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4대절기 PP 1.현 베드로 총장 목사님의 계시의 예언 2.성경에 Trump 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3.영어성경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 4.마지막 Trump 나팔 Trumpet이 울릴때 5.육체의 부활:육의 몸 영의부활:신령한 몸 6.첫째아담:땅에서남 둘째아담:하늘에서남

by Admin posted Nov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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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일흔 번째 (570)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예순 세 번째 2021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2년 2020년 11월4일 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전세계 77억 인류들에게 물어 보노라

 

1.성경에 Trump 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십니까

 

2.Trump 는 미국 대통령의 이름 이지요!  맞습니까!

 틀림없이  Trump 는 미국 대통령 이름 입니다

 

3.영어성경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나 옵니다

 

4.다른 영어 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에만  트럼프 대통령

Trump의 이름이 나옵니다

 

5.이것은 현베드로 총장 목사님께서 인류역사 세계   최초 로 공개하는 바입니다

 

11-14-2020  설교 제목

You Tube  제목

 

 

*이스라엘의 14대절기 PP

1.현 베드로 총장 목사님의 계시의 예언

2.성경에 Trump 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3.영어성경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           

4.마지막 Trump 나팔 Trumpet이 울릴때          

5.육체의 부활:육의 몸 영의부활:신령한 몸      

 

6.첫째아담:땅에서남 둘째아담:하늘에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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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2020  설교 제목

카톡 제목

 

*전세계 77억 인류들에게 물어 보노라

*성경에 Trump 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스라엘의 14대절기 PP

*세네카 쏘디 내가 가본 천국 

*스물 여덟번째 이야기(No.28) / 보좌를 향하여

1.현 베드로 총장 목사님의 계시의 예언

2.성경에 Trump 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BC.700. 2700년전 이사야45장:

 *고레스(Cyrus) 대왕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2.KJV:고전15:52 마지막 Trump 나팔 트럼프 대통령

 *현베드로 총장 목사님께서 인류역사 세계 최초로 공개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고전15:52 마지막 Trump 나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참고:

 *트럼프가 종말의 고레스 라고 최초로 밝히신분은 2017년

   1월20일 “랜스 월나우” 였습니다   

 

 

 

3.영어성경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 

 

*King James Version:1 Corinthians Chapter 15 Verse 52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for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2:마지막 트럼프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 되리라

4.마지막 Trump 나팔 Trumpet이 울릴때          

5.육체의 부활:육의 몸

영의부활:신령한 몸으로 변화 되는것     

6.첫째아담:땅에서 났고 

둘째아담:예수님은 하늘에서 나셨다 

그리스도의 부활

고전15장

15:3-9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죽은 사람의 부활

15:12-23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육체의 부활

15:40-58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지상에서는 아담처럼 흙에 속한 형상을 입었지만 장차 천상에서는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을 입는다는 뜻입니다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절:공중재림 교회의 들림  

 *9-7-2021 나팔절 휴거 예정일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예수님 처럼 영화 화된 영의 몸 Glorified Body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28.스물 여덟번째 이야기(28) / 보좌를 향하여

 

보헤몬드와 나는 그 수레에 올라 자리를 잡았다. 아 그런데 그들은 세상의 첫 세대들에 속한 분들이 아닌가! 세상의 첫 조상인 아담과 이브를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었다. 상고시대 곧 세상 초기의 인물들과 함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이상하게 느껴졌다. 아벨과 에녹과 므두셀라도 그 수레 안에 있었다.

 

나는 아벨에게 말을 건넸다. "아벨께서는 맨 처음 온 아들이시군요." 이 때 옆 자리에서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아담이 대답했다. "그렇다. 우리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창조되었던 것이다. 처음 내가 눈을 떴을 때를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다. 아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었다. 나는 다만 살랑거리는 미풍을 느꼈고 흔들거리는 나뭇가지들을 볼 수 있었다. 새들의 아름다운 목소리, 가축들의 우는 소리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양식에 쓸 나무들의 실과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씀해 주셨다. 나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결하는 방법을 빨리 배웠다. 그런데 동산의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서 사람이라곤 없었기 때문에 친구를 그리워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돕는 배필로서 이 여인을 허락해 주셔서 그녀를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는 것을 알고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였다."

 

이브는 얼굴을 붉히면서 미소를 지었다. "나 외에 다른 여자가 세상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상의 경험을 익히기 시작하였지." 셋과 노아도 나란히 앉아 있었고, 사라와 리브가, 그두라와 라헬도 함께 있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야곱이 아주 오래 전에 그들을 축복했을 때처럼 젊게 보였다. 사무엘과 아론도 함께 있었는데 제사장과 선지자로서 그 수레를 감독하고 있는 것 같이 보였으며 여호수아와 갈렙은 앞에서 수레를 인도하면서 수레 운전자를 돕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현대의 세상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우리는 서로 상고시대와 현 시대의 생활에 관해 많은 질문을 교환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에 대해 생각하면서 황홀의 경지에 도달하여 큰 소리로 외쳤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의미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친애하는 형제들과 저에게서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고의 첫 세 어른들께서는 세상이 폐허와 전쟁이 계속되었던 시기에 사셨습니다. 4,000 또는 5,000년 전에 살아 계셨던 어르신네들보다 더 연로한 분들은 없습니다. 참으로 축복받은 영생이여!"

