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3대절기 A *안식일(Sabbath Day):정규적인 절기 *안식년(Sabbatical Year):정규적인 절기 *희년(Jubilee):정규적인 절기 *월삭(New Moon):정규적인 절기 *부림절(Purim):비정규적인 절기 *수전절(Hanukkah):비정규적인 절기

by Admin posted Ju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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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Almighty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쉰 한 번째 (551)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마흔 네 번째 2020년 6월14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1년 2020년 경자년 6월 14일 두 번째 주일 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2020-6-14 설교 제목

 

*이스라엘의 13대절기 A 

*안식일(Sabbath Day):정규적인 절기 

*안식년(Sabbatical Year):정규적인 절기 

*희년(Jubilee):정규적인 절기 

*월삭(New Moon):정규적인 절기 

*부림절(Purim):비정규적인 절기 

*수전절(Hanukkah):비정규적인 절기

 

 

*현 베드로 총장 사랑의 편지*

 

미국 뉴욕의 현 베드로 총장 목사님은 성령 하나님, 성자 예수님의 종 으로서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이 사랑의 편지를 보내 노라

 

*사랑의 편지*

*77억 인류들에게 고 하노라

*9천만 동이족 천손민족-한 민족 나의 동포 형제

자매들에게 고하노라

 

*지금까지 성경의 절기에 관한 연구, 주석밎 신학자들에 의하여 밝혀진 것들 가운데, 구약의 절기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더불어 모두 성취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절기로서 부림절 수전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등의 절기들에 대해서는 신학자 마다 주석가 마다 저들 마다 다른 해석과 주장으로 인하여 건강한 성경적 종말론이 바르게 정립되지 못한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교회의 영적 혼란으로 인하여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목표는 물론 내세관 까지도 흔들려져 왔다.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 마저도 신앙관에 있어서 우왕좌왕 하는 시대에 처해져 있음을 직시한 나머지

*본 사랑의 편지를 “77억” 인류들에게 “9천만” 동이족 천손민족-한민족 나의 동포 형제 자매들에게 보내게 되었다.

*사탄의 걸작품*

*역사적 전 천년설 환란 후 휴거설*

 

한국교회의 종말론은 사라진지 오래며 사탄의 걸작품 로만 카톨릭 15세기 비밀결사 조직 Jesuit 예수회에서 만든 역사적 전 천년설 환란 후 휴거설에 미쳐 홀려 버려서

한국교회 휴거 1% 라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와같은 현상은

한국 신학계의 거두 박형룡 박사의 수제자 박윤선이 보수정통의 프린스톤 대학을 마다하고 무천년 주의를 가리키는 “망통대학” 웨스터 민스터 “깡통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고려 신학교에서 “여호와 증인”들이 전하는 “무천년” 주의를 가리키면서 한국교회 의 영웅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한국교회는 “시내산 율법수여” 때로 돌아가서

7대 명절의 축복을 받자면서 외쳐되고 있다

*수전절이 예표하는 영원무궁 세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

지구촌으로 내려 온다면서 환장 법석을 뗠고있다

 

*스코필드 박사가 전해준 복음이 세대주의 환란전 휴거설

이다

*미국교회의 종말론이 세대주의 환란전 휴거설 이다

*미국 교회는 50%가  휴거될것으로 믿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4일에 대통령에 당선 100%이며 하나님께서 하명하신 남북한 통일을 선포하시고 AD 2023년 두 증인 에녹 엘리야 승천시 승천 하십니다

*미합중국은 펜스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면서 청교도 국가인 미국을 이끌고 해리 적그리스와 한판

승부를 펼칠것 입니다  

 

*이스라엘의 13대 절기*

**성경 66권이 완전 관통 뻥 뚤려 버린다**

 

*신학의 잡다한*

**학설이 쓰레기 통 으로 들어간다**

 

