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4대절기 SS 1.현베드로 총장목사님 받은 4가지 계시 2.1-19-2017랜스월나우 받은1가지 계시 3.9-5-2020 동방의 독수리 전광훈 고레스:트럼프 4.9-13-2020 트럼프 2021노벨 평화상 수상 5.10-10-2020 불사조(不死鳥)트럼프 백악관 귀환 6.11-17-2020 KJV고전15-52 Trump 나팔

by Admin posted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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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Yeshua is the name of Jesus in Hebrew
*Yeshua means Salvation
*Yeshua means seeing

the nail prints in the hands of The Almighty
 

 

*예슈아*는 “구원”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 계시록

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로 해석 되지않은 계시록은 전부 몽땅 ‘엉터리 계시록’ ‘망통 계시록’ 이다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대망의 500번째를 넘어 5백 일흔 두번째 (572) 시간으로서 주후 2017년 9월23일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예수님 대관식후 백 예순 다섯 번째 2021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유대력 5782년 2020년 11월22일 예배 30분 강해설교 입니다

 

*인류역사 종말의 3분의 성경 강해자*

 

*BC.700 2700년전 다니엘의 성경강해

 이사야45장(BC.700) 에스라1장(BC450):

 고레스 대왕을 수록하고 있다

 

*1-17-2017 ‘랜스 월나우’의 성경강해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트럼프 대통령 임을

증거하고  있다

 

*9-5-2020 ‘피터현’ 총장목사님의 성경강해

*4회에 걸쳐 받은  계시의 성경강해*

1.동방의 독수리 선지자:전광훈 대통령

2.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트럼프 대통령

3.킹제임스성경 고전15장52절 마지막 Trump

나팔로 성경에 수록되어 있다

4.2700년전 이사야 45장에 수록된 Cyrus와

AD.56년 사도바울에 의하여 고전15-52에

수록된 Cyrus 와 Trump 는 동격임을 선포한다  

   *Cyrus and Trump declare equality

 

*인류역사의 4분의 고레스*

 

1.바벨론의 ‘고레스’ 키루스 대왕

2.러시아의 ‘고레스’ 고르바 초프 대통령

3.미국의 ‘고레스’ 선지자 트럼프 대통령

4.한국의 ‘고레스’ 선지자 전광훈 대통령

 

1.바벨론의 ‘고레스’ 키루스 대왕

*다니엘의 성경 강해*

*고레스 대왕 에게*

‘에스라’(BC.450) - ‘이사여’(BC.700)

 

*다니엘의 성경 강해*

‘이사여’(BC.700)

 

*바사의 연노한 총리대신 다니엘은 고레스 대왕에게 ‘이사야’ 서를 보여 주면서 이르기를 당신이 태어나기 250년전에 벌써 왕의 이름이 이사야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왕께서 하실 하나님의 사역과 임무가 무엇인지를 소상하게 설명해 주었다

 

*여호와께서 ‘고레스’ 를 세우시다*

BC.700

이사야45:1-4

 

1.여호와께서 1)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허리를 풀어:무장해제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1.바벨론의 ‘고레스’ 키루스 대왕

*여호와께서 ‘고레스’ 의 마음을 감동시키다*

*다니엘의 성경 강해*

에스라1:1-4

BC. 450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2.러시아의 ‘고레스’ 고르바 초프 대통령

*러시아 정교회 권사님 이셨던 어머니는 바벨론의 고레스 대왕같은 아들을 주시옵소서 ‘러시아식’ 작명으로 지은이름이 성씨도 같은 ‘고레스’ 고르바 초프가 되었던 것입니다 

*러시아의 ‘고레스’를 탄생케한*

 **레이건 대통령의 ‘브란덴 부르크’ 설교연설**

*인류 역사의 교훈*

1987-6-12

*레이건 대통령의 예언자적 ‘브란덴 부르크’ 설교연설*

*고르바 초프 서기장

**‘Tear Down This Wall’ 이 장벽을 무너 뜨립시다**

 

2년이 지난후

1989-11-9

*동서독을 가르는 Berlin 장벽이 무너졌다*

 

3년이 경과할 무렵

1990-10-3

개천절 하늘이 열린날에 동서독 통일이 성취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한수-예수님의 한수*

*소련 공산주의 70년 만에 철폐*

 

1990-12-25:소련 공산주의 철폐

1990년 소련 공산주의 창건 70주년 / 1990년12월-25일 영원무궁 세계를 예표하는 수전절 / 예수님의 탄생 성탄절에 사탄 소련공산주의 70년만에 인류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소비에트 연방 출범1920+70=1990

*5일 모자라는 1989년 12월25일 영원무궁 세계를

  예표하는 ‘수전절(하누카)절기에 

*예수님 탄생 성탄절에 70년만에 공산주의를 철폐했다

 

*예언자적 설교연설을 하신 미국 트럼프 대통령*

 

2017-11-8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설교연설*

 

*북한의 김정은 당신의 할아버지가 그리던 낙원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않되는 지옥 입니다*

 

4년이 지난 후

2021-8-15 광복절

 

*대한민국과 북한을*

**가르는 휴전선 장벽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휴전선 장벽은 무너졌도다  아멘!

 

**장군봉 에서 한 민족 통일의 감사 예배를 드릴 지어다

  아멘!

