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4대절기 QQ 1.하나님의 시간표 기준점 2021-9-7 2.7년 대환난 전 3년반 1260일 3.7년 대환난 후 2년 4개월 840일 4.2021-9-7 Rosh Hashanah 공중재림 5.2027-7-7 Yom Kippur 지상재림 6.2027-9-22 Sukkot 천년왕국

by Admin posted Nov 19, 202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일흔 한 번째 (571)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예순 네 번째 2021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2년 2020년 11월15일 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전세계 77억 인류들에게 질문 하노라

 

1.성경에 Trump 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2.Trump 는 미국 대통령의 이름 이지요!  맞습니까!

 틀림없이  Trump 는 미국 대통령의  이름 입니다

 

3.영어성경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나 옵니다

 

4.다른 영어 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에만  트럼프 대통령

Trump의 이름이 나옵니다

 

5.이것은 현베드로 총장 목사님께서 인류역사 세계   최초로 공개한바 있습니다

 

 

*성경에 Trump 라고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마치

 

 *BC.700. 2700년전 이사야45장:

 *KJV: Chapter 45 Verse1

1: Thus saith the LORD to his anointed, to Cyrus

*NIV: Chapter 45 Verse1

 1: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his anointed, to Cyrus

 *고레스(Cyrus) 대왕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것과 동일한

맥락으로서 인류역사 아니 성경역사-하나님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Trump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이름이 King

   James Version(킹 제임스 성경) 1 Corinthians Chapter

   15 Verse 52(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기록 되어 있습

   니다

*참고:

 *트럼프가 종말의 고레스 라고 최초로 밝히신분은 2017년

   1월20일 “랜스 월나우” 였습니다   

 

 

 

3.영어성경 King James Version 고전15-52 

 

*King James Version:1 Corinthians Chapter 15 Verse 52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for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2:눈 깜짝할 순간에 마지막 트럼프 나팔 소리가 울릴때 죽은자들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일어날 것이며 우리도 변화 되리라

 

*Trumpet 이라는 단어 에서 끝 두 글자 et를 빼면  놀랍게도

 Trump 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됩니다

*참으로 신기 하지 않습니까

 

*Trump 대통령은 만세전에 창세전에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택정함을 입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인류역사 종말의 선지자로 기름부음을(anointed) 받으신 분 이십니다                                                   

 

 

10-15-2020  설교 제목

You Tube  제목

 

 

*이스라엘의 14대절기 QQ  

 

1.하나님의 시간표 기준점 2021-9-7  

 

2.7년 대환난 전 3년반 1260일  

 

3.7년 대환난 후 2년 4개월 840일 

 

4.2021-9-7 Rosh Hashanah 공중재림  

 

5.2027-7-7 Yom Kippur 지상재림  

 

6.2027-9-22 Sukkot 천년왕국

 

-------------------------------------------------------

 

10-15-2020  설교 제목

카톡  제목

 

 

*이스라엘의 14대절기 QQ 

 

*세네카 쏘디 내가 가본 천국

*29.스물 아홉번째 이야기(No.29) / 보좌의 광채

* 30.서른번째 이야기(No.30) / 보 좌

 

 

1.하나님의 시간표 기준점 2021-9-7 나팔절

 

2.7년 대환난 전 3년반 한때 두때 반때 1260일  

 

3.7년 대환난 후 2년 4개월 840일 

 

4.2021-9-7 Rosh Hashanah 공중재림  

 

5.2027-7-7 Yom Kippur 지상재림  

 

  1. ukkot 천년왕국

 

 

1.하나님의 시간표 기준점 2021-9-7 나팔절

 

 *휴거는 들림받는 당 사자 이외는 아무도 모른다

 *휴거는(The Rapture)공중재림은 우주역사의 분기점 입니다

 *휴거는 인류역사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사건 입니다

 *휴거는 하나님의 역사 성경역사속 에서도 단 한 번도 성취된

적이 없는 전인미답의 영역 입니다

 *노아 홍수전에 에녹이 휴거승천 하였고 갈멜산 대첩후에

  엘리야의 휴거승천이 전부 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시계는 몇 시인가

 *10분전 12시 입니다  

 *1개월 한 달을 1분으로 계산 했을때 10분 입니다

 

