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4대 절기 H 1.문재인 대통령:인생의 최후를 준비 2.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3.다윗 행위록과 자백 황금문과 문자 4.엘리야 공의의 서기관 약속의 땅 5.아케론 호수 그리스도의 왕국 6.성의 중앙 젖의 강 포도주의 강

by Admin posted Jul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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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쉰 네 번째 (555)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마흔 여덟 번째 2020년 7월12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1년 2020년 경자년 7월 12일 두 번째 주일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말씀의 짝*

이사야34:16

16: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장래의 일*

*절기의 짝*

*구약:그림자 *신약:실체

*구약:모형    *신약:원형

 

”골 2:17”

골로새서에 의하면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주인공)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장차 일어날 일들을 ‘그림자’로 절기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그 ‘그림자’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장래일’의 실체를 알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모든 절기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임을 명확히 증거 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14대 절기를*

**완전히 알게되면**

 

*성경 66권이 완전 관통*

**뻥 뚤려 버린다**

 

*신학의 잡다한 학설이*

**쓰레기 통 으로 들어간다**

 

*이스라엘의 14대 절기를*

**완전히 알게되면**

 

*성경 66권이 완전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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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잡다한 학설이*

**쓰레기 통 으로 들어간다**

 

*이스라엘의 14대 절기를*

**완전히 알게되면**

 

*성경 66권이 완전 관통*

**뻥 뚤려 버린다**

 

*신학의 잡다한 학설이*

**쓰레기 통 으로 들어간다**

 

*신학의 가짜 학설들*

 

1.역사적 전 천년설 환란 후 휴거설:사탄 예수회에서 만듬

2.천년왕국이 없다는 무천년 설: 사탄이 만듬

3.지구촌 건국신화:사탄이 만듬

4.환란 통과설:사탄이 만듬

5.로만 카톨릭(바알의 종교):사탄이 만듬

6.불교(석가):사탄이 만듬

7.유교(공자):사탄이 만듬

8.이슬람교(마호멭):사탄이 만듬

9.문선명(통일교)-박태선(전도관):사탄이 만듬

10.이만희(신천지):사탄이 만듬

11.WCC. WEA. NWO.: 사탄이 만듬

12.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사탄이 만듬

13.Jesuit 예수회:사탄이 만듬

 

*신학계의 이단:박윤선 박사*

 

한국 신학계의 거두 박형룡 박사의 수제자 박윤선이 보수정통의 ‘프린스톤’ 대학을 마다하고 ‘무천년’ 주의를 가리키는 “망통대학” 웨스터 민스터 “깡통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고려 신학교에서 “여호와 증인”들이 전하는 “무천년” 주의를 가리키면서 일약 한국교회 의 영웅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한국교회는 “시내산 율법수여” 때로 돌아가서

7대 명절의 축복을 받자면서 외쳐되고 있다

*수전절이 예표하는 영원무궁 세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

지구촌으로 내려 온다면서 환장 법석을 뗠고있다

 

*스코필드 박사가 전해준 복음이 ‘세대주의’ 환란전 휴거설 이다

*미국교회의 종말론이 세대주의 환란전 휴거설 이다

*한국교회 및 미주한인 교회 휴거1%

*북한지하 교회 70만 휴거100%

*금란교회 휴거50%

*미국 교회는 50%가  휴거 될것으로 믿고 있다

 

*7년 대환난 후 3년반 (2년4개월)

   #55억 인류 죽는다

   #AD2026-8-19 지상재림

 

*AD 2024-3-19(부림절)승천*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선지자 트럼프 대통령 휴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4일에 대통령에 당선 100%이며 하나님께서 하명하신 남북한 통일을

선포하시고 AD 2023년 두 증인 에녹 엘리야 승천시

함께 승천 하십니다

*해리 적 그리스도는 미국에서 ‘칼 부림’ 당할것으로 예견  됩니다

*미합중국은 펜스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면서 청교도 국가인 미국을 이끌고 해리 적그리스와 한판

승부를 펼칠것 입니다

 

*God’s Time Line*

*하나님의 시간표*

 