*삼지연 에서 복음화 통일 감사 세례 예배를 드릴 지어다

 아멘!

 

 

3.미국의 ‘고레스’ 선지자 트럼프 대통령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 트럼프 대통령은 2500년전  바벨론의 ‘키루스’ 대왕처럼 21세기의 세계 최강의 패권국가인 미합중국의 대통령 으로서 만세전에 창세전에 하나님께로부터 택정함을 입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정치가 입니다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선지자 트럼프 대통령*

 

a.미국 기독교인 80%가 트럼프 대동령을 고레스 라고 부릅

  니다

b.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이 인류역사 종말의 선지자 고레스

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수행 해야할 사명이 무엇인

지를 명확히 알고있습니다

 

*선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수행한 사역**

 

1.2017.12 7.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포함

2.2018.5.14.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에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영토라고 선포함

 

*인류역사 종말의 선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수행할 사역**

3.2021.8.15한민족 남북통일을 선포

공중재림 휴거 9-7-2021 :나팔절 99.999%

 

4.한국의 ‘고레스’ 선지자 전광훈 대통령

 

*위의 3분 고레스 중에서 바벨론 고레스 ‘키루스’대왕은 전투의 달인 장군 대왕 이었고 러시아의 고레스 고르바초프 대통령 이나  인류역사 종말의 고레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같은 2분은 정치가로서의 세계를 움직이는 달인의 경지에 이르신 분들 입니다 반면에

*전광훈 목사는 인생의 출발부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제사장 으로서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 이 십니다

 4분중에 한사람을 선택 하라면 단연 전광훈 목사님   이십니다 

*목회자 이시면서 제네바 시장을 8년 역임한  존 칼빈을  네델란드의 목회자 로서 18년간 국무총리를 역임한 아브라함

카이퍼 를  role model로 삼으셨던 전광훈 목사님의

사회참여 내지 정치참여를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정교분리 원칙이란 정치와 교회는 분리 되어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국가는 교회의 일에 절대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미국 헌법에 수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 한번 잘 믿어보겠다면서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가 바로 청교도 국가 미합중국 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택권’ 자유의지에 전광훈 목사는 지지와 아울러 옹호자가 되신 것입니다

 

 

11-22-2020  설교제목

You Tube 제목

 

 

*이스라엘의 14대절기 SS  

 

1.현베드로 총장목사님 받은 4가지 계시  

 

2.1-19-2017랜스월나우 받은1가지 계시  

 

3.9-5-2020 동방의 독수리 전광훈 고레스:트럼프  

 

4.9-13-2020 트럼프 2021노벨 평화상 수상  

 

5.10-10-2020 불사조 트럼프 백악관 귀환  

 

6.11-17-2020 KJV고전15-52 Trump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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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020  설교제목

카톡 제목

 

 

*이스라엘의 14대절기 SS 

*세네카 쏘디 내가 가본 천국 

* No.33. 다니엘을 만나다

 

1.현 베드로 총장목사님께서  받은 4가지 계시  

 

2.1-19-2017 선지자 랜스월나우께서  받은1가지 계시

  *랜스월나우의 성경강해:트럼프 대통령 종말의 고레스

  *이사야 45장:인류역사의 종말의 고레스 트럼프 대통령

  *이사야45장:미국 45대 대통령  

 

3.9-5-2020 1차계시:

  *이사야 46장:미국 46대 대통령

  *동방의 독수리 전광훈 대통령

  *인류 역사 종말의 고레스:트럼프 대통령 

 

4.9-13-2020 2차계시:

 *트럼프 대통령 2021년 노벨 평화상 수상  

 

5.10-10-2020 3차계시:

 *3일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르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3일만에 트럼프 대통령 월터리드 육군병원을 퇴원

 *불사조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귀환  

 

6.11-17-2020 4차계시:

 *Trump 대통령의 이름이 King James Bible 성경 고전 15장

52절에 수록 되어 있음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for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눈 깜짝할 순간에 마지막 trump 나팔이 울릴때 죽은자들이

 썩지 아니할것으로 일어 나겠고 우리도 변화 하리라

 

*KJV고전15-52 마지막 Trump 나팔이  울릴때 

 

*이스라엘의 14대절기 SS 

*세네카 쏘디 내가 가본 천국 

* No.33. 다니엘을 만나다

 

33.서른 세번째 마지막 이야기(No.33) / 다니엘을 만나다

 

그 장로는 다름 아닌 선지자 다니엘이었다. 다니엘은 우리 곁에 와서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아,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나는 너희들이 최근에 이 성에 도착한 걸 알고 있다. 또 너희들 앞에 펼쳐지고 있는 무한한 신비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신 우리 주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다. 그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능력을 그에게 주셨다. 나는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강림하시기 오래 전에 그 분을 알고 있었다.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봐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여져 있었다."

