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 9월 25일-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1강

by Admin posted Sep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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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 9월 25일 -      *예슈아 *의 절기와 종말론 제1강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9-25, "Rosh Hashanah" (나팔절)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1강



하나님의 구원역사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가 “시간” 이라는 역사 현장 속으로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사건이 바로 인류역사의 시작이며, 또한 기독교 역사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시간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역사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념하는 것이 기독교의 절기입니다.

약속의 성취

하나님은 역사 안에 개입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인간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 자신을 직접 나타내셨으며, 그 역사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구원의 계획을 실현 하시기 위해 끊임 없이 활동 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 역사에 개입하신 이 역사는 한마디로 “구원의역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 약속 되었고 예언자들에 의해 선포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실현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오심으로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이 말한 “야훼의 날”이 도래하게 된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죽음, 부활승천은 구약을 성취하는 결정적 사건이되었습니다. (고전 15:3-7)

이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계승하는 선택된 새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갈 6:16) 또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되었습니다. (롬 9:25-29)

기독교와 시간

기독교에는 세 종류의 시간이 존재합니다. 첫째는 과거에 성취된 시간이요, 둘째는 그리스도의 강림 (Advent) 으로 말미암은 현재적 구원의 시간이요. 그리고 셋째는 장차 종말을 알릴 미래의 시간 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아주속히 가장먼저 이루어질 종말의 사건이 교회가  들림을 받는 공중재림 Rapture( 휴거 )입니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9-25 *rosh Hashanah* 나팔절 The Lord's Day
*예슈아*절기와 종말론 1강

Rosh Hashanah 나팔절
(The Feast of Trumpets )

유대인의 새해로 신년절 이라고도 하며 기도와 속죄의 기간으로 때로는 회상의 절기이며, 혹은 “쇼파르 ( Shofar )” 라는 악기를 부는날 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 24)

*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 이래의 70번째 마지막 한 이래에 의하여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으로 양분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스럽게 정립되어 집니다  따라서 *나팔절은 공중재림 *속죄절은 지상재림을 예표 합니다

  

*신 구약 66권성경의 저자는성신하나님"성령"하나님 이십니다

*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모형 이요  신약은 새 언약 으로서  원형 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언이요 신약은 실체로서 성취 입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요4:35)

*절기 :오순절과  절기: 나팔절 사이 넉달동안은 절기가 없습니다  이 넉달동안은 이방인들에

게  주어진 "은총의 영혼구원 농사 기간" 으로서 신약교회 2000년 기간을  말합니다

*봄의 절기가 "이른비"라면  

*가을의 절기는 "늦은비"

*여름의  넉달동안은  "소낙비"로서 지구촌 70억 인구를위한  "이방인 추수의 절기" 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맛보지않고 들림을받은사람은 에녹 선지자  엘리야 선지자 단 두명뿐 입니다  

*에녹선지자는 7년환난전 예수님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게될  예수그리스도 예슈아의  이방신부들

을 예표하며

*엘리야 선지자는 7년환난중 들림을 받게될 7년환난 "전 3년반"  환난 사역자들을 예표 합니다

*요한계시록 의 두증인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144.000 이스라엘의 전도자가  7년환난"전 3년

반"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게 됩니다

*엘리야  의 문하생  엘리사 선지자는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  환난사역자 들을 예표  합니다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예슈아는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이름이며 전능자의 손 에서 못 자국을 보다라는 뜻

을 갖고 있습니다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  예슈아!  예슈아 !

  

*예슈아 !

*내 아버지 계신 그곳 !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    *예슈아 !       *예슈아 !

  

*오늘은 절기강해 설교 백  예순 네번째(164)시간으로서 주후2011년9월25일,  9월 넷째주  "유대

력5772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주일 예배  20분 강해 설교 입니다


*구약의 나팔절과 신약의 공중재림을  함께 짝을 이룬것은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첫째:여호와(예슈아)의 아홉(9)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가 완전히   일치 하기 때문 입니다

  1)첫째:부림절:하나님의 시계  

  2)둘째:유월절:십자가  

  3)셋째:무교절:안식일

  4)넷째:초실절:부활절  
  
  5)다섯째:칠칠절(오순절):성령강림절

6)여섯째:나팔절:공중재림

7)일곱째:속죄절:지상재림

8)여덟째:초막절(장막절,수장절):천년왕국

9)아홉째:수전절:새하늘과 새땅

2) 둘째: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17절을 통하여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장

차 이루어질 일" "장래의 일 " 인 "종말의 역사를" 절기속에 그림자로 숨겨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

습니다.