1.역사적 전 천년설 환란 후 휴거설:사탄 예수회에서 만듬

2.천년왕국이 없다는 무천년 설: 사탄이 만듬

3.지구촌 건국신화:사탄이 만듬

4.환란 통과설:사탄이 만듬

5.카톨릭. 불교. 유교. 이슬람교:사탄이 만듬

6.신천지:사탄이 만듬

7.문선명:통일교 *박태선 전도관 *안상홍 *신옥주 

8.WCC. WEA. NOW.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장래의 일*

”골 2:17”

골로새서에 의하면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장차 일어날 일들은 그림자로 절기속에 감추어 있으며, 그 그림자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장래일의 실체를 알수 있다고 하였다.

모든 절기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임을 명확히 증거 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13대 절기 A

 

절기란 무엇인가

*장래의 일:실체*

골2:17

 

17: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다시 말해 장차 일어날 일들은 그림자로 절기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그 그림자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장래의 일 실체를

 알수 있다고 하였다

 모든 절기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임을 명확히 증거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계시가 “시간” 이라는 역사 현장

 속으로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사건이 바로

 인류역사의 시작이며 기독교 역사의 시작이다 따라서

 시간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억사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념하는 것이 기독교의 절기이다

 

 

 

#정규적인 절기#

 

1.안식일(Sabbath Day)

토요일로서, 금요일 해 질 때부터 토요일 해 지기 전까지 이며, 안식일을 어기는 자는 죽임을 당했다.

 

2.안식년(Sabbatical Year)

7년을 1 주기로 할 때의 그 마지막 해 곧 7 년 되는 해로서 토지의 휴식, 1 년간 땅에 경작이 없으며, 이는 여호와의 안식이다

 

3.희년(Jubilee)

안식년이 7 번 지난 다음해인 제 50 년으로서 자유와 해방의 해이며, 팔렸던 토지를 환원해주고, 노예를 해방했다.

 

4.월삭(New Moon)

매달 초하루로서 절기를 정하신 여호와의 미쁘심과 계약의 영원함을 기리며, 안식일의 희생 제사보다 규모가 큰 희생 제사를 드리고 나팔을 불어 알렸다.

 

#비 정규적인 절기#

 

5.부림절(Purim):

   *장래의 일:하나님의 시계 / 인류역사의 표준시계

*시내산 율법 수여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 후반기에 탄생된

절기

*부림절과 하나님의 시계*

 

부림절을 하나님의 시계와 [짝 짓기] 한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레26:12

 

12:나는 너희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이국 땅 바사에서 멸절 위기에 있을 지라도]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것이니라

 

첫째:부림절은 어원 ”제비를 뽑다” 에서 유래 된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아브라함 한 사람을 제비 뽑듯이 뽑아서 본토 친척아비 집을 떠나게 하시고 큰민족을 이루게 하셔서 복의 근원이 되게하셨다 아브람의 나이 99세때에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꾸어 주시고 열국의 아비로 삼으셨음을 선포 하셨다

 

창12:3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둘째: 유다 땅이 아닌 타국 바사에 남은 유다인을 저주하고 멸절 시키려던 하만을 하나님께서는 저주하고 장대에 다시고 유다인을 구원 하셨던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지키시기 위함이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함이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가지가 연하여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마 24:32)

 

“이와 같이 너희도 이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마 24:33)

 

3) 셋째:

“무화과 나무가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마 24:32-33)

 

**무화과 나무가 상징하는 이스라엘 국가 가 독립하면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라.

 

***다시 말해 제비뽑듯 뽑은 이스라엘 국가의 독립을 하나님의 시계로, 역사의 시계로 예의 주시 하라는 것이다.

 

4) 넷째: 태양력으로 이른봄에 부림절이 제일먼저 지켜지는것은 하나님의 구속사 가운데 첫번째 절기의 시작을 알리시기 위함이다.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를보라”(눅 21:29)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눅 21:30)

“이와같이 너희가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눅 21:31)

 

5) 다섯째: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가 싹이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알라”(눅 21:29-31)

 

*이스라엘과 모든 열국들이 독립하면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제비뽑은 이스라엘의 독립과 다른 열국의 독립을 하나님의 시계로, 역사의 시계로 예의 주시하라는 것이다

 

6) 여섯째: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의 시계를 세계의 표준시로 삼듯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의 표준시계로 삼으셨다. 따라서 부림절은 하나님의 시계로서 역사의 표준 시계이다.

