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4대 절기 E 1.5.18 김일성의 교시에 따른 혁명 2.5.18 ‘청진’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비 3.새예루살렘:사망 저주 밤 성전 이없다 4.새예루살렘:생명수강 생명나무가 있다 5.새예루살렘:’길잡이별-북극성’지나 3층천 6.사탄:Space 둘째하늘 토성에 제국이 있다

by Admin posted Ju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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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쉰 세 번째 (553)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마흔 여섯 번째 2020년 6월28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1년 2020년 경자년 6월 28일 네 번째 주일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사도신경

이제 우리 다같이 마음을 정돈하시고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 하시겠습니다

 

경배와 찬양

송축해 내 영혼을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송축해 내영혼*

시편103

Ten Thousand Reason

만가지 이유   

Matt Redman   Jonas Myrin

*Gramy Awards (2 times) *Billboard Awards

 

*한 세대 70년*

 

1).성경이 말하는 한 세대 70년

2).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한 세대 70년

3).다니엘이 ‘깨우친’ 한 세대 70년

4).현 베드로 총장 목사님이 ‘깨우친’ 한 세대 70년

5).바벨론의 고레스가 ‘준행한’ 한 세대 70년

   *준행한=하나님의 명령대로 시행했다

6).러시아의 고르바초프가 ‘준행한’ 한 세대 70년

   *준행한=하나님의 명령대로 시행했다

7).김경재 총재가 ‘깨우친’ 한 세대 70년

8).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 트럼프 대통령이‘준행할’ 한 세대

    70년

   *준행할=하나님의 명령대로 시행할 사명

 

 

 

2020-6-28 설교 제목

*You Tube 제목*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E 

1.5.18 김일성의 교시에 따른 혁명                       

2.5.18 ‘청진’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비

3.새예루살렘:사망 저주 밤 성전 이없다

4.새예루살렘:생명수강 생명나무가 있다

5.새예루살렘:’길잡이별-북극성’지나 3층천

6.사탄:Space 둘째하늘 토성에 제국이 있다

 

2020-6-28 설교 제목

*카톡 제목*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E  

1.5.18김일성의 주체의 기치와 교시에 따른 광주혁명                       

2.5.18 ‘함경북도 청진’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비 건립

3.새예루살렘:영원무궁 세계:사망 저주 밤 성전 이없다

4.새예루살렘:영원무궁 세계:생명수강 생명나무가 있다

5.새예루살렘:’길잡이별-북극성’지나3층천 셋째하늘에 있다

6.사탄:Space 둘째하늘 토성에 ‘사탄의 제국’이 있다

 

정명희 박사의  페이스북에  올린글 소개

북한 교과서에 실린 광주 5.18

 

*광주 5.18 북한 교과서 수록*

*북한 교육성 김일성의 교시에 따른 광주 민주화 운동*

 

북한 교과서에 실린 광주 5.18  광주단체는 이제 죽은 목숨! 

북한의 정부기관인 교육성이 국정교과서에 5.18이 김일성의

주체의 기치로 저지른 사건이라고 시인하였다. 북한정권이 5.18에 개입하였다고 자랑스럽게 공식선언한 것이다.

북한정부기관이 공식발행한 교과서인 만큼  5.18이 북한정권의 소행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더 이상의 증거는 없을 것이다.

5.18이 북한정권이 저지른 사건임을 증명하는 확실하고  새로운 증거가 이 번에 또 하나 드러났다 

5.18이 김일성의 교시에 따른 주체의 기치로 일으킨 사건이라고 북한교과서에 실린만큼,5.18은 북한정권이 저지른 군사침략의 확실하고 명백한 증거가 된다.
"북한은 남한의 민주화 시위와 반정부운동, 파업은  모두 김일성 교시에 따라 일어난 것으로,  특히, 광주 민주화 운동은 주체의 기치에 따라

남조선 애국 인민이 호응해 일으킨 가장 성공한  인민혁명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단체는 이제 죽은 목숨이다! 북한정권이 광주단체를 버렸다!