*인류역사의 일정표*

**2020 경자년 ‘천지개벽(天地開闢)’의 해**

 

*하늘이 땅이되고 땅이 하늘이 된다*

*청와대 땅이 되고 국민이 하늘이 된다*

 

*김정은 땅이되고 북한동포 하늘이 된다

*문재인 땅이되고 전광훈 하늘이 된다

*전광훈 ‘남북한’ 새 대통령 등극

*김정은 ‘수령파’ 400 중국망명

*문재인 ‘주사파’ 450 중국망명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 5천명 중국망명

 

 12.25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한을 ‘기독교 통일국가’로 선포함으로서 하나님께

로부터 받은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시제 과거완료

 

 

1.휴거---------------2020-9-19

2.전3년반----------2024-3-19(3년6개월)

3.후3년반----------2026-8-19(2년4개월)

4.천년왕국----------2026-8-19--3026-8-19

5.영원무궁----------3026-8-19 새 예루살렘 도착

 

 

*찬양과 경배

송축해 내 영혼을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송축해 내영혼*

시편103

Ten Thousand Reason

만가지 이유   

작곡: Matt Redman   Jonas Myrin

*Gramy Awards (2 times) *Billboard Awards

 

*연 주*

*송축해 내영혼*

*지극히 높은 곳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천손민족 ‘동이족’ 한 민족의 평화로다

 

*할렐루야 - Hallelujah

*예슈아 하맛시야 - Yeshua Ha’ Mashiach!

*예슈아 멧사야 - Yeshua Messiah!

 

*영광과 존귀를 영원무궁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Invitation

초청장

Welcome My Lord! Yeshua

예슈아 나의 주님! 어서 오시 옵소서

 

*전세계 77억 인류들의 영원이신 주님

 오늘 성령님과  함께 수호천사 가브리엘 미가엘을

 대동 하시고

 

*두 그룹천사의 바람날개 / 하나님의 전용열차 / 황금마차를 타시고 뉴욕도성에 있는 예슈아 선교 교회에 오셔서 좌정 하옵소서

 

*머리숙여 인사*

 

*지극히 높은 곳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천손민족 ‘동이족’ 한 민족의 평화로다

 

*할렐루야 - Hallelujah

*예슈아 하맛시야 - Yeshua Ha’ Mashiach!

*예슈아 멧사야 - Yeshua Messiah!

 

*영광과 존귀를 영원무궁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책이 ‘존 번연의 천로역정’

  입니다

 

*천로역정의 기독도들이 불렀던 노래가 거룩한 성 이라면 인류역사의  종말에 부를 노래는

 

***새 예루살렘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새 예루살렘 가세! ‘

 

환희의 승천의 노래 입니다

 

환희의 승천의 노래

작사:성령

작곡:예슈아

채보:현 베드로 목사

 

작사:성령님 께서 하셨고 

작곡:우리 주님 예슈아 께서 하셨고

채보:현 베드로 목사가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 되었을때 (가브리엘)천사가

 전해준대로 기록한것이 요한 계시록 이었고

 

*2500년전 다니엘도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대로 인류역사 종말의때에 성취될 사건을 기록한것이 다니엘서 입니다

 

*환희의 승천의 노래를 채보한 현 베드로 목사도

*사도 요한이 요한 계시록을 기록했고

*다니엘도 다니엘서를 기록했던것과 같은 ‘동일한 맥락’

 입니다

 

*천군들아 천사들아 이 현 베드로 목사와 함께 ‘환희의

 승천의 노래’를 부를 지어다

 아멘!

*노 래*

*아 아 아 멘!

 

지극히 높은 곳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 하심을 입은 ‘천손민족’ 동이족 -한 민족’의 평화로다

 

*할렐루야 - Hallelujah

*예슈아 하맛시야 - Yeshua Ha’ Mashiach!

*예슈아 멧사야 - Yeshua Messiah!