 

절 기

부 림 절

구약(예언) : 그림자

아달월 14일

12월 14일

신약(성취) : 몸

하나님의 시계

 

6.수전절(Hanukkah):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8000년] 영원무궁 세계를 예표한다

  

    [8000년] 영원무궁 세계를 예표한다

    [7000년] 예수님 통치 천년왕국을 예표한다

    [6000년] 인류역사 6천년을 예표한다

    *위의 학설은 ‘이레니우스’의 역사적인 통찰력의 산물이다

 

*시내산 율법 수여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 후반기에 탄생된

  절기

 

 

수전절 (The Feast of Dedication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 가운데 포함되지 않은 역사 후기에 발생한 절기로서 앗수루 (시리아) 통치에서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성전을 정화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기슬르월” 25일 부터 8일간 지켜졌다.

 

요 10:22-23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안 솔로몬 행각에 다니시니”

 

1)수전절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수전절이라는 절기는 요 10:22 외에 성서 어느곳에서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 절기는 이스라엘의 성전이 “안티오쿠스 에피 파네스” 에 의하여 더럽혀 진것을

유다 마카비우스 (Judah Maccabeeus) 가 성결케 하고

재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한편으로 이 축제는 이스라엘이 시리아로 부터 독립을 쟁취한 날을 기념한 것이었으므로 축제는 대단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다.

수전절을 히브리어로는 “Hanukkah” 라고 부른다. 수전절 축제는 8일 동안 계속된다. 시기는 기슬르월 25일 부터인데, 태양력으로 환산하면, 12월 19일에 해당된다.

 

수전절 축제동안 예루살렘과 성전 그리고 온 나라에 등불을 켜서 환하게 했으며 이것은 성전 파괴후 부터 아주 중요하게 여겨졌다. 이러한 예식은 바벨론 탈무드에 근거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아주 적은양의 성전 기름 (하루분) 이 기적적으로 8일동안 탔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풍습 때문에 수전절은 “빛의 축제: Feast of Lights” 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축제 일수에 해당하는 8개의 촛대에 불을 밝히는 것인데 매일밤 하나씩 켜서 수를 증가 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전의 회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주택들의 조명과 흩어졌던 가족들이 다시 모이는 특징도 있어서 수전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들었다.

 

성전시대 에는 할렐 시편을 부르며 (시편 113-118편) 기뻐하며 흥겨워 했다. 축제기간 동안 애곡이나 금식은 금지 되었다. 왜냐하면 시리아의 통치로부터 해방을 받았으므로 기뻐 해야할 의무가 있었다.

 

BC164 년 “마카 비우스”의 용맹스러운 활약으로 예루살렘을 탈환 한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적 해방뿐 아니라 종교적 해방도 가져다 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육적 해방과 영적 해방 모두를 아우룰수 있는 절기가 수전절이다. 17)

 

수전절과 새 하늘과 새 땅(New Heaven and New Earth)

 

1). 수전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성취

 

겨울은 자연절기 중에서 마지막으로 맞는 절기요, 수전절은 여호와의 절기중에서 마지막으로 지켜지는 절기이다.

 

*성전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이다.

*성전의 주인공이신 산 성전,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 성전의 솔로몬 행각에 다니심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인 인간들을 만나시기 위함이 아닌가?

