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4대 절기 G 1.고후 12장과 바울의 묵시록 2.바울의 묵시록 발견경위 3.육체와 함께, 해의 호소, 달.별의 호소 4.바다의 호소, 물의 호소, 땅의 호소 5.천사의 보고, 불의의 천사, 의의 천사 6.공허한 세상, 의인의 사후, 악인의 사후

by Admin posted Jul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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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쉰 네 번째 (554)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마흔 일곱 번째 2020년 7월5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1년 2020년 경자년 7월 5일 첫번째 주일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신앙고백

이제 우리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  하시 겠습니다

*찬양과 경배

 송축해 내 영혼을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송축해 내영혼*

시편103

Ten Thousand Reason

만가지 이유   

작곡: Matt Redman   Jonas Myrin

*Gramy Awards (2 times) *Billboard Awards

 

Invitation

초청장

Welcome My Lord! Yeshua

예슈아 나의 주님! 어서 오시 옵소서

 

*전세계 77억 인류들의 영원이신 주님

 오늘 성령님과  함께 수호천사 가브리엘 미가엘을

 대동 하시고

 

*두 그룹천사의 바람날개 / 하나님의 전용열차 / 황금마차를 타시고 뉴욕도성에 있는 예슈아 선교 교회에 오셔서 좌정 하옵소서

 

*머리숙여 인사*

 

*지극히 높은 곳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천손민족 ‘동이족’ 한 민족의 평화로다

 

*할렐루야 - Hallelujah

*예슈아 하맛시야 - Yeshua Ha’ Mashiach!

*예슈아 멧사야 - Yeshua Messiah!

 

*영광과 존귀를 영원무궁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책이 ‘존 번연의 천로역정’

  입니다

 

*천로역정의 기독도들이 불렀던 노래가 거룩한 성 이라면 인류역사의  종말에 부를 노래는

 

***새 예루살렘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새 예루살렘 가세! ‘

 

환희의 승천의 노래 입니다

 

환희의 승천의 노래

작사:성령

작곡:예슈아

채보:현 베드로 목사

 

작사:성령님 께서 하셨고 

작곡:우리 주님 예슈아 께서 하셨고

채보:현 베드로 목사가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 되었을때 (가브리엘)천사가

 전해준대로 기록한것이 요한 계시록 이었고

 

*2500년전 다니엘도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대로 인류역사 종말의때에 성취될 사건을 기록한것이 다니엘서 입니다

 

*환희의 승천의 노래를 채보한 현 베드로 목사도

*사도 요한이 요한 계시록을 기록했고

*다니엘도 다니엘서를 기록했던것과 같은 ‘동일한 맥락’ 입니다

 

*천군들아 천사들아 이 현 베드로 목사와 함께 ‘환희의 승천의 노래’를 부를 지어다

아멘!

 

노래

 

아 아 아 멘!

 

지극히 높은 곳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 하심을 입은 ‘천손민족’ 동이족 -한 민족’의 평화로다

 

*할렐루야 - Hallelujah

*예슈아 하맛시야 - Yeshua Ha’ Mashiach!

*예슈아 멧사야 - Yeshua Messiah!

 

*영광과 존귀를 영원무궁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대하여*

 

*2020년 천지개벽의 해*

*예수님 새 정부탄생*

*2020-8-15 광복75주년*

**전광훈 목사:남북한 통일 새 대통령 등극** 

 

*하얀 쥐의 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

*흰색의 상징

 

*부활 *성령

*예수 그리스도 *이방신부 예복 *천손 민족

 

 

*’하얀 달걀’은 예수님의 부활을 예표한다

*’하얀 비둘기’는 성령 하나님을 예표한다

*하얀 쥐는 실험용 희생제물로 ‘희생’ 의 대명사 이다

*’흰양’은 희생제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흰 세마포’는 단벌신사 예수님께서 평생 입으셨던

   평상복이다

*’흰옷’은 백의민족 한 민족을 예표한다

 

 

 

 

*예수님의 한수*

*현베드로 총장 예언 선포*

 

현베드로 총장 목사님 은 성령의 조명하에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2020년 한민족의 국운을 담대히 예언 선포한다

 