*영광과 존귀를 영원무궁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감사 하옵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대하여*

 

*2020년 ‘천지개벽’의 해*

*예수님 새 정부탄생*

*2020-8-15 광복75주년*

**전광훈 목사:남북한 통일 새 대통령 등극** 

 

*하얀 쥐의 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

*흰색의 예표들*

 

*부활 *성령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평상복 *이방신부 예복 *천손 민족

 

*하얀 쥐는 실험용 희생제물로 ‘희생’ 의 대명사 이다

*실험실 하얀쥐는 희생양으로 이땅에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흰양’은 희생제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하얀 달걀’은 예수님의 부활을 예표한다

*’하얀 비둘기’는 성령 하나님을 예표한다

*’흰 세마포’는 단벌신사 예수님께서 평생 입으셨던

   평상복이다

*’흰옷’은 천손민족 ‘백의민족’ 한 민족을 예표한다

 

 

 

 

*예수님의 한수*

*현베드로 총장 예언 선포*

 

현베드로 총장 목사님 은 성령의 조명하에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2020년 한민족의 국운을 담대히 예언 선포한다

 

*2020 경자년*

*한민족 국운 예언*

 

*2020년 8월15일:대한민국 정권교체

 문재인 중국망명=청와대 주사파 450인 동행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대깨문’

  5000명도 중국망명

*중국망명1년-2년 *한국교도소 1년-2년

*불법재산:국가헌납 *전향서 제출

 

*2020년 9월9일 김정은 중국망명=공산당 수령파

 400인 동행

*2700만 북한동포 노예해방

 

*10.3 남북통일=단군 5천년사 최초 한민족 통일

*11.4 트럼프 미합중국 46대 대통령 당선

*12.25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한을 ‘기독교 통일 국가’로 선포함으로서

하나님께 로부터 받은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시제 과거완료

 

 

 

 

 

2020-7-10 설교 제목

*You Tube 제목*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H

1.문재인 대통령:인생의 최후를 준비  

2.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3.다윗 행위록과 자백 황금문과 문자  

4.엘리야 공의의 서기관 약속의 땅  

5.아케론 호수 그리스도의 왕국 

6.성의 중앙 젖의 강 포도주의 강  

 

 

2020-7-10 설교 제목

*카톡 제목*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H

1.문재인 대통령:인생의 최후를 준비 하십시요

2.문재인 대통령:예수님을 영접 하시기 바랍니다  

3.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4.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5.다윗 행위록과 자백 황금문과 문자  

6.엘리야 공의의 서기관 약속의 땅  

7.아케론 호수 그리스도의 왕국 

8.성의 중앙 젖의 강 포도주의 강  

 

 

*이스라엘의 14대 절기 H

 

1.문재인 대통령:인생의 최후를 준비 하십시요

 

                         *천국입성*

*사탄 공산주의 철폐:러시아 ‘고르바초프’ 대통령*

 

*러시아의 고르바초프가 ‘준행한’ *한 세대 70년*

  •       하나님의 명령대로 시행했다

 

러시아의 대통령 고르바 초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칼 막스 레닌공산 주의탄생 70주년에서 5일 모자라는 1989-12-25 영원무궁 세계를 예표하는 수전절(Hanukkah)-예수님 탄생하신 성탄절에 사탄공산 주의를 철폐 역사의 뒤 안길로 사라지게 함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2.문재인 대통령:예수님을 영접 하시기 바랍니다

*오른편 강도의 예수님 영접*

 

*57초 만에 구원 받았음:낙원*

눅23:39-43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고후12:1-5

 

1: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4.고후12장과 바울의 묵시록

바울의 묵시록

 