 

그 때에 보헤몬드가 므두셀라에게 말했다. "만일 당신들의 세상 연령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이 길었다면 그것에 관해 말씀 좀 해 주시지요. 당신의 연령에 대한 성경기록은 969세로 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그렇게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과 당신이 하신 일에 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지요."

 

"과연 우리는 장수하였다. 그러므로 장수기록은 영감된 말씀이기에 정확하다. 이는 모세가 세상의 초기 역사와 인간에 관하여 기록한 것을 반복해서 나에게 말해 주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살았는가에 관하여는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굉장히 선하셨다. 우리보다 앞서 존재했던 세대는 없었다. 그 때는 읽은 책도 없었고, 우리보다 앞서서 누가 무엇을 발견해 본 적도 없다.

 

우리는 후세의 사람들이 수 분 내에 알 수 있었던 것을 여러 해를 요구하는 오랜 조사와 경험으로 알아내야 했었다. 사실 후세대의 세계에서 다만 몇 살 밖에 안 되는 어린이가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일 백년이 경과한 후에 알 수 있었던 만큼을 알고 싶어한다. 저 쪽에 있는 에녹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모든 수고의 긴 세월 후에 우리 모두는 800세 또는 900세 후에 죽었는데, 보편적인 처지에서 너희들이 10살 혹은 12살 먹은 아이가 현재 알고 있는 것보다 오직 조금 더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후 그 다른 세대에 와서는 과거에 우리가 800세나 900세까지 살기를 바랐던 것처럼 75세나 100세까지 살고 싶어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위해 그 첫 거주를 지상에 두신 다음에 지금은 이 천국에 영원히 살도록 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에서 살 때는 땅에 농사를 짓고 가축과 양을 치므로 생계유지를 했었는데, 사실 그런 농기구들은 거의 목재로 만든 조잡한 것이었느니라. 하지만 우리는 땀흘려 일하였다. 저 쪽에 앉아 계신 아담이 친애하는 형제된 너희에게 오랜 옛날의 경험들을 들려 주실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첫 조상으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존경받는 이브를 소개시켜 주었다.

 

"아담과 이브시여, 오랜 그 옛날에 경험하신 바를 들려 주소서." 아담이 먼저 대답하자 이브가 동의를 표시했다. "우리가 맨 처음에 지음 받아 살았던 동산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곳이었다. 아마도 세상에서는 그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니라. 지상에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동산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으나 에덴 동산만큼 아름답고 장려한 곳은 없다. 만물은 완전한 기쁨으로 충만해 있어 나무는 그 종류마다 과실을 맺어 탐스러이 익어 가고 우리는 언제라도 그것을 즐길 수가 있었다.

 

우리에게 금지된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었다. 헌데 내가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죄! 우리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형벌이 우리에게 덮쳐 온 것이다. 수치와 하나님께로부터의 추방, 아, 그 날을 우리는 잊을 수가 없다. 우리는 그 때부터 밭을 갈고 씨를 뿌려야만 생계를 유지하는 비참한 처지에 이르렀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천사가 채찍을 휘둘러 우리를 내쫓았다.

 

오, 그 날의 그 슬픔과 눈물! 그 천사들은 우리에게 생명나무에 대해서 그리고 생명의 실과가 주는 지식과 비밀에 관해 말 한 바 있었다. 이 나무의 향기가 온 동산에 퍼져 가득하였고 온 대기는 생명으로 충전되었으나 사망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었다. 온 대기는 공포와 음울함으로 가득하여 좀처럼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죽음의 저주를 내리셨고 저주의 땅을 우리 손수 땀흘려 갈게 하셨느니라."

 

"그런데,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님께 자비와 친절을 베풀지 않으셨습니까? 또 구속자에 대한 약속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물론 하나님은 자비하심은 한이 없으시다. 우리에게 옷을 지어 주신 것은 그 사랑의 증거가 아니겠느냐?" "죄를 사하기 위해 피흘린 제물을 받으신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사죄의 조건을 설명해 주셔서 잘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하나의 제물이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그것을 가르쳤다. 가인도 아벨이 한 것처럼 충분히 잘 알고 있었는데, 가인은 속죄제물에 관한 설명을 아예 믿지 않은 것이다. 아벨이 가인보다 더 나은 희생 제물을 드리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벨로부터 그 설명을 직접 듣도록 하여라.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죽긴 했지만 아직도 그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아벨에게 직접 질문하였다. "그 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나의 아버지께서 방금 설명하신 바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느니라." "그럼 가인은 그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나의 형은 하나님의 방침을 경멸한 가련한 자였느니라. 그는 불신앙의 씨앗을 뿌려 잃어버린 자들 가운데서 자기의 수확을 거두어 들인 것이다."