*2020 경자년*

*한민족 국운 예언*

 

*2020년 8월15일:대한민국 정권교체

 문재인 중국망명=청와대 주사파 450인 동행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대깨문’

  5000명도 중국망명

*중국망명1년-2년 *한국교도소 1년-2년

*불법재산:국가헌납 *전향서 제출

 

*2020년 9월9일 김정은 중국망명=공산당 수령파

 400인 동행

*2700만 북한동포 노예해방

 

*10.3 남북통일=단군 5천년사 최초 한민족 통일

*11.4 트럼프 미합중국 46대 대통령 당선

*12.25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한을 ‘기독교 통일국가’로 선포함으로서 하나님께

  로부터 받은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020-7-5 설교 제목

*You Tube 제목*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G

1.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2.바울의 묵시록 발견경위

3.육체와 함께, 해의 호소, 달.별의 호소

4.바다의 호소, 물의 호소, 땅의 호소

5.천사의 보고, 불의의 천사, 의의 천사

6.공허한 세상, 의인의 사후악인의 사후

 

 

2020-7-5 설교 제목

*카톡 제목*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G

*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1.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2.바울의 묵시록 발견경위

3.육체와 함께, 해의 호소, 달.별의 호소

4.바다의 호소, 물의 호소, 땅의 호소

5.천사의 보고, 불의의 천사, 의의 천사

6.공허한 세상, 의인의 사후, 악인의 사후

 

*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고후12:1-5

 

1: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바울의 묵시록

 

○ 발견경위 ○

 총독이요 제자인 데오도시우스 아우구스투스와 키네기우스 시대에 한 저명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당시 다소에서 성 바울의 집에 거하였다. 한 천사가 밤에 그에게 나타나 말하기를 집의 기초를 파서 그가 발견하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착각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세 번째로 천사가 나타나 그를 채찍질하며 강제로 기초를 파라고 강요했다. 그래서 그가 팠을 때 한 대리석 상자를 발견했다. 그 상자 옆에는 「성 바울의 묵시록과 그가 전도시에 신었던 신이 들어 있다」라고 쓰여 있었다. 그러나 그는 상자 열기를 두려워하여 데오도시우스 황제에게 보냈다. 그 황제가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서 성 바울의 묵시록이 나왔다. 그는 한 사본을 만들어 예루살렘으로 보낸 후 원본은 자신이 보존하였다. 그 안에는 이렇게 기록되었다.

 

 

1.육체와 함께

나는 육체와 함께 삼층천까지 들어 올려졌는데 주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셨다.“ 이 백성에게 이르라. 어느 때까지 너희가 죄를 지으며 얼마나 자주 죄에 더하겠으며 너희를 지으신 주 하나님을 시험하려느냐? 너희는 하나님의 자손이고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실상은 사단의 일을 행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께 봉사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사람들만이 죄를 짓고 있음을 기억하라.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지만 모든 피조물보다 더 많은 죄를 범하고 있다.”

 

2.해의 호소

그 이유는 위대한 빛을 발하는 해가 큰 소리로 주님께 이같이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전능의 주 하나님이시여, 저는 사람들의 불신과 더러움을 보아왔습니다. 내게 주신 능력으로 주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그러자 한 음성이 해를 향하여 외쳤다.“ 나는 그 일을 모두 알고 있으며 나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고 있다. 진실로 내게 아니 돌아온다면 그들을 심판하리라.

 

 3.달. 별의 호소

”때때로 달과 별들도 이같이 주님께 호소하며 외쳤다.“ 전능의 주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사람들의 불신과 음행과 살상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밤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신 우리의 능력으로 주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그러자 한 음성이 달과 별들을 향하여 외쳤다.“ 나는 그 일을 모두 알고 있으며 나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고 있다. 진실로 내게 아니 돌아온다면 그들을 심판하리라.”

 

4.바다의 호소

때때로 바다도 이같이 외쳤다.“ 전능의 주 하나님이시여, 사람들은 내가 보는 데서 주님의 성스러운 이름을 망령되게 했습니다. 내게 주신 능력으로 모든 초목과 숲과 세상을 뒤덮어 모든 인생들을 주님의 목전에서 사라지게 하므로 주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그러자 다시 한 음성이 바다를 향해 외쳤다.“ 나는 그 일을 모두 알고 있으며 나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고 있다. 진실로 내게 아니 돌아온다면 그들을 심판하리라.”