13. 행위록과 자백

또 내가 보고 있는데 한 영혼이 두 천사에게 끌려와 울면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긍휼히 여기소서. 저는 제 육신 밖으로 나온지가 오늘로서 칠 일째가 됩니다. 이 두 천사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수많은 장소로 저를 데리고 다녔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공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 긍휼을 베푼 적이 한번도 없지 않느냐. 그러기에 긍휼이 없는 천사들에게 넘겨진 것이다. 네가 괴로움을 당할 때에 이 천사들이 너를 돌아보지 아니 하는 것은 네가 긍휼을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지은 죄를 고백하라.”그러자 그 영혼이 “주님, 저는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하는 것이었다.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에 공의의 하나님께서 매우 진노하셨다. “너는 아직도 살아있을 때의 감정으로 있느냐. 너희들이 세상에서는 자기의 모든 죄를 다른 사람에게 숨길 수가 있었으나, 여기서는 그렇게 되어지지 않는다. 누구든지 여기에 오면 선악 간에 행한 일이 명백히 드러나기 때문이다.”그 영혼은 이 말씀을 듣고는 할 말이 없으므로 잠잠히 있었다. 그러자 공의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영혼의 천사여, 여기 가운데 설지니라.”그러자 그 영혼의 천사는 한 권의 책을 들고 가운데 서서 “이 영혼의 15세 때부터의 기록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공의의 심판자이신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천사여, 네게 말하노니 15세 때부터의 죄를 보고할 필요는 없다. 그가 죽어서 여기에 오기 직전에 5년 동안에 지은 죄를 보고 하여라.나와 나의 거룩한 천사들의 권위를 걸고 말하노니 만일 이 영혼이 죽기 5년 전에 회개했더라면, 아니 1년 전에 돌이켰더라도 그 이전에 그가 지은 모든 죄가 사함 받아 기억됨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영혼은 멸망을 피할 수가 없으리로다.”그때 그 영혼의 천사가 말했다. “주님, 다른 천사에게 그 영혼들을 이곳으로 데려오게 명령하여 주옵소서.”그러자 곧 그 영혼들을 한가운데로 데리고 왔다. 죄인의 영혼은 그 영혼들을 분별할 수 있었다. 그때 주님은 죄인의 영혼에게 말씀하셨다. “영혼아, 네게 말하노니 세상에 있을 때에 내가 보고 있는 이 영혼들에게 행한 너의 행위를 자백하여라. ‘그 영혼은 대답하기를 ”주여, 저는 이 영혼을 죽여 죄를 지은지 일년도 못되어 여기 있는 다른 영혼과 간음하였나이다. 또한 저는 그들의 재산을 빼앗아 그들을 매우 곤란하게 하였나이다.’그러나 공의의 심판자이신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자가 다른 이게게 폭력을 행하여 죽인 경우 그 폭행한 자가 죽을 때까지 폭행  당한 사람은 여기에 있어야 하며 두 사람이 내 앞에 서서 그 행한 대로 보응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너는 그것을 몰랐단 말이냐?”그때 한 음성이 “그 영혼을「타르타르크스」의 손에 넘겨라. 그자를 지옥으로 끌어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 자를 지옥의 감옥으로 데리고 가서 고문하는데 넘겨주고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어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또 나는 수백만의 천사가 주님을 향하여 “주여. 주님은 공의로우시고 주님의 심판은 합당하시나이다.‘라고 찬양하는 소리를 들었다.

 [타르타르크스 천사]:벌을 맡아 주관하는 천사

 14.황금문과 문자

천사는 내게 “이런 모든 것을 잘 알았느냐.”라고 하였다. 나는 대답하였다.“예, 주님.”그러자 천사는 내게 말하였다. “다시 나를 따라 오너라. 너를 데리고 가서 의인들의 사는 장소를 보여 주겠다.”그래서 천사를 따라 갔다. 천사는 나를 삼층천까지 들어올려 문의 입구에 내려놓았다. 나는 자세히 바라 보았다. 그 문은 황금으로 되었고 두 기둥도 황금으로 되었으며, 그 위에는 황금문자가 가득 차 있었다. 천사는 다시 내게 말하였다. “행복하다! 너는 이 문안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이 문은, 마음이 선하고 때 묻지 않은 영혼들 외에는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나는 모든 것을 천사에게 묻고 말하였다. “주님, 말하여 주소서. 저 기둥 위에는 문자가 왜 쓰여 있습니까?”그러자 천사는 대답하기를 “저것은 하나님께 진심으로 봉사하고 있는 의인들의 이름이다.”그래서 다시 나는 말하였다. “주여,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그들의 이름과 얼굴과 그들의 비슷한 모습은 천국에 있고 천사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즉, 천사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그들이 세상에서 떠나기 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15.공의의 서기관

내가 낙원에 들어가는데 환하게 얼굴이 빛나는 한 노인이 영접하러 나왔다. 그 노인은 나를 안으며 “하나님께 한없이 사랑받는 바울이여, 잘 왔습니다.”하며 반가운 얼굴로 나에게 입 맞추는 것이었다. 그런 후 그는 즉시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아버지여, 무엇 때문에 우십니까?”그는 한숨을 쉬다가 울면서 “우리는 인간들로 인해 상처를 입고 있으며 매우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준비하신 보물과 약속은 크고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나는 천사에게 물었다. “주님, 여기 있는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는 공의의 서기관이다.”