살전4:13-18

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2)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2.7년 대환난 전 3년반 한때 두때 반때 1260일  

3.7년 대환난 후 2년 4개월 840일 

4.2021-9-7 Rosh Hashanah 공중재림  

5.2027-7-7 Yom Kippur 지상재림

*유대 본 백성 심판:유대 광야심판

*살아서 천년왕국의 주역이 된다

*이방인 열국 ‘여호사밧 골짜기 심판

*양과 염소의 심판을 받는다

*오른쪽 양:천년왕국의 거민이 된다

*왼쪽 염소:지옥 유황 불못으로 들어간다

6.2027-9-22 Sukkot 천년왕국

*분 봉왕들은 2021-9-7 나팔절에 살아서 휴거되신 분들이

 전부 분봉왕이 되십니다

*한 므나:열 므나:열 고울  *한 달란트:열 달란트:열 고울

*초막절 장막절 수장절의 성취가 천년 왕국이다

*지복 천년이 이루어 진다:절반 1/2 의 천국이다

*종교는 예수교 하나뿐이다

*천년동안 동물의 제사를 지낸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천년왕국의 통치본부 이다

*예수님은 왕중왕 이시고 분봉왕들의 통치를 받는다

*유대 본 백성은 다윗왕의 통치를 받는다

*천손민족 동이족 한 민족은 단군성조의 통치하에 분봉왕들

 의 통치를 받는다

*현 베드로 총장 목사님은 미국 New York City와  Pyeong

  Yang City의 분봉왕이 된다  

 

29.스물 아홉번째 이야기(No.29) / 보좌의 광채

30.서른번째 이야기(No.30) / 보 좌

 

29.스물 아홉번째 이야기(No.29) / 보좌의 광채

 

보좌의 광채를 나의 필설의 능력으로 묘사하기는 불가능하였다. 그 화려한 성 안에 있는 보좌의 중심 가까이 접근하였을 때 빛과 영광의 강한 파동이 우리 앞으로 밀려 와 우리는 사랑과 평화와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소음없는 수레들이 사면 팔방에서 몰려들었다. 평강과 평온의 표정을 짓고 있는 흰 옷을 입은 무수한 영혼들의 무리가 보좌 앞으로 가고 있었다.

 

방대한 무리들이 우리들처럼 처음으로 보좌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속히 오지 못한 것은 모든 환경과 영혼의 완전한 만족이 그들을 그 곳에 오랫동안 머물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 보니 보좌의 영광은 낙원의 다른 어떤 것을 능가하였으므로 보좌에 온 것을 기쁘게 여겼다.

 

나는 보좌의 위엄과 영광과 빛에 너무나 압도된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때로 지상에서의 대 부흥기간 동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일어난 여러 체험이 생각났다. 세상의 부흥집회에서 회심의 강력한 체험으로 엎드러지고 환희를 맛보며 부르짖는 일들이 있었지 않은가.

 

나는 무한한 완전에까지 이르는 영혼의 발전과 성장과 세상에서 알려지지 않은 영적 능력의 힘이 있다는 것을 천국에서 또한 천국의 첫 입구에서부터 발견하였다. 무한한 완전함에 접근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완전함에는 결코 미칠 수 없었다. 보좌의 위엄은 참으로 형언할 수가 없었다. 우리가 보좌를 위하여 은혜스럽게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 놓인 광경에 너무나 위압되어 무엇을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하였다. 인간의 언어 자체는 너무 단조로워 그 이야기를 다 말할 수는 없다. 이것이 다만 꿈이냐, 생시냐, 환상 속에 있는 것이냐? 세상에서 이 같은 꿈을 한 번도 꾸어본 적이 없다.