 

5.물의 호소

때때로 물도 인생들에 대해 이같이 주님께 호소하면 외쳤다.“전능의 주 하나님이시여, 모든 인생들이 주님의 성스러운 이름을 망령되게 했습니다.”그러자 한 음성이 이렇게 외쳤다.“ 나는 그들이 그 일을 행하기 전에 이미 무두 알고 있으며 나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고 있다. 진실로 내게 아니 돌아온다면 그들을 심판하리라.”

 

6.땅의 호소

때때로 땅도 인생들에 대해 주님께 호소하며 외쳤다.“ 전능의 주 하나님이시여, 저는 주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침해를 받아 왔습니다. 저는 간음과 음행, 살상, 도적질, 저주, 마법과 요술 등등 갖가지 죄악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비가 자식에게 자식이 아비에게, 때론 남남끼리 서로 싸움을 하며, 한편 이웃의 아내와 부정을 행하고 있습니다. 아비가 자식의 침상에 들어가는가 하면 이같이 자식도 아비의 침상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갖가지 죄악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이름으로 제물을 바치고 있는 그들이 주님의 성소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큰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인생들에게 부와 산물을 공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게 주신 생산하는 능력을 거두어 주소서,”그러자 한 음성이 이렇게 외쳤다. “나는 그 일을 모두 알고 있다. 자기 죄를 숨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그들이 죄악에서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나의 거룩함으로 인내하고 있다. 진실로 내게 아니 돌아온다면 그들을 심판하리라.”

 

7.천사의 보고

보라. 인생들아,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있으나 유독 사람들만 범죄하고 있다. 보라 인생들아, 해질 때에는 모든 천사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고 한 사람이 아침에서 저녁 사이 동안에 행한 선악간의 모든 행실을 보고한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찬양하되 특히 해질 때 하여라. 그때에 어떤 천사는 인간 세상에서 기쁨에 넘쳐 하나님 앞에 가나, 어떤 천사는 슬픈 얼굴로 가기도 한다. 밤의 제 일시,즉 해질 때에 모든 백성들,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지키는 수호천사들이 모인다.[그 이유는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밤의 열두시, 즉 해뜰 때에도 남자와 여자의 수호천사들은 모두 하나님을 예배하고 각각의 사람이 행한 선악간의 모든 행실을 보고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모인다. 밤낮으로 천사들은 인간의 모든 행실에 대한 보고서를 하나님께 바친다. 그러므로 인생들아, 살아 있는 동안 날마다 항상 주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라.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천사들은 기쁨에 넘쳐 한때를 이루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그런데 보라 갑자기 한 때의 무리들, 즉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오는 천사들과 마주쳤는데, 그들을 하나님의 영이 맞이하였다. 그러자 한음성이 이같이 말씀하셨다.“ 나의 천사들아, 보고해야 할 무거운 짐을 지고 어디에서 나왔느냐?”그들은 응답하여 말하였다. “저희들은 주님의 성호를 위하여 세상을 떠나 나그네로서 방황하다가 암석의 동굴 속에 정착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왔습니다. 저들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에 사는 동안 항상 슬픔과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허리에 띠를 띠고 손에는 항상 기도의 향을 피우며 찬양을 올립니다. 때론 눈물과 슬픔으로 세상의 다른 사람보다 더 자기 자신을 절제하며 단련합니다. 그러나 주님이시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서 계속 봉사하게 하소서.”그러자 하나님의 음성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지금부터는 너희에게 나의 은혜가 임하고, 특별히 나의 사랑하는 아들인 「구원」이 항상 그들을 따르며 인도하리라.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이 너희들의 거주지이므로 한시라도 떠나는 일이 없이 그들에게 봉사하리라.” 이 천사들이 떠난 후 다른 천사들이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오고 있었다. 그들은 울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맞이하였다. 또 하나님의 음성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천사들아, 세상에 대해 보고해야 할 무거운 짐을 지고 어디에서 나왔느냐?” 그들은 하나님께 응답하였다.“저희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세상의 장애물로 비참하게 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왔습니다. 그들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일생동안 한번도 정결하고 진실한 기도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뭣하러 이 같은 인간에게 붙어서 봉사하는 일을 하도록 하십니까?” 그러자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음성이 말씀하셨다.“너희들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때까지 그들에게 봉사해야 한다. 그러나 진심으로 그들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그들을 심판하리라.” 인생들아, 그러므로 너희들이 행하는 선악 간에 모든 일들을 천사들이 하나님께 보고함을 알아라.