 

 16.엘리야

그 곳에서 안으로 들어서자 엘리야를 만났다. 그는 유쾌하고 기쁘게 인사를 하였다. 그러나 곧 돌아서서 슬퍼하며 내게 말했다. “바울이여, 당신이 세상에서 행한 수고에 대해 보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이 모든 의인을 위해 준비하신 크고 많은 보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위대하나 뭇사람들은 그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많은 수고에 비해 이곳에 오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내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지금 내가 여기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은 세상에 있는 어떤 누구에게도 전해서는 아니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나를 데리고 다니며 여러 가지를 보여 주었다. 나는 그곳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말하도록 허용되지 않는 말을 들었다. 그는 또 ”나를 따라오라, 네가 공공연히 전하고 보고해야 할 것을 보여 주겠다. “ 라고 말했다.

 

 17.약속의 땅

우리는 삼층천에서 이층천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궁창으로 또 거기서 다시 하늘의 입구가 있는 곳으로 데려 갔다.그곳에는 온 땅을 적시는 어떤 강의 위쪽에 하늘의 기초가 되는 근원이 있었다. 나는 천사에게 “주여, 이 물의 흐름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는 바다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곳에서 나는 갑자기 하늘로 뛰쳐나왔는데 온 땅을 비추고 있는 것이 하늘의 빛임을 알았다. 그곳에는 은보다 칠 배 밝은 땅이 있었다. “주여, 이곳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이곳은 약속의 땅이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라고 써있는 말을 들어 본 일이 없느냐? 의인들의 영혼이 육체에서 나오면 잠시 이곳에 보내진다.”나는 천사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면 이 땅은 마지막 때에 앞서서 계시되는 것입니까?”라고 하자 천사가 대답하기를 “네가 전하는 그리스도가 와서 지배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제일의 땅은 사라지고 이 약속의 땅이 드러나게 되리라. 또 그때에는 영원한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리라. 그는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곳에 와 살면서 천년동안 지배하며 이제 네게 보여줄 식물들을 먹을 것이다.”

 

 18.나무의 열매

나는 그 땅들을 여기저기 살펴보았는데 한줄기의 강물이 흐르고 있었고 또 그 강 주변으로 갖가지 열매들이 달린 나무들이 보였다. 나무들마다 여러 종류의 열매들이 달마다 열리는 것이었다. 나는 또 그곳에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모든 업적과 그 창조물 들을 보았는데 이 땅은 은보다 칠 배 정도 더 빛나고 뿌리에서 가지에 이르기까지 일 만개의 종려 열매가 달린 20규빗과 10규빗 높이에 종려나무즐이 있었다. 일만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는 포도원에는 일만 송이의 포도가 열리는 가지와 몇 천의 포도 알이 맺혀있는 포도송이가 있었으며 또 나무에는 몇 천이나 되는 열매들이 맺혀 있었다. 나는 천사에게 “어떻게 이토록 많은 열매가 각 나무마다 열릴 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나에게 대답하여 주기를 “그것을 받기에 적합한 사람들에게 풍성하게 주시는 주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며 모든 일을 행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주님, 이런 것들이 존귀하신 주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유일한 선물입니까?”라고 내가 묻자, 그는 나에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이런 것보다 칠 배나 더 풍성하다. 네게 말하지만 의인이 육체를 벗으면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보배들과 약속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후회하고 슬퍼하며, ‘왜 우린 단 하루라도 이웃들을 불안하게 하고 우리 입으로 조심 없이 말을 했었나.’하고 말할 것이다.” 나는 또 묻기를 “우리에게 언약하신 하나님의 선물은 이것이 전부입니까?”라고 말하자 천사가 대답하기를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생활에서 정숙함을 지켜 스스로 절제한 젓에 대한 선물이다. 순결을 지킨 처녀와 의에 목마르고 굶주린 사람들과 주님의 이름을 위해 고난을 자처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보다 칠 배나 더한 선물을 내리신다. 이것을 지금 보여 주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19.아케론 호수