조국을 배신한 자들은 북한정권도 배신한다는 사실을  북한정권이 더욱 더 잘 알고 있다.   "배신자들에게 총살집행이 있을 뿐이다." 북한정권이 가장 실천적으로 행하는 말이다.

이미 5,18 북한특수군의 존재가   시각적 증거로 모두 밝혀진 만큼  북한정권이 더 이상 광주 5,18여적단체를 감싸줄 필요가 없어졌다. 북한은 광주를 버렸다! 이제 광주단체는 죽은 목숨이 되어버렸다!  
 

글쓴이: 노숙자 담요.
큰북소리 <hongje31@hanmail.net>

 

 

*광주 5.18 인민군 영웅들의 열사비*

*북한, 5.18 광주사태 뒤 8월 함경북도 청진에 추모비 설치*

 

*북한, 5.18 광주사태 뒤 8월 함경북도 청진에 추모비 설치(북한에 광주 5.18 인민군 영웅들의 열사비)

 

*5.18광주사태 북한군 사망자는 158명
-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의문
- 함경북도 청진시에 5.18 북한군 사망자 추모비 확인,

김주호 박사

 


▲ 북한 인권운동가인 김주호 박사가 공개한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추모비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묘'
북, 5.18 뒤 8월 함북 청진에 추모비 설치<사망자 158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980년 5월 18일, 당시 광주에 북한군 개입說, 증거사진 최초로 공개하였다. 비석 뒷면에는 158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2012년 9월 27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주호 박사가 공개한 함경북도 청진시의 추모비를 확인하였다.

이런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우리정부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 전국민에게 물어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 묘' 사진의 사진이 증명하고 있다.

5.18 광주사태 당시 1개 대대 병력의 북한군 특수부대가 김일성 전 주석의 지령을 받고 개입했다는 증거가 공개(公開)되었다.

그 동안 5.18 사태 당시에 남한內 혼란과 적전 분열을 목적으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설(說)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1990년代에 대한민국에 들어 온 북한군 장교 출신 탈북자들이 상기된 것과 같은 내용을 증언(證言)하면서 ‘5.18광주 사태,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실체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일부 탈북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을 책으로 펴내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직접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지난 2012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김주호 박사(57세, 북한난민보호협회 대변인)의 기자회견은 ‘5.18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설’에 대하여 최초의 증거 공개라는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 박사는 이날 회견을 통하여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공개된 사진은 북한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를 촬영한 것으로 이날 기자회견을 주관한 행사 관계자는 북측 인사가 전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김 박사는 "이 사진이 5.18 사태 당시 남한에 침투했다가 사망한 북한군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들을 위한 ‘가묘’" 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렬사 추모비’는 광주사태 직후인 1980년 8월 세워졌으며 1998년 2월 8일 새로 단장되었다.

현재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는 일반 북한 주민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석의 뒷면을 찍은 사진에는 ‘홍성표’, ‘리진혁’ 등 모두 158명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 관련사진='렬사 추모비' 뒷면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성표 리진혁 등 외 332명의 인민군 영웅 렬사들이 잠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김 박사의 설명을 종합하면 80년 광주사태 당시 남한에 침투한 북한군은 이름이 밝혀진 158명을 비롯 모두 490명이다.

“비석에 이름이 새겨진 158명이 ‘남조선 혁명투쟁에서 희생된 인민군 영웅들’이라는 사실을 각기 다른 문건에서 중복 확인했다”

“사망자의 ‘죽은 날’로 기록된 1980년 6월 19일은 소속부대의 광주남파작전 종결일로, 사망일을 이 날짜에 맞췄다”고 김주호 박사는 말했다.

김 박사는 이번에 공개한 사진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증명하는 증거의 일부라며 광주시민의 억울한 희생을 강요한 가해자에 대한 실체규명을 거듭 강조했다.

“북한군 개입 증거발표로 우리의 공적(公敵)이 북한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며 “북한이 펼친 대남공작의 진실을 밝혀 광주시민에게 2중 3중의 고통과 억울한 희생을 강요한 가해자의 정체를 가려내야 한다.” 덧붙였다.