 

나는 유년시대의 기억들을 엇갈리며 회상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매혹된 채로 오래 서 있었을 때, 빛의 후광으로 빛나는 얼굴을 한 분이 다가왔다. 우리가 처한 상태를 잘 알아 본 그는 "친애하는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처음으로 보좌에 왔는가?"라고 물었다. 언제인가 한 번 본 적이 있는 분 같았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므로 함께 수레에 탔던 사람들 중의 한 분이라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성 안에 잠시 있는 동안 너무나 많은 것들과 신기한 광경에 붙들려 있어서 속히 보좌에 올 수 없었습니다." "그대들은 참으로 지혜롭게 처신하였다. 그대들은 바로 앞에 있는 엄청난 것을 보기에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느니라. 원한다면, 나는 그대들과 동행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신성하고 높이 들려진 곳에 들어가는 길로 잠시동안 안내해 주겠노라."

 

"참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희들은 너무나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헤몬드에게로 돌이키면서 말했다. "이 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여보게 우리는 조금도 염려할 것 없네. 처소가 필요하면 아버지가 예비하신 집이 있고 필요한 것은 마음만 먹으면 다 충족되고 있니 않는가?"

 

그 안내자는 보좌로 들어가는 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샘으로 안내하여 황금잔으로 물을 마시게 해 주었다. 그리고 약간 떨어진 곳에서 탐스럽게 맺은 열매송이를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더니 우리를 축복하자 갑자기 가장 화려한 영광을 볼 준비가 완료되었다. (계속)

 

30.서른번째 이야기(30) / 보 좌

 

우리는 장엄함과 아름다움으로 깊은 황홀경에 빠졌다. 보헤몬드는 엎드려 전에 결코 들어보지 못한 찬양을 하나님께 쏟아 놓았다. 이 곳에 온 누구든지 이 기이함으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여러 구획으로 이루어진 보좌의 방대함은 모든 세상적인 것과 비교되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 앞에 사면 팔방으로 수 마일에 걸쳐 널리 퍼져 있었다. 보헤몬드는 낮은 음성으로 "어느 누가 이런 영광을 상상이나 해 보았겠나!"라고 속삭이는 것이었다.

 

영광의 빛이 보좌로부터 비쳐 왔고, 인간의 지각으로 깨달을 수 없고 인간의 능력으로 묘사할 수 없는 보좌의 화려함을 드러내 주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는 그 신비에 압도되어 마냥 서 있었다. 안내자가 곁에 와서 말했다.

 

"더 가까이 가서 아버지의 보좌의 광대함을 잘 보도록 하여라. 두려워 하지 말라. 우리는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시는 것을 즐거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을 때 그의 마음에 두셨던 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나는 세상의 연수로 말하면 수 천년 동안 이 곳에 와 있었다 내가 처음 왔을 때는 다만 몇 사람 밖에 었었다. 그러나 이 영광을 내가 처음 보았을 때에 무수한 천사들이 보좌 주위에 있었다."

 

"과연 저는 <만만의 천사가 주의 보좌에 둘러 서 있다.>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정말 <만만>이라 함은 숫자로 1억인데 이 곳에 1억 이상이 살 수 있는 처소가 있다니!" 보헤몬드가 나의 말을 이었다.

 

그런데 우리를 안내 해 주던 그 분이 구약의 에녹이심을 알았을 때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구약시대 성도들과 함께 왔던 그 수레에서도 만났고, 맨 처음 낙원의 첫 입구에서 만났었는데 다시 이 성에서 개최하는 대 찬양예배 행사에서 만날 줄이야. 그러나 우리는 단시간에 그처럼 엄청난 수의 성도들을 만났고 또 화려한 광경들에 너무나 압도되어 그를 잘 알아 보지 못한 것이다. 그의 몸은 발광체처럼 빛났고 젊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은 바로 그 사람이었다.

 

"오, 에녹이여!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나는 감격하여 외쳤다. 그는 "함께 가자"고 말했다. 우리는 그를 따라 보좌의 바닥 위로 여러 피트 높여진 곳으로 갔는데, 그 곳에서 요한이 그의 이상 가운데서 본 셀 수 없는 무리, 다시 말해서, 우리의 눈이 미치는 한의 무리를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온 헤아릴 수 없는 군중들이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있었다. 그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 낙원 도처에서 들어 온 것이다.