그 후 천사는 그 자리에서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그곳에는 한줄기의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 물은 매우 흰 빛이라 젖보다 더 휠 정도였다. 나는 천사에게 “이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말하자 대답하기를 “그리스도의 왕국에 있는 아케론 호수이다. 그러나 그 왕국의 통행은 누구에게나 허락된 것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신 장소로 가는 길이다. 만약에 어떤 이가 간음한 자이거나 혹은 하나님을 업신여긴 자일지라도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면 그 육체를 벗어날 때 우선 하나님 앞에 가서 먼저 경배하고 미가엘 천사에게 인도된다. 그러면 미가엘 천사는 아케론 호수에서 세례를 베풀고 난 후,그를 의인과 함께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데리고 간다.”라고 말했다. 너무도 놀란 나는 내가 보았던 모든 사건들에 대해 주 하나님을 경배하였다.

 

20.그리스도의 왕국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인도하리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아케론[Acheron]바닷가(하계의 바다)에서 나를 금배에 태웠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의 왕국에 이르기까지 약 3,000의 천사가 내 앞에서 찬양하였다. 그리스도 왕국에 사는 이들이 나를 반갑게 맞아들였다. 나는 그 왕국을 보았는데 그것은 전체가 금으로 되어 있었고 12장벽으로 둘려 있었으며 12망대가 있었다. 그리고 개개의 망대 밑에는 둥그런 광장이 있었다. 천사에게 물었다. “한 광장이 얼마나 넓지요?” 천사가 이르기를 “그것은 마치 지상에서 두 하나님과 인간사이 만큼인데, 왜냐면 그리스도 왕국은 특수한 크기이기 때문이다.”또한 아름다운 12대문들이 그 도시를 에워싸고 있었다. 거기에 네 강이 그 도시를 돌아 흐르고 있었다. 그 강들은 젓과, 꿀과, 포도주와 올리브유가 흐르는 강이었다. 나는 천사에게 이 도시를 돌아 흐르는 강들의 이름을 물었다. 천사가 이르기를 “이 강들은 약속의 땅에 있는 것들을 위해 풍부히 흐르는 네 개의 강인데, 꿀의 강은 비손이요, 젖의 강은 유브라데요, 올리브유의 강은 기혼이요, 포도주의 강은 티그리스이다. 의인들이 세상에서 맘껏 누리지 못하고 그것들에 굶주리고 주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 고통을 받았다.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에게 이 성에 이를 때 이것을 한없이 주실 것이다.”

 

 21.성문 앞에서

또 내가 성문 앞을 보니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크고도 매우 높은 나무들이 있었다. 그 나무들 사이에는 몇몇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한 사람이 성으로 들어오는 것을 볼 때마다 매우 슬프게 울었다. 각 나무들은 그들을 대신해서 자신을 낮추어 몸을 굽히며 속죄를 행했다. 그리고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섰다. 나는 그것을 보고 그들과 함께 울며 천사에게 물었다. “주여, 이 성 안으로 들어감을 허락받지 못한 이들이 누굽니까?” 그가 이르기를 “이들은 열심히 밤낮 금식하였으나 그들의 마음은 교만하여 자신을 높이고 칭찬하며 이웃에게 아무것도 행치 않은 자들이다. 왜냐면 그들은 한편에게만 친절히 인사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한번의 문안도 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원하는 자들에게만 문을 열어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아주 적은 것을 행했을 때에도 우쭐거렸다.”내가 이르기를 “주여, 그러면 어떻게 그들의 자만이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성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을 막았나요?” 천사가 이르기를 “모든 악의 근원은 자만이니라.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큰 겸손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보다 더 크단 말이냐?” 내가 그에게 다시 물었다. “나무들이 숙였다가 다시 일어서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천사가 이르기를 “지상에서 이 나무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지낸 동안에 인간들은 타인에게 수치와 비난을 주기 때문에, 그것을 보는 나무들이 부끄러워하며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그들은 슬퍼하거나 그들 속에 있는 교만을 떠나는 속죄를 행치 않았다. 이것이 나무들이 숙였다가 다시 일어나는 이유이다.”또 내가 묻기를 “왜 그들은 성문 앞에 있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지요?” 천사가 대답하기를 “하나님의 광대한 선하심으로 인함이요, 여기가 모든 거룩한 자들이 이 성으로 입성하는 입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 자리에 허락된 것은 영원한 왕 그리스도께서 그의 성도들과 함께 입성할 때, 모든 이들이 그들을 위해 간구하기 위함이요, 그리고 그 때 그들과 함께 성으로 입성할 수 있다.그러나 그 아무도 자신을 겸손하게 온 생을 통해 주 하나님께 충성한 자들의 신뢰와는 같지 못할 것이다.”