김 박사는 이날 증거 공개가 "사건의 실체규명을 위한 것으로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되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기도 했다. 또, “이번 발표는 국민대화합과 국민대통합을 위한 것이지 우리 내부의 새로운 갈등과 대립, 불화와 반목의 불씨가 돼서는 안 된다”고 거듭 조심스럽다면서 말했다.

이날 발표에 대해 회견 참석자 중 일부는 사망자의 숫자가 너무 많다며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으나, 김 박사는 "확실한 자료와 근거에 따른 숫자라며 사진의 신뢰도에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김 박사는 “확실한 자료와 근거에 입각한 숫자이기 때문에 많다? 적다? 단정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하였다.

계속해서 “광주 인근 야산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수백여구가 암매장됐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오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사망자 명단이 늘어 날 가능성도 있다” 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석구 변호사 역시 공개된 사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 평가했다. “공개 사진과 증거자료를 살펴 본 결과 이 정도면 법적인 증거력을 갖는데 하자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일반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추가 증거와 자료를 보강해 누구도 부정하거나 반론을 펴지 못 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후 김 박사는 추가 자료공개와 관련해 일부 자료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2차 공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말했다
글 / 송암 정두찬

아래에 가면 더 많은 자료를 볼 수가 있다. 링크주소는

자료제공=다음카페 http://cafe.daum.net/khykhr07/5Jgt/6022?svc=cafeapp

출처 : 안동데일리(http://www.andongdaily.com)
 

 

 

1. 새 예루살렘 (New Jerusalem) 천국은 어떤 곳인가?

 

1). 사망이 없다.

 

죽음은 죄로 말미암아 생긴것인데 죄가 없는 세상에 더 이상 사망이 있을수 없다. 사망의 권세 잡은 자는 마귀였다.

그가 죄의 원인이었기에 그를 잡아다가 유황 불못에 던져 넣었다. 사망은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이다( 고전 15:26 ). 그러므로 이제는 사망이 없다. 따라서 눈물, 애통, 곡, 고통 등이 다시 있지 아니한다.

 

  • “하나님은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지나갔음이러라( 계 21:3-4 )

 

2). 저주가 없다

 

죽음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저주가 있음을 뜻한다. 천국에서는 절대적 의미에서 저주가 없다. 죄와 악이 심판을 받았고 저주의 대상은 모두 불못에 던져저 더 이상 저주 받을 일이 없어졌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졌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이 없다. 죽음이 없는 생명의 땅에 저주가 있을리 없다.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계 22:3 )

 

3). 밤이 없다.

 

*영원세계에는 밤이 없다. 계시록 21:23 에는 하니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등이 되시기 때문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다고 하였다. 밤은 흑암과 죄악과 공포의 상징이다. 밤을 필요치 않는 세계에 등불과 햇빛이 있을 이유가 없다. 주님 자신이 천국의 태양이시다.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 계 22:5 )

 

4). 성전이 없다.

 

*사도요한이 계시록 21장 이전에서 본 모든 성전( 7:15, 11:19, 14:7, 15:5 )은 인간의 구속이 완성되기 전에는 하늘에 성전이 필요한 것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이 새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의 장막과 하나가 된 마당에는 더 이상 성전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성전이란 죄인을 만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었다. 백보좌 심판 후에는 모든 죄인이 불못으로 들어가고 더 이상 죄가 없으므로 인간 구속이 완성되고 창조 목적이 이루어져 만물이 회복된 이상 성전이 따로 있을 이유가 없다.

 

*새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늘에 있었던 성전은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의 장막과 하나가 되면서 없어진다.

새 예루살렘은 완전한 입방체로서 장과 광이 똑같았던 옛 지성소의 상징일 뿐 아니라 성 전체가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지성소라고 할수 있다.

 

*성전이란 하나님의 임재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과 완전히 하나로 연합한 대화합의 영원 세계에 따로 성전이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은 성전의 옛 지성소에 해당하고 천년왕국 시대에 구원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새 땅은 옛 성전의 성소에 해당된다.