3)셋째: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이레" 의 70번째 마지막  한이레에 의하여, 7년

환난 전  공중 재림과 7년 환난 후  지상재림으로 양분 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 스럽게 정립되

어 집니다.

4)넷째: 역사의 주인공 이시요 절기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예슈아)는 절기를 맞추어 오시

게 되어 있습니다

*나팔절의 주인공이신 예슈아 는 나팔절에 공중으로 오셔서 이방 신부들을 탈취하여 천상의세계

로 가셔서 7년동안 "천국 혼인잔치"를 베푸십니다 반면  땅 에서는 7년동안 대환란이 진행됩니다

  

*여호와의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히 일치합니다

*다니엘 서9장 2절 :천사장 가브리엘의 가르침을 받은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의 70이레의 년수

와 그 비밀을 깨달은것처럼

*고린도전서 15장51절: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휴거

의 비밀을 밝힌것과 같은 맥락에서볼때  

*골로새서2장17절:장래일의 그림자인 절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절기와  구속사의 완전일치의  비

밀이 밝혀진것은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를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절기를 제정하신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입안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 일치 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수전절이 예표하는 영원무궁세계 무릉도원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영  

원한 본향 새 예루살렘성의 계속 입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

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것이니라” (레 26:11-12)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37:27-28)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도 하나님은 회막에서 모세를 만나셨습니다. 회막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칠 줄 모르시고 인간을 사랑하시며 인간을 갈망하십니다. 사람과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바람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간들 가운데 장막을 치신 예수 그리스도 에게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죄로 말미암아 분리된 인간들 사이에 장막을 친 사건이 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죽여서라도 타락한 인간을 회복 시켜서 그들과 함께 있고 싶어 하셨습니다. 계시록 21장 이후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경배하던 네 생물과 24장로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새 예루살렘이 새 땅으로 내려 오면서 거기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만 있고 그의 종들이 그의 얼굴을 보며 그를 섬깁니다 (22:3-4) *영원세계에서는 하나님 보좌 앞에 시위해 있던 수 많은 천사들이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수행하게 되고 성도들이 친히 하나님을 섬깁니다. 예수님이 탄생 하셨을 때 그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했는데 (마 1:23)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이제 하늘에 있는 참 장막 (히 8:2) 이 새 땅으로 내려와서 임마누엘의 진정한 뜻이 성취 된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새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됨으로 인해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던 하나님의 궁극적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결국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게 되셨습니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목마름은 자기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을 사랑한 데서 비롯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그를 섬기는 천사들이 아무리 많아도 성도와 천사는 다릅니다. 천사는 섬기는 종이요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하나님은 죄 많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원대한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결국은 큰 희생을 치르고 많은 아들들을 얻어 자기 영광에 들어오게 하신것입니다.

*인간을 죽기까지 사랑하셨기에 그만큼 사람에 대한 그리움도 컸으리라 봅니다. 인간을 잃어버린 하나님은 고독 하십니다. 그러므로 잃은 양 한마리를 찾는 심정으로 우리를 찾아 구원 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었으니 다시는 분리될 수 없는 영원한 상태에서 언제 까지나 함께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리셨을까?

사실 하나의 거대한 천체가 이동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서로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애절한 갈망은 아무리 길이 멀고 험해도 그런것에 개의치 않는 것처럼 하나님은 인간들과 너무나 함께 있고 싶어했기 때문에 새 예루살렘 이라는 거대한 천체를 이동 시켜 새 땅까지 내려 오신 것입니다. 광막한 대 우주 공간에서 작동하는 여러가지 물리 법칙이 있을텐데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을 이동 시키는 과정에서 초 물리적인 법칙을 사용하셨으리라 봅니다.

*세계적인 유명인기 가수들이 한번 공연 하려면 어마어마한 장비와 악단을 이끌고 전세 비행기로 이동하듯이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의 수많은 천사들과 그 곳 천국 존재들을 이끌고 그 어마어마한 거대한 천체를 이동시켜 인간들을 위해 마련하신 새 땅에 정착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만큼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좋아 하셨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다 인간을 더 사랑하신 이는 없습니다.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그리워한 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3-5)

여기서 성도들이 왕노릇 하는 것은 천년왕국의 왕노릇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노릇 하는것을 가리킵니다.

*왕노릇 한다는 것은 통치한다 (reign) 라는 뜻인데 다스릴 백성이 없이 어찌 통치할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있고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언급된 계시록 21장과 22장에서 만국 (Nations) 이란 말이 세 번이나 언급되어 있습니다 ( 계21:24, 26, 22:2)

천년왕국 이전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이 되고, 천년왕국 성도들은 백성이 됩니다. 왕들이 많은 시대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하는것은 성도들의 영광과 신분을 통해서 짐작할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친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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