 

하나님을 반역함으로 쫒겨났던 루시퍼가 더럽힌 “헌 하늘” 과 뱀의 모양으로 모습을 바꾸어 에덴동산 까지 찾아와서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 인류의 시조 들을 타락시켜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를 자초케 한 “헌땅” 은 다 불사라 버림을 당하지 않았는가? (벧후 3:7)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친히 피조들인 인간을 만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장막을 옮기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는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피조인 사람들과 함께 동락 하심이 분명하지 않은가?

 

수전절에 솔로몬 행각에 다니신 주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시고 새 예루살렘으로 장막을 옮기신 하나님!

얼마나 신묘한 경륜 이심 인가! 따라서 수전절과 새 하늘과 새 땅은 동의어 로서 간주함이 타당하다.

 

여호와의 절기 가운데 마지막으로 지켜지는 수전절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마지막 역사인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예표한다.

 

요 19:30에 “다 이루었다” 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의 완성을 뜻하며,

 

계 21:6절의 “이루었도다” 는 성부 하나님의 구속사의 완성을 뜻한다.

 

수전절을 8일간 지켜지는 것은, 수전절이 예표하는 새 하늘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인 인간이 영원히 함께하는 “영원 무궁성” 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7자나 8자나 다 하나님을 뜻하지만 8자는 특히 하나님의 “영원 무궁성” 을 나타낸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계 21:1-3 을 제4장 제6절에서 상술 하겠다.

 

새 예루살렘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한 것은, 영생불사, 영원한세계 즉 천국과 낙원과, 새 예루살렘성이 있음을 단적으로 증명 하는 것이다.

 

1. 천국은 어떤 곳인가?

1). 사망이 없다.

죽음은 죄로 말미암아 생긴것인데 죄가 없는 세상에 더 이상 사망이 있을수 없다. 사망의 권세 잡은 자는 마귀였다.

그가 죄의 원인이었기에 그를 잡아다가 유황 불못에 던져 넣었다. 사망은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이다( 고전 15:26 ). 그러므로 이제는 사망이 없다. 따라서 눈물, 애통, 곡, 고통 등이 다시 있지 아니한다.

 

“하나님은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지나갔음이러라( 계 21:3-4 )

2). 저주가 없다

죽음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저주가 있음을 뜻한다. 천국에서는 절대적 의미에서 저주가 없다. 죄와 악이 심판을 받았고 저주의 대상은 모두 불못에 던져저 더 이상 저주 받을 일이 없어졌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졌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이 없다. 죽음이 없는 생명의 땅에 저주가 있을리 없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계 22:3 )

 

3). 밤이 없다.

영원세계에는 밤이 없다. 계시록 21:23 에는 하니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등이 되시기 때문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다고 하였다. 밤은 흑암과 죄악과 공포의 상징이다. 밤을 필요치 않는 세계에 등불과 햇빛이 있을 이유가 없다. 주님 자신이 천국의 태양이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 계 22:5 )

 

4). 성전이 없다.

사도요한이 계시록 21장 이전에서 본 모든 성전( 7:15, 11:19, 14:7, 15:5 )은 인간의 구속이 완성되기 전에는 하늘에 성전이 필요한 것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이 새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의 장막과 하나가 된 마당에는 더 이상 성전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성전이란 죄인을 만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었다. 백보좌 심판 후에는 모든 죄인이 불못으로 들어가고 더 이상 죄가 없으므로 인간 구속이 완성되고 창조 목적이 이루어져 만물이 회복된 이상 성전이 따로 있을 이유가 없다.

 

새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늘에 있었던 성전은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의 장막과 하나가 되면서 없어진다.

새 예루살렘은 완전한 입방체로서 장과 광이 똑같았던 옛 지성소의 상징일 뿐 아니라 성 전체가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지성소라고 할수 있다. 성전이란 하나님의 임재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과 완전히 하나로 연합한 대화합의 영원 세계에 따로 성전이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은 성전의 옛 지성소에 해당하고 천년왕국 시대에 구원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새 땅은 옛 성전의 성소에 해당된다.