 

*이제는 막힌 담이 없어졌다.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켰던 죄도 없어졌다. 그래서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모든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계 21:27)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 이심이라” (계 21:22)

 

5).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가 있다.

 

*천국에 생명강이 있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의 생명강은 실제의 강이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상징으로 존재한다.

 

*생명의 물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생명의 신선함을 더해 줄 것이다. 물론 주님 자신이 생명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 7:37-38)

예수라는 생명의 물을 마신 자들이 천국 생명수 강물도 마시게 된다. 영원 상태의 복이 생명수 샘에 비유되기도 했다.

 

  •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17)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계 21:6-7)

 

*하나님 자신이 생명의 근원이므로 영원한 생명의 상징인 생명수 강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온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는 끝없이 생명의 물을 솟구쳐 내는 영원한 생명의 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의 물이야말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이 될 것이다 (요 4:14) 생명강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강이다. 새 예루살렘성의 거대한 광장 중앙으로 생명강이 뚫려 있다. 인류의 모든 문명이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영원 세계에서도 생명의 강을 중심으로 천국 문명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생명강과 마찬가지로 생명 나무도 영생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생명강과 마찬가지로 생명 나무도 영생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생명 나무는 새 예루살렘성에 실재하는 나무이다.

 

에덴 동산에도 생명 나무가 있었다. 그러나 아담은 생명 나무를 먹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 그것을 성경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 라고 하였다 (창 3:3)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 하나님은

 

  •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 3:22, 24)

 

*아담에게 따먹지 못하게 한 생명나무 열매를 천국의 거주자들은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아담이 잃었던 낙원을 되찾은 셈이다.

 

*달마다 맺히는 생명과는 그 종류가 하나이면서, 그 맛과 향기는 매달 다른 12가지 미향을 내는 과일로 추정되며, 생명과일과 그 잎사귀는 영원한 청춘의 생명력을 돋구는 강장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몸이지만 생명나무를 먹음으로써 원기가 새로워지고 그 싱싱함이 더해가는 신비한 효능, 그 무엇이 있을것으로 본다.75)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개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2. 새 예루살렘 (New Jerusalem)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천국” 혹은 “하나님의 나라” 는 헬라어로 <바실레이아 투 쎄우> 라고 하며, 이것이 “하나님이 통치 하시는 나라” 라는 뜻이다. 또한 천국을

 

*“하늘나라” (Kingdom of Heaven) 이라고도 하며 헬라어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은 문자 그대로 “하늘에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성경에 의하면, 세 가지 하늘 즉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있는데,

천국은 셋째 하늘에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첫째 하늘은 대기권 하늘(Sky)을 말하는데 새가 날아 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며, 비와 이슬이 내리는 하늘이다.

 

*둘째 하늘은 우주 하늘(Space)로서, 이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하늘을 말한다 (창 22:17, 신 4:19, 욥 38:31-33, 사 13:10, 마 24:29)

 

여러해 전 입신 상태에서 천국을 보고 온 펄시 콜레트 (Percy Collett) 박사가

 

*셋째 하늘로 올리워 갔다고 했는데 둘째 하늘을 지나갈 때 마귀들이 그렇게 방해를 하며 못 가게 했다고 한다.

 

하늘나라, 셋째 하늘에서 쫒겨난 사탄(루시퍼)와 그 부하들이 거하는곳이 둘째 하늘임을 알 수 있다.

 

  • 엡 2:2 에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고 했고 엡 6:11-12 절에 보면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했으며,
  • 계 12:7-8 절에 “하늘이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고 했다.

 

셋째 하늘에서 쫒겨나

둘째 하늘에 거처를 두고 땅에 내려와 온 천하 사람들을 꾀고 괴롭히고 타락시키는 것이 마귀의 임무이다.

 

  • 제자들이 나가서 전도할 때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더라” (눅 10:17-18) 고 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하늘(Heaven)로서, 성도들의 최후 도착지인 하늘나라가 있다.

 

  • 고후 12:2에서 바울은“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하며 셋째 하늘에 올라가 엄청난 계시와 음성을 듣고 온 것을 간증했는데, 영어로는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이라고 했다.