 

보헤몬드는 그의 두 손을 꼭 쥐고 말했다. "오, 친애하는 다니엘 선지자님! 금방 인용하신 그 구절을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증언은 하나님의 명령이셨으니 세상 끝날 때까지 변경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인간은 천사보다 조금 낮은 신분으로 창조되었지만 인간의 구속과 영화에 있어서 인간은 천사들과 동등한 것이며, 어떤 점에서 그들보다 탁월하다. 구속받은 모든 무리들은 우리 주님의 신부가 된다. 주님은 그들을 통해서 온전히 성취하신다. 그것이 곧 주님의 충만이며 귀한 것이다. 너희들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형상을 입어 완전케 되는가를 잘 알고 있지 않느냐?"

 

나는 겸손히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천국에서 높임 받음과 이 영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서는 누가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는 천국에 관하여 배웠으나 그 영광과 장려함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 말이 옳도다. 너희들은 아버지의 집과 그 많은 처소들의 극히 일부분을 보았을 뿐이다. 그래 그 동안 다녀 본 곳을 말해 보아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너희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보헤몬드가 먼저 말했다. "오, 저희는 낙원의 먼 외곽지대의 강 하류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거의 같은 시각에 우리는 지상에서 왔는데, 강변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내고 구약시대에 계셨던 분들을 만나고 강의 제방에서 우리의 할 일과 찬양을 배운 다음부터 줄곧 함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유다 성문으로 우리를 안내한 후 처음으로 주님을 만나 환영 받았습니다.

 

곧 이어 우리는 어린이 공예관에서 있었던 어린이 찬양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신성한 유품들이 있는 성소를 방문하여 예언자들과 사도들과 성서 기자들이 모인 매우 흥미있는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그 집회는 지상교회의 상태와 그들의 교리 논쟁과 때때로 그들 가운데 슬며시 들어 온 오류들을 심의하도록 소집된 것이었습니다. 성에 들어온 후 우리는 도처에서 흥미있는 장면들을 목격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천사의 수레를 타고 세상을 떠난 이 후 순간 순간마다 신기함으로 감탄과 감탄의 연속으로 항상 채워졌습니다."

 

다니엘이 대답했다. "잘 알겠다.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위해 친히 예비하신 방대한 시설은 사실 영원한 세월에 걸쳐 알아야 할 무한대의 것이다. 지금 너희가 눈 앞에서 잠시 보고 깨달은 것은 극히 미소한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을 증대하고 있는 기쁨의 잔은 항상 넘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우리가 세상에 있을 때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으나 여기에서는 너희들을 괴롭히거나 부담을 주는 근심 걱정이 없다.

 

오히려 너희들의 세상 생애의 쓴 잔 때문에 천국에서는 그 기쁨이 더욱 증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너희들의 생활을 참되게 하기 위해 이제 할 일이 주어질 것이다. 너희들의 세상 직업은 단순히 천국생활을 위한 준비이며, 천국생활의 한 그림자일 뿐이었다. 이 곳에서 일이란 우리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한 흥미를 촉진시키는 영혼의 즐거운 일 외에는 없다. 땀 흘리는 수고 같은 것은 없다는 말이다. 너희들이 세상에서 가장 익숙해진 것은 무엇이든지 천국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너희는 낙원의 평야와 골짜기들과 산들을 찾을 때 즐거움을 증대시킬 것이다.

 

세상에서 이 곳에 모여 드는 사람이 아무리 증가하더라도 너희들을 위해 하늘의 시설들이 계속 확장될 것이니라. 만일 네가 교사였었다면 너는 지상의 해안에서 이 천국에 방금 온 자들을 가르치는 임무를 크게 즐길 것이며, 기계공이었던 사람들은 천국에서 그런 특성을 위해서 충분한 기회를 찾을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수 천년 동안에 우리를 위해서 이런 저택들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주님께서 천국의 신비로운 건축을 위해 수 백만의 성도들의 손길을 사용하셨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지금 너희들이 보고 있는 것은 모두 다 즐거움과 위로를 줄 것이다.