 

이제는 막힌 담이 없어졌다.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켰던 죄도 없어졌다. 그래서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모든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계 21:27)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 이심이라” (계 21:22)

 

5).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가 있다.

천국에 생명강이 있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의 생명강은 실제의 강이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상징으로 존재한다.

 

생명의 물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생명의 신선함을 더해 줄 것이다. 물론 주님 자신이 생명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 7:37-38)

예수라는 생명의 물을 마신 자들이 천국 생명수 강물도 마시게 된다. 영원 상태의 복이 생명수 샘에 비유되기도 했다.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17)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계 21:6-7)

 

하나님 자신이 생명의 근원이므로 영원한 생명의 상징인 생명수 강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온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는 끝없이 생명의 물을 솟구쳐 내는 영원한 생명의 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의 물이야말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이 될 것이다 (요 4:14) 생명강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강이다. 새 예루살렘성의 거대한 광장 중앙으로 생명강이 뚫려 있다. 인류의 모든 문명이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영원 세계에서도 생명의 강을 중심으로 천국 문명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생명강과 마찬가지로 생명 나무도 영생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생명강과 마찬가지로 생명 나무도 영생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생명 나무는 새 예루살렘성에 실재하는 나무이다. 에덴 동산에도 생명 나무가 있었다. 그러나 아담은 생명 나무를 먹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 그것을 성경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 라고 하였다 (창 3:3)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 하나님은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 3:22, 24)

아담에게 따먹지 못하게 한 생명나무 열매를 천국의 거주자들은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아담이 잃었던 낙원을 되찾은 셈이다. 달마다 맺히는 생명과는 그 종류가 하나이면서, 그 맛과 향기는 매달 다른 12가지 미향을 내는 과일로 추정되며, 생명과일과 그 잎사귀는 영원한 청춘의 생명력을 돋구는 강장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몸이지만 생명나무를 먹음으로써 원기가 새로워지고 그 싱싱함이 더해가는 신비한 효능, 그 무엇이 있을것으로 본다.7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개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2.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천국” 혹은 “하나님의 나라” 는 헬라어로 <바실레이아 투 쎄우> 라고 하며, 이것이 “하나님이 통치 하시는 나라” 라는 뜻이다. 또한 천국을 “하늘나라” (Kingdom of Heaven) 이라고도 하며 헬라어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은 문자 그대로 “하늘에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성경에 의하면, 세 가지 하늘 즉 첫째 하는,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있는데, 천국은 셋째 하늘에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첫째 하늘은 대기권 하늘(Sky)을 말하는데 새가 날아 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며, 비와 이슬이 내리는 하늘이다.

둘째 하늘은 우주 하늘(Space)로서, 이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하늘을 말한다 (창 22:17, 신 4:19, 욥 38:31-33, 사 13:10, 마 24:29)

여러해 전 입신 상태에서 천국을 보고 온 펄시 콜레트 (Percy Collett) 박사가 셋째 하늘로 올리워 갔다고 했는데 둘째 하늘을 지나갈 때 마귀들이 그렇게 방해를 하며 못 가게 했다고 한다.

하늘나라, 셋째 하늘에서 쫒겨난 사탄(루시퍼)와 그 부하들이 거하는곳이 둘째 하늘임을 알 수 있다.

엡 2:2 에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고 했고 엡 6:11-12 절에 보면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했으며, 계 12:7-8 절에 “하늘이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고 했다. 셋째 하늘에서 쫒겨나 둘째 하늘에 거처를 두고 땅에 내려와 온 천하 사람들을 꾀고 괴롭히고 타락시키는 것이 마귀의 임무이다. 제자들이 나가서 전도할 때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더라” (눅 10:17-18) 고 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하늘(Heaven)로서, 성도들의 최후 도착지인 하늘나라가 있다. 고후 12:2에서 바울은“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하며 셋째 하늘에 올라가 엄청난 계시와 음성을 듣고 온 것을 간증했는데, 영어로는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이라고 했다.