 

첫째 하늘은 Sky,

둘째 하늘은 Space,

셋째 하늘은 오직 천국만이 있는 하늘 Heaven 이다.

 

  •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앞에 나타나시고” 라고 기록 되어 있다. 여기서 하나님이 계신 “참 하늘” 이라고 했다.

 

*셋째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처소 (Dwelling Place)를 말한다. 시 11:4 에 “여호와 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라고 여호와의 보좌가 하늘에 있다고 했다.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다가 저주받아 사탄이 된 기원이 사 14:13 에 있다.

 

  •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 하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셋째 하늘 북쪽에 있음을 알수 있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둘째 하늘인 우주의 별들 사이를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별들이 없고 빈 공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셋째 하늘에는 별들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만 있음을 알 수 있다. 욥 26:7 에

  •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라고 했는데 천국이 있는

 

셋째 하늘 (Heaven) 에는 아무것도 없는 (Void) 빈 공간 (Upon Nothing) 북편 하늘에 두심을 알수가 있다.

 

  • 시 33:13-14 에 “여호와 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 하시도다” 라고 했다.
  • 욥 22:12 에 “하나님이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 하나 보라, 별의 높음이 얼마나 높은가” 즉 첫째 하늘도 아니고 둘째 하늘도 아니라, 가장 높은 셋째 하늘에 천국이 있음을 알수 있다 (시 113:5, 시 102:19)

 

특히“북쪽 하늘” 임을 알수 있는데, 이곳을 “북극성” 이라고도 하고 “백로 별자리” 라고도 하는데 이 별자리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붙박이 별”이라고도 한다.

 

*미국에서 보나, 한국에서 보나, 호주에서 보나 항상 북쪽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가장 높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북극성은 항상 북쪽에 있는 것이다. 시

 * 48:1-2 에 “여호와는 광대 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 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라고 하셨다.

 

 불신자들이 상여를 메고 나갈 때 부르는 노래에서 “북망산” 이라고 한 것도 뜻이 있는 일이라고 본다76)

 

*한국의 대중가요 가수 황 금심 씨가 부른 이런 노래가 있다.

황 금심의 노래:

 

가세! 가세! 어서가세! 하늘나라 가세

황금마차 타고, 은하수를 건너서 하늘나라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하늘나라 가세

 

이 노래에서 하늘 나라 천국은 은하계 넘어 저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3.새 예루살렘 (New Jerusalem) 천국은 어떤 모습인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그곳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는 맑고 깨끗한 광채로 빛난다” (로버트 마운스).

 

*하나님의 영광이란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빛나는 광채

“쉐키나”를 뜻한다. 그빛이 새 하늘과 새 땅 전체를 다 비출 정도라면 그 빛은 태양보다도 훨씬 더 밝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성의 크고 높은 성곽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경이적이라 할수 있다. 12,000 스타디온 은 약 2200km 나 되는 높이 이다.

 

*새 예루살렘이 정방형이기 때문에 4면에 3개씩 문이 12개 이다. 이 문들 위에는 이스라엘 자손 12지파의 이름들이 기록 되어 있다.

 

*새 예루살렘성의 성곽은 12기초석으로 되어 있으며 그 기초석 위에는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이 기록 되어 있다.

 

*제일 첫 기초석 위에는 “반석” 이란 이름을 가진 베드로의 이름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새 예루살렘성의 성벽 기초석은 안쪽에서 보면 거대한 계단식 관람석으로 되었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성 전체 바닥면은 투명한 정금으로 돠어 있다. 정금으로 된 바닥면에 12층의 계단식 성벽 기초석은 그 자체가 거대한 관람석이 된다.