 

너희들의 여행을 위해 언제나 수레가 대기하고 있다. 원한다면 음속(音速=소리의 속도《공기 중에서 음파의 전파 속도는 15℃ 때에 매초 340m, 시속 약 1200km임》)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으니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가도 된다. 성 안 곳곳에서 자주 큼직한 찬양예배들이 열리고 있다. 만일 너희들이 성 안의 회당들의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 가고 싶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라. 번호 단추를 누르면 순식간에 위 아래의 125마일 지점에 착륙하게 될 것이다. 거룩한 성은 정 육면체이다. 각 면이 일만 이천 퍼롱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고 있을 것이다."

 

"오, 우리가 받은 유산은 얼마나 화려하고 큽니까? 일만 이천 퍼롱은 세상의 치수로 일천 오백 마일(2,400km)이나 될테니까요." 보헤몬드는 입을 딱 벌리며 말했다. "낙원의 방대하고 끝없는 지역들을 제외하고 거룩한 성 내에 거의 40만 개의 이런 지역들이 있으며, 너희에게 주어진 영원한 유업 가운데서 작은 부분을 보기까지 세상의 계산 방식으로 일천 년은 걸릴 것이다. 현재로서는 너희의 이해력으로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영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니엘은 이렇게 설명을 추가했다.

 

나는 두 손을 꼭 쥐고 큰 기쁨과 환희로 외쳤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다니엘 장로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것들은 끝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다. 천국의 자원은 무한하다. 성의 높이와 깊이와 그 길이와 넓이에 대해서까지도 영원토록 다 구경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고 싶은 곳은 얼마든지 갈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무리들은 피곤을 모른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어느 곳이든지 너희들을 안내 해 줄 것이다. 향연에도, 찬양예배에서도 너희들은 기쁘게 영접될 것이다. 만일 너희들이 낙원의 한 지역의 아름다운 곳에 가고 싶으면 성도들이나 천사들 가운데 한 분이 기쁘게 수행해 줄 것이다. 그것이 곧 그들의 위로와 기쁨이기 때문이다. 이제 저기 저 높은 곳으로 가 보자."

 

우리는 널따란 계단을 올라 갔다. "이제 저 쪽 아주 먼 곳을 바라 보아라." 우리는 저 멀리 눈길을 던졌다. 바쁜 무리들이 오가는 모습들, 우리가 세상에 있을 때 수고와 땀을 함께 나누었던 자들, 그리고 함께 두려운 죄 가운데서 있었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구속자와 함께 높여져 영화롭게 된 수없이 많은 무리들의 모습이 한꺼번에 보였다.

 

다니엘이 물었다. "너희의 믿음과 봉사에 대하여 주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았느냐?" "보상이라구요? 제가 이런 상급을 받을만한 일을 했단 말입니까? 그것은 전적으로 은혜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행한 것이 없고 오직 예수님께 달라 붙어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만유 안에 계신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나는 부끄러운 신앙을 고백했다.

 

"이제 북 쪽을 바라 보아라." 다니엘은 손짓으로 그 길을 가리켰다. 한 낮이 되어도 태양이 없고, 한 밤이 되어도 별도 없으니 우리가 북쪽, 남쪽을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우리의 영원한 빛이시기 때문에 천국에는 햇빛과 달빛이 필요치 않았다.

 

우리는 가리킨 방향을 바라 보았다. 우리는 넓고 아름다운 길과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아름다움으로 지어진 큰 저택들을 보았다. 황금색의 길들이 아주 많은 행복한 사람들 때문에 따뜻한 듯하였다. 수 천의 어린이들이 길에서 놀고 있었다. 사랑스런 샘들이 다이아몬드 빛을 번쩍이며 분수를 뿜어 올리고 있었다. 우리는 각기 매우 아름답게 장식한 일천 규빗의 긴 식탁들을 보았는데 여러 종류의 과실들이 차려져 있었다. 그들은 편안하고 기쁘게 먹고 마시는 듯하였다.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는 말씀이 떠 올랐다. 다니엘은 이 장면을 설명해 주었다. "이 많은 어린이들은 모두 다 최근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들은 만족하고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장소도, 환경도 더 이상 없다. 이 어린이들은 최근에 떠나 온 세상으로 되돌아 가기를 원치 않는다. 다만 자기들의 친구들이 오는 것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이제는 위를 쳐다 보아라." 우리의 눈 위로 아치와 돔들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와 수정처럼 맑은 벽옥으로 장식되어 번쩍거리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비치는 하나님의 영광의 반사일 뿐이니라. 자, 이제 작별할 시간이 왔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축복은 영원히 너희들의 것이다. 헤아릴 수 없는 축복과 유업들이 너희들을 위해서 예비되어 있다. 또 다시 만나자." 그리고 그는 수많은 무리들 속으로 사라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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