첫째 하늘은 Sky, 둘째 하늘은 Space, 셋째 하늘은 오직 천국만이 있는 하늘 Heaven 이다.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앞에 나타나시고” 라고 기록 되어 있다. 여기서 하나님이 계신 “참 하늘” 이라고 했다. 셋째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처소 (Dwelling Place)를 말한다. 시 11:4 에 “여호와 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라고 여호와의 보좌가 하늘에 있다고 했다.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다가 저주받아 사탄이 된 기원이 사 14:13 에 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 하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셋째 하늘 북쪽에 있음을 알수 있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둘째 하늘인 우주의 별들 사이를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별들이 없고 빈 공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셋째 하늘에는 별들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만 있음을 알 수 있다. 욥 26:7 에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라고 했는데 천국이 있는 셋째 하늘 (Heaven) 에는 아무것도 없는 (Void) 빈 공간 (Upon Nothing) 북편 하늘에 두심을 알수가 있다.

시 33:13-14 에 “여호와 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 하시도다” 라고 했다. 욥 22:12 에 “하나님이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 하나 보라, 별의 높음이 얼마나 높은가” 즉 첫째 하늘도 아니고 둘째 하늘도 아니라, 가장 높은 셋째 하늘에 천국이 있음을 알수 있다 (시 113:5, 시 102:19) 특히“북쪽 하늘” 임을 알수 있는데, 이곳을 “북극성” 이라고도 하고 “백로 별자리” 라고도 하는데 이 별자리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붙박이 별”이라고도 한다. 미국에서 보나, 한국에서 보나, 호주에서 보나 항상 북쪽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가장 높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북극성은 항상 북쪽에 있는 것이다. 시 48:1-2 에 “여호와는 광대 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 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라고 하셨다. 불신자들이 상여를 메고 나갈 때 부르는 노래에서 “북망산” 이라고 한 것도 뜻이 있는 일이라고 본다76)

한국의 대중가요 가수 황 금심 씨가 부른 이런 노래가 있다.

황 금심의 노래:

가세! 가세! 어서가세! 하늘나라 가세

황금마차 타고, 은하수를 건너서 하늘나라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하늘나라 가세

 

이 노래에서 하늘 나라 천국은 은하계 넘어 저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3. 천국은 어떤 모습인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그곳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는 맑고 깨끗한 광채로 빛난다” (로버트 마운스). 하나님의 영광이란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빛나는 광채 “쉐키나”를 뜻한다. 그빛이 새 하늘과 새 땅 전체를 다 비출 정도라면 그 빛은 태양보다도 훨씬 더 밝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성의 크고 높은 성곽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경이적이라 할수 있다. 12,000 스타디온 은 약 2200km 나 되는 높이 이다.

새 예루살렘이 정방형이기 때문에 4면에 3개씩 문이 12개 이다. 이 문들 위에는 이스라엘 자손 12지파의 이름들이 기록 되어 있다.

새 예루살렘성의 성곽은 12기초석으로 되어 있으며 그 기초석 위에는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이 기록 되어 있다. 제일 첫 기초석 위에는 “반석” 이란 이름을 가진 베드로의 이름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새 예루살렘성의 성벽 기초석은 안쪽에서 보면 거대한 계단식 관람석으로 되었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성 전체 바닥면은 투명한 정금으로 돠어 있다. 정금으로 된 바닥면에 12층의 계단식 성벽 기초석은 그 자체가 거대한 관람석이 된다.