 

22.꿀의 강

나는 천사의 인도함에 따라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나를 꿀의 강으로 인도했으며 거기서 대·소선지자들인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아모스와 스가랴와 미가를 보았다. 그들이 그 성에서 나에게 인사했다. 천사에게 묻기를 “이 길이 무슨 길입니까?” 그가 이르기를 “예언자의 길이다. 자기의 영혼을 슬퍼하며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한 모든 자들은 그들이 세상을 떠나 주 하나님께 인도될 때, 미가엘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이 성 선지자의 장소로 인도한다. 그러면 이들이 그에게 마치 친구와 이웃에게처럼 인사하는데, 그는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행했기 때문이다.

 

23.젖의 강

그는 다시 나를 젖의 강으로 인도했다. 거기에서 헤롯 왕이 예수의 이름 때문에 죽인 모든 어린이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도 나에게 인사했다. 천사가 나에게 이르기를 “순결과 청순함을 보존한 모든 이들은 그들이 육체를 떠난 후 주 하나님을 경배한 후 미가엘과 함께 이 어린이들에게 인도되어 지고, 어린이들은 그들에게 ‘당신은 우리의 형제와 친구요 동료이다.’라는 말과 함께 인사하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약속을 상속받게 된다.”

 

24.포도주의 강

천사가 다시 나를 성 북쪽으로 인도해 포도주의 강이 있는 곳으로 갔다. 거기에서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롯과 욥과, 그리고 다른 성도들을 보았다. 그들은 나에게 인사했다. 내가 말하기를 “여기는 무슨 장소입니까?” 천사가 이르기를 “나그네를 대접한 이들이 세상을 떠난 후 우선 주 하나님께 경배 드리고 미가엘에 의해 이 도시의 거리로 인도된다. 그리고 모든 의인들이 마치 형제들에게처럼 그들에게 인사하고 말하기를 ‘너희가 순례자들에게 공손하고 정중히 대했기 때문에 오라,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이 성을 유업으로 받았느니라. 각 의인들은 자기의 특별한 행위에 따라 이 성에서 하나님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25.올리브유의 강

천사가 다시 나를 성 동쪽에 있는 올리브유의 강으로 인도했다. 거기서 나는 기뻐 뛰며 시편을 노래하는 자들을 보았다. “주여, 이들이 누구입니까?” 물었을 때 천사가 이르기를, “이들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바쳐진 자들이요, 그 안에 교만이 없는 자들이다. 주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전심으로 주께 찬양을 드리는 이들이 이 도시의 이곳으로 인도된다.”