 

*12문 위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 즉 구약 성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성곽의 12기초석 위에는 12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신구약 성도가 하나가 된 대화합의 역사이다. 사도 바울은 이점에 대하여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

도를 중심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집을 언급하고 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0-22)

 

*예수님은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분이시다. 구약 성도들이 예수님이 승천하기까지는 천국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지 않고 음부의 “아브라함의 품” 에 있었다는 것은 새 예루살렘이 그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건축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성벽의 기초석은 복음 메시지를 최초로 받아서 전한 사도들 즉 교회의 초석이 되었던 12사도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옛 이스라엘과 신약교회의 일치를 위해 주님은 12문 위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기록하신 것이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잠시 동안 이스라엘이 완악한 상태에 있지만 결국은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어있다.(롬 11:25-26)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과 신약 교회가 하나가되는 것은 “비밀” 곧 신비에 속하는 일이었고(롬 11:25) 새 예루살렘은 이점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 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3-36)

 

*새 예루살렘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똑같다. 천사가 금 갈대로 척량하니 12,000스타디온 으로서 장(길이), 광(폭), 고(높이), 가 똑같았다. 스타디온이라는 것은 약 185m 정도 되는 길이의 단위이다. 그러므로 12,000스타디온은 약 2200km 가 된다. 마일로 따지면 약 1400마일 정도된다.

 

*네모가 반듯하다는 것은 정방형임을 말한다. 다시 말해 완전한 정입방체이다. 길이(가로) 폭(세로) 높이가 똑같은 입방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새 예루살렘성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성벽의 장, 광, 고의 칫수라고 할수 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곳(Mansion) 이 많이 있다고 하셨다(요 14:2)

 

*럭크만은 그 성의 규모가 메사츄세츠의 보스톤에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마이애미에서 콜로라도의 덴버, 덴버에서 뉴욕의 버팔로에 걸치는 면적이라고 하였다.

 

버팔로---------------------------------------보스톤

 

덴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이애미

 

천사가 성곽을 척량하니 144규빗이었다. 원문에 규빗은 “페쿠스”로 되어 있는데 1페쿠스는 팔뚝의 길이로서 45cm 정도 된다. 이것을 미터로 환산하면 144규빗은 약 65m 정도된다.

 

*성곽을 척량하니 144규빗이라는 것은 성곽의 두께를 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성곽의 재료는 벽옥이다.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다이아몬드 처럼 생긴 보석이 2200km 나 사방으로 쌓였으니 놀라지 않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새 예루살렘 바닥은 맑은 유리 같은 투명한 정금으로 만들어졌다고 보여진다. 계시록 4장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 가 나온다. 이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정금광장을 말한다. 정금이 맑은 유리처럼 투명하기 때문에 유리 바다란 말이 나왔다. 성곽의 기초석은 12가지 보석으로 꾸며졌다.

 

첫째 기초석 벽옥은 “Jasper"(자스퍼) 로서 성벽과 동일한 보석이다. 다이아 몬드와 비슷한 청백색의 투명한 수정으로, 성벽전체를 보면 약간 푸르스름한 빛으로 보일 것이다.

 

둘째 기초석 남보석은 “Sapphire"(사파이어) 로서 실론의 돌이라는 파란 보석이다. 구약에서는 ”청옥“ 으로 번역 되기도 했다.

 

셋째 기초석 옥수는 “Chalcedony"(칼 세도니) 란 보석으로 공작꼬리의 초록빛 털과 같은 색깔 이다.

 

넷째 기초석 녹보석은 “Emerald"(에멜랄드) 라는 보석으로 가장 진한 초록색을 띠고 있다.

 

다섯째 기초석 홍마노 는 “Sadonyx"(사더닉스) 란 보석으로 흰색, 붉은색이 섞여있다.

 

여섯째 기초석 홍보석은 “Sardius"(사디어스) 란 보석으로 핏빛의 적갈색 돌 로서 주로 조각 하는데 쓰인다.

 

일곱째 기초석 황옥은 “Chrysolite"(크리소리티) 란 보석으로 영어로 크리설라이트 로 부른다. 이것은 황금빛 벽옥으로 황색의 녹주석을 말한다.

 

여덟째 기초석 녹옥은 “Beryl"(베릴) 이란 보석으로 에멜랄드 비슷한데 값진 것은 초록색의 빛을 낸다.