12문 위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 즉 구약 성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성곽의 12기초석 위에는 12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신구약 성도가 하나가 된 대화합의 역사이다. 사도 바울은 이점에 대하여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

 

도를 중심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집을 언급하고 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0-22)

예수님은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분이시다. 구약 성도들이 예수님이 승천하기까지는 천국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지 않고 음부의 “아브라함의 품” 에 있었다는 것은 새 예루살렘이 그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건축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성벽의 기초석은 복음 메시지를 최초로 받아서 전한 사도들 즉 교회의 초석이 되었던 12사도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옛 이스라엘과 신약교회의 일치를 위해 주님은 12문 위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기록하신 것이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잠시 동안 이스라엘이 완악한 상태에 있지만 결국은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어있다.(롬 11:25-26)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과 신약 교회가 하나가되는 것은 “비밀” 곧 신비에 속하는 일이었고(롬 11:25) 새 예루살렘은 이점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 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3-36)

새 예루살렘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똑같다. 천사가 금 갈대로 척량하니 12,000스타디온 으로서 장(길이), 광(폭), 고(높이), 가 똑같았다. 스타디온이라는 것은 약 185m 정도 되는 길이의 단위이다. 그러므로 12,000스타디온은 약 2200km 가 된다. 마일로 따지면 약 1400마일 정도된다. 네모가 반듯하다는 것은 정방형임을 말한다. 다시 말해 완전한 정입방체이다. 길이(가로) 폭(세로) 높이가 똑같은 입방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새 예루살렘성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성벽의 장, 광, 고의 칫수라고 할수 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곳(Mansion) 이 많이 있다고 하셨다(요 14:2)

 

*럭크만은 그 성의 규모가 메사츄세츠의 보스톤에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마이애미에서 콜로라도의 덴버, 덴버에서 뉴욕의 버팔로에 걸치는 면적이라고 하였다.

 

버팔로---------------------------------------보스톤

 

덴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이애미

 

천사가 성곽을 척량하니 144규빗이었다. 원문에 규빗은 “페쿠스”로 되어 있는데 1페쿠스는 팔뚝의 길이로서 45cm 정도 된다. 이것을 미터로 환산하면 144규빗은 약 65m 정도된다.

 

성곽을 척량하니 144규빗이라는 것은 성곽의 두께를 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성곽의 재료는 벽옥이다.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다이아몬드 처럼 생긴 보석이 2200km 나 사방으로 쌓였으니 놀라지 않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새 예루살렘 바닥은 맑은 유리 같은 투명한 정금으로 만들어졌다고 보여진다. 계시록 4장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 가 나온다. 이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정금광장을 말한다. 정금이 맑은 유리처럼 투명하기 때문에 유리 바다란 말이 나왔다. 성곽의 기초석은 12가지 보석으로 꾸며졌다.

 

첫째 기초석 벽옥은 “Jasper"(자스퍼) 로서 성벽과 동일한 보석이다. 다이아 몬드와 비슷한 청백색의 투명한 수정으로, 성벽전체를 보면 약간 푸르스름한 빛으로 보일 것이다.

 

둘째 기초석 남보석은 “Sapphire"(사파이어) 로서 실론의 돌이라는 파란 보석이다. 구약에서는 ”청옥“ 으로 번역 되기도 했다.

 

셋째 기초석 옥수는 “Chalcedony"(칼 세도니) 란 보석으로 공작꼬리의 초록빛 털과 같은 색깔 이다.

 

넷째 기초석 녹보석은 “Emerald"(에멜랄드) 라는 보석으로 가장 진한 초록색을 띠고 있다.

 

다섯째 기초석 홍마노 는 “Sadonyx"(사더닉스) 란 보석으로 흰색, 붉은색이 섞여있다.

 

여섯째 기초석 홍보석은 “Sardius"(사디어스) 란 보석으로 핏빛의 적갈색 돌 로서 주로 조각 하는데 쓰인다.

 

일곱째 기초석 황옥은 “Chrysolite"(크리소리티) 란 보석으로 영어로 크리설라이트 로 부른다. 이것은 황금빛 벽옥으로 황색의 녹주석을 말한다.

 

여덟째 기초석 녹옥은 “Beryl"(베릴) 이란 보석으로 에멜랄드 비슷한데 값진 것은 초록색의 빛을 낸다.