 

 8.불의의 천사

천사가 내게 말하였다. “따라오라. 의인들이 죽을 때에 인도되는 장소를 보여 준 후, 그 다음에 죄인들이 죽을 때에 인도되는 장소를 보여 주겠다.그래서 나는 그의 뒤를 따라갔다. 그는 나를 하늘에 인도하였는데 거기에서 나는 궁창을 보았으며 힘이 있고 유혹하는, 망가과 중상의 영, 음란의 영과 혈기의 영과 뻔뻔스런 영이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나는 궁창 아래서 여러 악한 제후들의 영들도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는 무지비한 천사들이 있는데 그들은 동정이 전혀 없으며 혈기가 가득한 얼굴로 이빨을 밖으로 드러내었다. 또 눈은 별처럼 반짝이며 머리카락과 입에서는 불꽃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천사에게 물었다.”주여, 이들은 누구입니까?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였다. “저들은 주님을 구세주로서 영접치 않고 믿음도 소망도 없는 영혼들로서 고난의 때에 심판받기로 정해진 자들이다.”

 9.의의 천사

높은 곳으로 눈을 돌리니 다른 천사들이 보였다. 그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허리에는 황금띠를 띠우고 종려나무의 가지와 하나님의 표징을 손에 쳐들고 「 하나님의 아들」이란 이름을 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모든 면이 아름다웠고 자비가 넘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찬사에게 물었다. “주여, 이토록 아름답고 자비가 넘치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그러자 천사는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들은 의의 천사들이며 그들은 주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그를 믿는 의인의 영혼을 고난의 때에 데리고 오기 위해 파송된 자이다.” 나는 또 그에게 물었다. “의인이나 죄인이 죽으면 반드시 증인을 만남니까?”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였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단 하나다. 그러나 의인들은 거룩한 구세주가 항상 곁에 있으므로 하나님께 가기 위해 가는 도중에 불안에 빠질 염려는 없다.”

 

 10.공허한 세상

나는 천사에게 “의인과 죄인의 영혼이 세상에서 떠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하였다. 그러자 그 천사는 대답하기를 “아래편의 세상을 보아라.” 라고 말하였다. 나는 하늘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내 눈에는 공허한 것으로 보였다. 또 인생들이 보이는데 그들 역시 내 눈에는 보잘 것 없으며 연약하게 보였다. 나는 놀라면서 천사에게 말하였다. “이것이 소위 위대한 인간들의 모습입니까?”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였다. “그렇다. 그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인생들이다.”또 바라다보니 나는 천사에게 “주여, 이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기를“이것은 죄인들의 제후들로 인해 섞여진 죄악이다.”라고 말하였다.

 

11.의인의 사후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탄식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천사에게 “의인이 악인의 영혼을 기다리다가 그것들이 어떻게 몸 밖으로 나가는가를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나에게 “다시 한번 지상을 보아라.”라고 말하였다. 내가 다시 보니 온 세상이 보였으나 그것은 나의 눈에는 없는 것과 같았고 또 연약한 존재로 보였다. 그리고 또 보니 죽으려고 하는 어떤 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내게 천사는 “저는 의로운 사람이다.” 라고 말하였다. 다시 보니 그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행한 모든 공적이 보였다. 또 그가 품었던 생각 즉, 기억하고 있는 것이나 기억지 못하고 있는 모든 생각들이 이 고난의 때를 당하여 그 앞에 줄지어 서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의인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였다. 그가 세상을 떠나려고 하자 재빨리 거룩한 천사들이 그의 곁으로 왔다. 내게는 그런 모든 것이 보였다. 그러나 불경건한 천사들은 그 의인에게서 거처할 장소를 얻지 못하고, 거룩한 천사들이 그의 영혼을 지배하고 그가 육체 밖으로 나갈 때까지 인도하였다. 그 천사들은 그 영혼을 격려하는 말을 하였다. “영혼아, 네가 나온 너의 육체를 기억하고 있어라. 부활의 때에 모든 의인들에게 약속되어 있는 것을 받기 위해 너는 네가 나온 육체로 다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육체에서 나온 그 영혼을 보자 천사들은 마치 매일 만났던 친구인 것처럼 즉시 그에게 입을 맞추고 말했다. “힘을 내라. 너는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였도다.”