 

나는 전에 결코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그의 얼굴은 빛과 같았으며, 그의 모든 거룩한 속성들은 아름다운 조화로 나타났다. 순간 오직 사랑과 선하심과 자비와 능력과 지혜와 지식과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은 그 분에 의하여 공급되리라는 것을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나는 낮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여보게 보헤몬드, 요한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저 놀라운 광경을 보게.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에 어린 양 앞에 서서>라고 요한은 이미 예언했지 않는가?"

 

에녹이 우리를 이끌었다. "자, 그대들 앞에는 아직도 경이로운 광경들이 얼마든지 있다. 앞으로 더 가 보자." "볼 수 있는 것은 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서두를 것은 없다. 그대는 오랫동안 이 곳에 있을테니까." 우리는 계속 앞으로 갔다. 전에 다른 곳에서 만났던 성도를 다시 만났다. 모두 다 만족스럽고 행복해 보였다. 그들에게 욕망이라곤 없었으니,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각기 다른 체험을 했었으나 그 거룩한 조화는 하프 주의 가락과 같은 거룩한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조화는 거룩한 성의 전역과 전 낙원 안에서 이루어졌다.

 

에녹은 우리를 보좌로 인도하였다. 보좌는 모두 무지개 색깔의 신비스럽고 장엄한 빛으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그것은 아버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속성들을 상징하였다. 이 순간 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 같았다. 나는 거룩한 성을 둘러싸고 있는 빛의 띠를 세상의 저녁 노을 빛과도 비교해 보았으나 어림없는 생각이었다. 그 영광을 묘사할 수 있는 비유물이란 세상에는 있을 수 없었다. 아치형의 무지개 아래 전능하신 아버지의 보좌가 있었다. 아름다움과 화려함과 그 영광, 그 위엄을 우리의 언어로는 묘사할 수 없었다. 무지개의 총체적 빛으로 씌운 영광이라고나 할까?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능력의 모든 속성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 모든 권세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동일하다. 주님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동시에 존재하신다. 한 인격체로서 자신의 보좌에 계시며, 이 보좌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권세를 내 보내신다. 그의 영과 능력은 전 우주 가운데서 일하시며, 그의 보좌는 또한 천국 전역에 있는 것이다. "그대들에게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 엄청난 영광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에녹이 설명해 주었다.

 

바로 이 때, 유다 성문 가까이에 있는 샘 가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던 모세가 다가 왔다. "친애하는 형제들이여, 이 영광으로 말미암아 위압되지 말라. 또 아버지의 얼굴을 뵙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 너희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으니 두려워 할 것이 없느니라. 나는 지상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얼굴 뵙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것이 가능한지조차 나는 잘 알지 못하였느니라. 사람은 감히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도 하나님의 영광이 내 앞을 지나시는 동안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가리우셨느니라. 다만 나는 하나님의 등을 볼 수 있었으나 이제 너희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느니라."

 

"오, 그 이름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내 영혼이 이 장면의 형언할 수 없는 영광 때문에 기쁨으로 충만되어지는 감정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옆에 서 있던 사람들과 최근에 보좌에 온 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경배의 찬양을 드리며 엎드렸다. 우리가 홀연히 헤아릴 수 없는 성도의 무리들과 수백만의 천사들이 연합하여 부르는 합창이 들려 왔다.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우리는 일어서서 전에 결코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그의 얼굴은 빛과 같았고, 그의 모든 거룩한 속성들은 아름다운 조화로 나타났고 오직 사랑과 선하심과 자비와 능력과 지혜와 지식과 우리의 필요한 것들은 그 분으로 말미암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순간 깨끗하고 거룩한 생각들이 나의 영혼을 충만케 했다. 오래 전에 배운 시가 생각났다.

 

영원한 빛, 영원한 빛

불꽃같이 통찰하시는 그의 눈 앞에 나아 온

그 영혼은 정결케 되도다

두려움 내어 쫓고 평온한 기쁨으로 소생하여(성령세레의 상태:신권사)

주를 우러러 보도다

 

하나님의 통찰하시는 그 눈은 분명 사랑의 눈이었다. 나는 하늘과 땅과 모든 세계에 있는 큰 자나 작은 자나 모두 이 눈 앞에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손이 그들 모두를 만드신 것이 아닌가.