 

아홉째 기초석 담황옥은 “Topaz"(토파즈) 란 보석으로 투명한 녹황색을 내며 11월의 탄생석으로 황옥. 황수정 이라 부르기도 한다.

 

열번째 기초석 비취옥 은 “Chrysoprase"(크리 소프라소스) 란 보석으로 연한 녹색의 빛을 낸다.

 

열한째 기초석 청옥은 “Hyacinth"(히아신스) 란 보석으로, 원래 히아신스는 백합과의 다년생 식물로 붉은빛, 보라빛, 누른빛, 흰빛, 푸른빛 등등 다양한 색깔을 띤다고 한다.

 

열둘째 기초석 자정은 “Amethyst"(아머디스트) 란 보석으로 “자주색 수정”을 말하며 청옥과 비슷하나 청옥보다 광택이 더 많이 난다.

 

동서남북의 방향 없이 첫째 기초석부터 열둘째 기초석까지 나열한 것은 12층으로 된 기초석임을 시사 한다.

 

새 예루살렘성의 12문은 12개의 진주로 되어 있다. 문마다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는 벽옥 성벽의 거대함에 놀라고, 그 성벽의 12기초석과 새 예루살렘 바닥면이 전부 투명한 정금으로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 성문 하나 하나 모두가 거대한 한 개의 진주로 만들어 졌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성문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천 수백만이 한꺼번에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일 것으로 보인다.

 

2200km 에 문이 3개 있으니 약 733km 마다 문하나가 있는 셈이다. 서울에서 거의 제주도 거리만한 곳에 문이 하나밖에 없다. 그리 하려면 문하나의 크기가 수백 km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진주라는 것은 진주조개에 들어온 이물질로 상처를 받아 그 아픔을 참고 견디면서 그것이 견고하고 단단해진 것이 아닌가? 결국 진주라는 것은 고통과 인내의 산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진주 문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당하는 시련이나 고통의 상징이라 할수 있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 슬픔의 강을 건너 고통의 구름을 뚫고 천상에 오른 성도들이 맞이한 첫 번째 관문이 진주 문 이라는 것은 의미 심장한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이세상에서 예수 믿으며 핍박 받고 고생하고 환난의 용광로를 지나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천국 진주문은 그들이 세상에서 당한 모든 고통을 한꺼번에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그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며, 그들을 맞기 위해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 성도들이 흘린 눈물 하나 하나가 모여 거대한 하늘 나라 진주 문을 만드는 재료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 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이세상의 모든 시련을 견디고 진주 문을 통과한 자들만이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고해 본다.77)

 

4. 천국은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가?

 

1). 아브라함과 같은 족장들도 하나님이 예비한 성을 바라 보았는데 그 성이 바로 “새 예루살렘” 이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 하셨느니라” (히 11:16)

 

2). 성도들의 마지막 도착지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그러나 너희가 이른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히 12:22)

 

3). 거지 나사로가 죽어 들어간 “아브라함의 품”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눅 16:22-23)

구약 성도들이 가 있었던 아브라함의 품은 예수님이 승천 하시면서 현재의 천국으로 옮기셨다.

 

4). 사도 바울이 이끌려 갔던 “낙원”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 12:4)

 

5). 예수님께서 신부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2)

 

6). 사도 바울이 이끌려 갔던 “세째 하늘”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고후 12:2)

 

7). 예수께서 우편 강도에게 말씀 하신 “낙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4:43)

 

8).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보여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거룩한성 예루살렘”

“가로되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9-10)

 

9).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낙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10). 한국 교계의 권능있는 전도자 최봉석 목사가 외쳤던 예수 “천당”

천년왕국 시대에는 땅의 예루살렘이 통치 본부 였는데 영원세계 에서는 새 예루살렘이 통치 본부가 되고, 만왕의 왕의 주님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게 된다.

 

새 예루살렘은 현재의 천국이며 그것은 하나의 별이다. 우주안에 실재하는 별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동하게 된다. 새 예루살렘은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이동 도시이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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