그 영혼을 항상 지키고 있던 천사도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영혼아, 힘을 내라. 나는 너에 대해 기쁘다. 네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였으므로 나는 너의 모든 공적을 늘 하나님께 보고해 왔다.”또한 이처럼 하나님의 영도 그 영혼을 만나러 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영혼아, 이제 네가 잘 알지 못하는 장소로 간다고 하여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말아라. 너를 도와주겠다. 나는 세상에 있을 때 네 안에 살고 있으면서 힘을 되찾을 장소를 발견할 수 있었도다.” 이같이 말하고 난 후 하나님의 영은 그에게 힘을 주시고 천사의 영과 함께 하늘로 데리고 갔다.그러자 어떤 천사가 말하였다. “영혼아, 너는 급하게 어디로 가느냐? 하늘에 발을 들여 놓으려고 하느냐. 기다리라. 우리들의 것이 뭔가 너에게 있는가 관찰하련다. 그런데 보아라 너에게는 그러한 것을 조금도 발견할 수 없구나. 오히려 거룩한 보혜사와 수호하는 천사들이 보인다. 그리고 영이 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너는 세상에 살 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였도다.”천사들은 그 영을 더 멀리 인도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도록 했다. 예배 후에 미가엘과 천사들의 무리 전체가 즉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발 앞에 예물을 드리고 기도하며 그 영혼에게 “이 분이 모든 인생들의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당신의 형상을 따라 같은 모습으로 너를 만드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한 천사가 나서서 “하나님이시여 이 영혼의 공적을 기억하소서. 주님이시여 내가 주님의 뜻에 따라 그의 공적을 보고해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영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하나님의 영인데 이 영을 간절히 요구합니다. 나는 주님의 뜻에 따라 그 영 안에 살고 있을 때에 그에게서 힘을 되찾을 장소를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음성이 나며 말씀 하시기를 “ 이 영혼이 나를 슬프게 하지 않은 것처럼 나도 그를 슬프게 하지 않으리라. 이 영혼이 다른 사람에게 대하여 긍휼을 품었듯이 나도 그에게 긍휼을 베풀리라. 이 영혼을 계약의 천사인 미가엘에게 맡겨라. 그리고 미가엘은 그 영혼을 낙원으로 데리고 가거라.이는 그 영혼이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후사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 후 나는 수백만의 천사들과 대천사들과 그룹들과 이십사 장로 들이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이시여, 주님은 의로우시며 주님의 심판은 공의로운 것이니이다. 주님에게는 사람의 얼굴이 통하지 않으며 각자에게 주님의 뜻대로 보응하십니다.” 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 그러자 천사는 그 영혼에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각자가 행한 대로 고난의 때에 보응 받는다는 것을 믿고 깨달았느냐?” 나는 “깨달았습니다. 주님.”하고 말하였다.