 

에녹과 모세가 설명해 주었다. "우리가 세상의 햇수로 말할 것 같으면 수 천년을 이 곳에 있었는데도 이제 겨우 하나님을 알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그를 보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너희가 본 것은 다만 한 줄기 빛을 보았을 뿐이다. 너희는 그의 두 발을 보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너희들이 최근에 떠나 온 세상은 그의 작은 발등상에 불과할 뿐이다."

 

"오, 이제 겨우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임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의 위대하심을 너희들이 결코 알 수 없다. 너희는 보좌에 앉아 계신 그 분을 보지만 그의 전능하신 영은 모든 곳에 계신다. 그의 창조의 권능은 부족함이 없으시다. 그는 피로를 모르시는 분이시며, 모든 것을 들으시는 귀는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신다. 그의 전지(全知)하신 눈은 모든 것을 보실 수 있다. 그의 전능한 팔은 축복하시는 일이나 저주하시는 일에 신속하시다. 그가 가지신 뜻은 절대적인 권능의 법이 되시느니라."

 

모세는 우리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었다. 나는 보좌를 한 번 더 자세히 관찰하고 싶었다. 보좌의 양편에 이십 사 보좌가 있었는데 거룩한 말씀에서 이것들이 장로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볼 때는 그 보좌들이 거의 비어 있었다. 장로들은 우주의 보좌에 계신 이를 위해서 바쁘게 봉사하고 있으므로 비워 둔 것임을 알았다.

 

그런데, 그 보좌는 이중 구획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신기하게 생각했다. 에녹이 "하늘과 땅에서 통치하시는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보좌를 가지고 계시는데, 이는 그 분의 영원한 승리를 증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나는 성경에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하신 말씀과 스데반이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였다.

 

나는 에녹에게 물었다. "스데반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 그는 보좌 주위 또는 이 성 안에 계실 것이다. 그 분을 만나는 건 어렵지 않다. 그는 항상 이 곳에 있는 집회에 참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그를 만나 본 적이 있느냐?" "예, 유다 성문과 또 다른 성문에서 만나 보았고, 대 찬양예배에서 만나 보았지만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이제 곧 대집회가 있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까지 본 것을 훨씬 능가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른 이에게 주님에 대해서 설명해 주거나 또 이 왕국이나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해 주거나 또 이 왕국이나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해 주기 위해 자주 만나게 된다. 지금, 구원받아 이 곳에 온 무리들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목적과 뜻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고 있지 못하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종들로서 하나님께 가장 귀중히 여김을 받은 그들은 이 곳에서도 크게 귀중히 여김을 받고 있으며,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사역자들이다. 그들은 자주 영원한 진리를 밝히는 집회에 참석한다. 물론 너희도 그 찬양 예배가 끝나기까지 보좌를 떠니지 않겠지?"

 

보헤몬드가 말을 받았다. "물론입니다. 단 한치도 이 곳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영혼 속에 있는 영광을 느낍니다. 저는 지상에 살고 있을 때 이처럼 영광스러운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나는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우러르며 하나님께 아뢰었다. "오,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시여! 이 무가치하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을 언제나 기억해 주시고 이런 영광스런 곳으로 불러 주신 은혜 감사하옵고 영원히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성의 곳곳에서 오는 큰 무리들을 안내해야 하겠구나. 잠시 그대들을 떠나야 되겠다." 라고 말하면서 에녹은 유쾌하게 손을 흔들었다. 모세 또한 수백만의 행복한 영혼들 틈으로 사라졌다.

 

보헤몬드와 나는 어안이 벙벙하여 잠시 움직이지 못했다. 우리가 보는 이 영광을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그 때에 홀연히 네 천사가 보좌 주위를 돌면서 황금나팔을 크게 불었다. 천국의 아치들과 돔들 사이로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 천사들은 대로(大路)쪽으로 사라졌다. 우리는 그 뜻을 알아챘다. 곧 경이로운 일들이 우리의 눈 앞에 다가 오게 되리라. (계속)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