 

26.성의 중앙

천사가 나를 왕국 중앙에 있는 열두째 벽으로 데려갔다. 그 벽은 굉장히 높게 되어 있었다. 내가 묻기를 “여기에 있는 벽보다 더 뛰어난 벽이 그리스도의 왕국 안에 또 있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기를 “둘째 벽은 첫째 벽보다 좋고, 또 셋째 벽은 둘째 벽보다 좋게 되어 있으니 이와 같이 다른 것보다 더 훌륭하게 열두째 벽에 까지 이르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또다시 “왜 다음 벽이 그 전 벽보다 영광에 있어서 뛰어나게 되는 겁니까?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천사가 답해 주기를 “중상모략이나 시기, 교만을 자신 가운데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설사 그 자가 그리스도의 왕국에 산다 할찌라도 그 영광이 줄게 된다. 뒤를 보아라.”라고 하였다. 뒤를 돌아보니 각각의 입구에는 금의 보좌가 있었고 그 위에는 금장식 머리띠와 보석으로 꾸민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다시 유심히 보니 열두 보좌 사이에 별도로 배열된 보좌가 있었다. 그런데 그 보좌는 너무나 영광으로 찬란히 비춰서 누구 한 사람 입을 열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천사에게 물었다. “누가 저 보좌에 앉아 있습니까?”천사가 내게 답하기를 “저 금의 보좌에는 착한 심성과 마음을 지니고 있는 자로 주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 무식한자 되기를 행복으로 여긴 사람들이 앉아 있다. 그들은 많은 성경과 찬송을 알지는 못했지만 그의 계명을 하나라도 들은 즉시 기억하여 그 계명에 은밀히 동행하고 주 하나님 앞에 참된 열성과 성의를 가지고 있던 자들이다. 이 자들에 대해 그리스도 왕국에 많은 백성들이 서로 놀라 대화하며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지만 계명을 몸소 지킨 이 사람들을 보라. 순결하기 때문에 얼마나 친밀한 예복과 영광을 받았는가를’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7.다윗

그 후 내가 보니 성 중앙에 크고도 매우 높은 단이 있었다. 그 단 옆에는 해처럼 빛나는 얼굴을 한 한사람이 서 있었는데 그의 손에는 수금과 거문고가 있고 찬송하기를 ‘할렐루야’하자 음성이 온 성에 충만히 울려 퍼졌다. 그 음성을 망대와 성문 곁에 있던 자가 모두 화답하기를 ‘할렐루야’라고 외쳤다. 그 소리에 성의 모든 기반이 동요할 정도였다. 나는 천사에게 물었다. “주여, 이렇게 위력 있는 이가 누구입니까?” 천사가 이르기를 “이는 다윗이며, 이 성은 예루살렘이니라. 영원한 왕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의 신실함을 가지고 올 때에 그는 다시 찬양키 위해 앞에 나갈 것이며, 모든 의인들도 동시에 찬양하리니 ‘할렐루야’로 화답할 것이다.”내가 묻기를 “왜 다윗 혼자만이 다른 성도들보다 먼저 찬양을 시작하는가요?” 천사가 이르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고 다윗은 제 칠의 하늘에서 찬양케 되는데 바로 그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그 밑의 하늘에서도 이루어진다. 이는 다윗 없이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드려지는 시간에 다윗이 찬양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치 그것은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똑같이 행하여지게 된다.”

 

 28.할렐루야의 뜻

또 내가 천사에게 물었다.“주여, 할렐루야란 무슨 뜻입니까?” 그때 천사가 내게 이르기를, “너는 무엇이든지 탐구하려고 하고 묻는구나. 할렐루야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천사들의 언어인 히브리어인데 ‘데겔 가트 마리트 마가’이다.”내가 다시 물었다. “주여, ‘데겔 가트 마리트 마가’가 무슨 뜻입니까?” 천사가 나에게 이르기를 “이의 뜻은「자 우리 모두 찬양하자!」이다.” 내가 그 천사에게 무어 말하기를, “주여, 할렐루야라고 말하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까?” 천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그렇다. 또한  떤 이가 할렐루야라고 찬양 할 때에, 그와 함께한 자들이 동시에 찬양치 않으면 그들은 죄를 짓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같이 찬양치 않았기 때문이다.”그때 내가 물었다. “주여, 그렇다면 아주 어리거나 늙었기에 할 수 없다면 그들도 죄를 범하는 것입니까?” 천사가 대답하기를 “그렇지 않다.할 수 있는데도 찬양치 않은 자는 말씀을 무시하는 자로 인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교만이요, 그의 창조주를 찬양치 않는 불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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