 12.악인의 사후

그 천사가 내게 말하였다.“다시 세상을 보라. 불신자의 영혼이 그 육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라. 이 영혼은 늘 이렇게 말하여 주님을 초조하게 했다. ‘나는 이 세상 외의 것은 전혀 믿지 않는다. 이 세상 외에는 아무 것도 모르며 세상의 것만 마시며 즐기고 있다. 어느 누가 지옥을 갔다 와서 그곳에 심판이 있다고 전했는가?’ 라고 말했다.” 내가 다시 보니 그 죄인이 행한 불신함과 다른 여러 것들이 보였다. 고난의 때, 즉 심판받으려고 육체에서 나온 때에 그것들은 순식간에 나타났다. 나는 ‘그가 태어나지 아니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이라고 말했다. 그 후에 거룩한 천사들은 머무를 곳이 없었다.악한 천사들은 그 영혼을 위협하며 그 육체로부터 끌어내어 그에게 경고하였다.“불쌍한 영혼아, 네가 나오기 전에 너의 육체를 잘 보아 두어라. 이는 부활의 날에 육체로 다시 돌아가 네가 행한 대로 죄와 배신에 대해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천사들은 이 영혼을 끌고 갈 때 그를 잘 알고 있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불쌍한 영혼아, 나는 밤낮 행한 너의 악한 행실을 날마다 주님께 보고해 온 천사이다. 만일 내게 자유가 있었다면 단 하루라도 너를 따르지 아니 했으리라.그러나 긍휼이 많으신, 공의로운 심판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너희들이 회개할 때까지 봉사하는 일을 그치지 말라고 명하셨으므로 그렇게는 할 수가 없었다. 회개할 기회는 지나갔다. 나와 너는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어서 공의로운 심판자께로 가자. 나는 너와 친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질 때까지 너에게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그가 하늘로 들어가기 위해 흑암세력이 있는 곳을 지나려고 할 때 무거운 짐이 그의 영혼위에 차곡차곡 지워졌다. 혼미의 영. 망각의 영, 참소의 영, 음란의 영, 그 외 각종 영들이 그 영혼을 맞이하며 그를 향해 “불쌍한 영혼아, 어디로 가느냐? 감히 하늘에 달려 들어가려고 하느냐. 잠시 기다리라. 네게는 거룩한 보혜사가 없구나. 우리의 것이 네게 있는가 관찰하겠다.”라고 외쳤다.  그 후 높은 하늘에서 음성이 나기를 “그 불쌍한 영혼을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데리고 오라. 그 자신이 경멸하였던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라고 하였다. 그 영혼이 하늘에 들어가자 수많은 천사들이 그를 보고 소리를 쳤다. “이 불쌍한 영혼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는 세상에서 악한 일만 행하였도다.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해 가까이 가서 너는 그분께 뭐라고 답할 것인가.”그 영혼과 함께 있던 천사가 말하였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나와 함께 슬퍼해 주시오. 나는 이 영혼에게 평강을 추호도 발견할 수 없었오. ”그러자 천사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이러한 영혼은 우리와 떨어지지 않으면 아니 된다. 그가 들어오자 우리에게 그의 악취가 옮아왔다.”라고 하였다. 그 후 그 영은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데려갔다. 천사들은 그 영혼에게 주 하나님을 보여 주었는데 그 분은 당신의 형상대로 그 영혼을 만드셨던 것이다. 한 천사가 그 영혼에 앞에 가서 “전능의 주 하나님이시여, 저는 이 영혼의 천사입니다. 이 영혼의 공적을 주님의 명대로 밤낮 주님께 보고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하나님의 영도 “나는 이 영혼이 지은 바 된 이래 그 안에 살던 영입니다. 그런데 나의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주님이시여, 주님의 판단대로 저 영혼을 심판하소서.”라고 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의 음성이 그 영혼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게 준, 수많은 것으로써 맺어야 할 합당한 열매는 어디 있느냐? 나는 단 하루라도 너와 의인을 차별한 적은 없다. 의인게서처럼 네 위에도 해를 뜨게 하지 아니 했느냐.”그 영혼은 할 말이 없으므로 묵묵부답이었다. 그때 또 이렇게 말하는 한 음성이 들렸다. “하나님의 판결은 의로우시다. 하나님이 계시는 이곳에서는 인간의 얼굴은 통용할 수 없다 누구라도 자비를 행하며 산자는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실 것이요, 자비를 행치 않은 자는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도 긍휼을 베풀지 않으신다. 그런 자는 벌을 맡아 주관하는 천사「타르타르크스」에게 맡겨 버려라. 그리고 「타르타르크스야」야, 너는 그를 밖의 흑암으로 보내라. 거기서 그는 이를 갈며  울부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영혼은 큰 심판의 날이 이르기까지 거기서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그 후 나는 “주님이시여! 주님은 공의로우시며 주님의 판결은 그릇됨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천사들과 대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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