 

아홉째 기초석 담황옥은 “Topaz"(토파즈) 란 보석으로 투명한 녹황색을 내며 11월의 탄생석으로 황옥. 황수정 이라 부르기도 한다.

 

열번째 기초석 비취옥 은 “Chrysoprase"(크리 소프라소스) 란 보석으로 연한 녹색의 빛을 낸다.

 

열한째 기초석 청옥은 “Hyacinth"(히아신스) 란 보석으로, 원래 히아신스는 백합과의 다년생 식물로 붉은빛, 보라빛, 누른빛, 흰빛, 푸른빛 등등 다양한 색깔을 띤다고 한다.

 

열둘째 기초석 자정은 “Amethyst"(아머디스트) 란 보석으로 “자주색 수정”을 말하며 청옥과 비슷하나 청옥보다 광택이 더 많이 난다.

 

동서남북의 방향 없이 첫째 기초석부터 열둘째 기초석까지 나열한 것은 12층으로 된 기초석임을 시사 한다.

 

*새 예루살렘성의 12문은 12개의 진주로 되어 있다. 문마다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는 벽옥 성벽의 거대함에 놀라고, 그 성벽의 12기초석과 새 예루살렘 바닥면이 전부 투명한 정금으로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 성문 하나 하나 모두가 거대한 한 개의 진주로 만들어 졌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성문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천 수백만이 한꺼번에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일 것으로 보인다.

 

2200km 에 문이 3개 있으니 약 733km 마다 문하나가 있는 셈이다. 서울에서 거의 제주도 거리만한 곳에 문이 하나밖에 없다. 그리 하려면 문하나의 크기가 수백 km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진주라는 것은 진주조개에 들어온 이물질로 상처를 받아 그 아픔을 참고 견디면서 그것이 견고하고 단단해진 것이 아닌가? 결국 진주라는 것은 고통과 인내의 산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진주 문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당하는 시련이나 고통의 상징이라 할수 있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 슬픔의 강을 건너 고통의 구름을 뚫고 천상에 오른 성도들이 맞이한 첫 번째 관문이 진주 문 이라는 것은 의미 심장한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이세상에서 예수 믿으며 핍박 받고 고생하고 환난의 용광로를 지나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천국 진주문은 그들이 세상에서 당한 모든 고통을 한꺼번에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그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며, 그들을 맞기 위해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 성도들이 흘린 눈물 하나 하나가 모여 거대한 하늘 나라 진주 문을 만드는 재료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 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이세상의 모든 시련을 견디고 진주 문을 통과한 자들만이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고해 본다.77)

 

4.새 예루살렘 (New Jerusalem) 천국은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가?

 

1). 아브라함과 같은 족장들도 하나님이 예비한 성을 바라 보았는데 그 성이 바로 “새 예루살렘” 이다

 

  •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 하셨느니라” (히 11:16)

 

2). 성도들의 마지막 도착지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그러나 너희가 이른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히 12:22)

 

3). 거지 나사로가 죽어 들어간 “아브라함의 품”

 

  •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눅 16:22-23)

구약 성도들이 가 있었던 아브라함의 품은 예수님이 승천 하시면서 현재의 천국으로 옮기셨다.

 

4). 사도 바울이 이끌려 갔던 “낙원”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 12:4)

 

5). 예수님께서 신부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2)

 

6). 사도 바울이 이끌려 갔던 “세째 하늘”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고후 12:2)

 

7). 예수께서 우편 강도에게 말씀 하신 “낙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4:43)

 

8).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보여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거룩한성 예루살렘”

 

  • “가로되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9-10)

 

9).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낙원”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10). 한국 교계의 권능있는 전도자 최봉석 목사가 외쳤던 예수 “천당”

 

*천년왕국 시대에는 땅의 예루살렘이 통치 본부 였는데 영원세계 에서는 새 예루살렘이 통치 본부가 되고, 만왕의 왕의 주님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게 된다.

 

*새 예루살렘은 현재의 천국이며 그것은 하나의 별이다. 우주안에 실재하는 별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동하게 된다. 새 예루살렘은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이동 도시이다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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