐요. 나도 그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음, 곧 만나게 될게야. 아 마침 저기 아브라함께서 오시는구나. 널 인사시켜 드려야겠다."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충만해요. 할아버지! 일생동안 아브라함에 관한 성경의 기사를 얼마나 듣고 읽었다구요."

(계속)

 

12-2-2018  세번째 이야기 전 까지

 5. 세 번째 이야기(2) / 아브라함과의 대화         12-2-2018  세번째 이야기 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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