 

나는 다시 아담과 이브에게 질문했다. "동산에서 추방되신 후 옛 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이야기라면 일 천 번도 더 했다. 그래도 너에게 기쁜 일이라면 또 얘기해 줄 수도 있느니라. 나는 그 죄 앞에서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이해하게 되었다. 모세가 그 일을 기록하였고, 사도 바울 또한 그 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동산에 있을 때는 구속의 자유와 만족이 있었다. 어느 날 우리는 가까이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한 나무의 실과만 제외하고 모든 나무의 실과를 자유롭게 따 먹어도 좋다>고 말씀하셨다."

 

모두들 우리에게 친절히 대해 주어 감사를 드렸다. "이 같은 유익하고 즐거운 대화를 또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적당한 때가 되면 또 만나게 될 것이니라."

 

우리가 지금 가려는 곳으로 나 있는 넓은 길을 바라보니 보좌에서 개최될 대집회로 가는 성도들과 천사들이 아주 붐비고 있었다. 수레를 타고 가는 이들, 한가하게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길가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도 있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절기를 맞아 예루살렘에 모여 드는 것과 흡사했다. 당시에는 성지 전역에 있는 도시와 시골에서 오십만 명에서 일백만 명 가량이 모여 들었다. 그러나, 지금 이 곳 천국에서는 헤아릴 수 없는 무리들이 사면 팔방에서 모여 들었으며,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방언과 족속과 백성들 곧 이스라엘인들도 이방인들도 다 함께 모여 들었다.

 

지상에서 이처럼 어떤 목적을 위하여 대규모의 군중이 집결한 적이 없었다. 우리가 보좌로 가까이 나아갔을 때는 영광의 빛이 사면 팔방에서 찬란하게 비추고 있었다. 지상의 유월의 아침 햇살도 하늘의 이 영광에 비하면 그저 희미한 그림자에 불과하리라. 보좌에 이르려면 아직도 몇 마일 더 가야 하는데 그 웅장한 건물들, 아름답고 훌륭한 대 저택들을 볼 수 있었다.

 

대로(大路)의 양 편에는 화려한 저택들이 오랜 옛날에 건축되었는데, 지상의 문턱에서 영원으로 건너 갔던 처음 성도들이 살고 있었다. 영원에는 한 주기가 있는데 당시에는 이 황금길을 걸어 본 인간도 천국의 영광을 보거나 즐겨 본 영혼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아벨의 시대로부터 이 저택의 거주자는 계속 증가하기 시작했다. 주께서 세상에 계실 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하신 말씀을 이제 와서 이해 할 수 있었다.

 

이 수많은 저택들은 모두 주님의 시중을 드는 천사들과 인간의 영혼들을 위해 주님께서 친히 예비해 두신 것이었다. 또한 천사들을 위해 굉장히 크고 넓은 특별한 저택들이 있는데 그 곳은 주님의 소집명령으로 천사들이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죄와 슬픔이 있는 세상을 위해 사랑의 사명을 시달하는 곳이었다.

 

수레가 아름다운 샘들로부터 생명의 물을 계속 뿜어대고 있는 곳에 이르자 우리는 지성소의 황금잔으로 물을 떠 마시고 우리 자신들을 새롭게 하였다. 그 때에 에녹이 말했다. "이제 남쪽 입구에 거의 다 왔다."

 

우리는 모두 수레의 좌석에서 일어섰다. 새로이 도착한 영혼들이 주위의 위엄과 영광으로 인해 압도되었다. 우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찬송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찬송을 마치자 모두들 수레의 좌석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경배, 찬양하였다. 보헤몬드가 외쳤다."오 하나님의 보좌, 저는 그 영광에 참으로 도취되었나이다."

 

그 때 다윗의 수레가 우리 곁으로 달려 왔다. 그 수레 안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영혼이 가득 타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 나의 아내와 어머니와 딸이 함께 있었다. 다윗은 돌아오는 길에 회당에 들러 왔으므로 거기서 동승했다고 한다. 다윗의 수레와 우리가 탄 수레가 함께 멈추고 모두가 하차하여 생명나무들 중에서 가장 넓은 잎사귀를 드리우고 있는 나무 아래로 왔다. 그 곳에서 우리는 찬송을 부르고, 허리를 굽히고 엎드려 경배와 찬양을 드렸다. 모두가 주위의 모든 영광과 위엄에 감격하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 거의 의식이 없었다.

 

수많은 성도들이 보좌를 향해 갔다. 그러나 보헤몬드, 그리고 나의 아내, 또 메어리, 그리고 다윗과 함께 좀 더 의논하기 위해 잠시동안 머물렀다. 가슴이 메이는 듯한 두려움과 경외감이 나와 보헤몬드에게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는데, 우리 두 사람은 그렇게 해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영혼 속에서 움츠러 드는 것을 느꼈다. 이제 보좌 앞에 서게 되고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인데, 우리의 준비가 다 되었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였다. 다윗은 그 때 "저 쪽에 가고 있는 무수한 무리와 함께 합류하자."고 하였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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