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 10월 9일-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2강

by Admin posted Oct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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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10월 9일-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2강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0-9 "Yom Kippur" (속죄절)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2강






*들어가는 말*

*골2:17*

*골로새서에 의하면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 2:17)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장차 일어날 일들은 그림자로 절기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그 그림자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장래일의 몸인 실체를 알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모든 절기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임을 명확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절기의종류*

*이스라엘의 절기는 모두 13개가 있다. 정규적인 절기로는 안식일, 월삭, 안식년, 희년 등 4 개가 있고 비 정규적인 절기로 부림절과 수전절등 2 개가 있다. 그리고 순례절기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등 7 개로 되어 있다.
비 정규적인 절기 부림절과 수전절은 율법 수여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 후반기에 탄생된 절기지만 다른 순례절기와 똑같은 비중으로 지켜지는 절기입니다

*정규적인 절기*

1) 안식일(Sabbath Day)
토요일로서, 금요일 해 질 때부터 토요일 해 지기 전까지 이며, 다른 종족 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성별 하여주신 표와 안식은 창조 및 노예로 부터의 해방의 의미를 기리며, 안식일을 어기는자는 죽임을 당했다.

2) 월삭(New Moon)
매달 초하루로서 절기를 정하신 여호와의 미쁘심과 계약의 영원함을 기리며, 안식일의 희생
제사보다 규모가 큰 희생 제사를 드리고 나팔을 불어 알렸다.

3) 안식년(Sabbatical Year)
7년을 1 주기로 할때의 그마지막 해 곧 7 년째 되는 해로서 토지의 휴식, 인권해방을 기념하며, 1 년간 땅에 경작이 없으며, 노예를 해방하고 채무자의 빚을 탕감해 주었다.

4) 희년(Jubilee)
안식년이 7 번 지난 다음해인 제 50 년으로서 자유와 해방의 해이며, 팔렸던 토지를 환원해주고, 노예를 해방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가 “시간” 이라는 역사 현장 속으로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사건이 바로 인류역사의 시작이며, 또한 기독교 역사의 시작이다. 따라서 시간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역사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념하는 것이 기독교의 절기입니다.

*약속의 성취*
하나님은 역사 안에 개입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이시다. 인간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 자신을 직접 나타내셨으며, 그 역사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구원의 계획을 실현 하시기 위해 끊임 없이 활동 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 역사에 개입하신 이 역사는 한마디로 “구원역사”라고 말할수 있다.
구약 시대에 약속 되었고 예언자들에 의해 선포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실현 되었다. 예수께서 오심으로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이 말한 “야훼의 날”이 도래하게 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죽음, 부활승천은 구약을 성취하는 결정적 사건이다. (고전 15:3-7)
이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계승하는 선택된 새 이스라엘이 된 것이다. (갈 6:16)
또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되었습니다. (롬 9:25-29)

*기독교와 시간*

기독교에는 세 종류의 시간이 존재합니다. 첫째는 과거에 성취된 시간이요, 둘째는 그리스도의 강림 (Advent) 으로 말미암은 현재적 구원의 시간이요. 그리고 셋째는 장차 종말을 알릴 미래의 시간 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아주 속히 가장먼저 이루어질 종말의 사건이 교회가  들림을 받는 공중재림 Rapture( 휴거 )입니다

Rosh Hashanah 나팔절
(The Feast of Trumpets )

유대인의 새해로 신년절 이라고도 하며 기도와 속죄의 기간으로 때로는 회상의 절기이며, 혹은 “쇼파르 ( Shofar )” 라는 악기를 부는날 이라고도 부른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 24)

Rosh Hashanah 나팔절
공중재림(Rapture)

1) 나팔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 성취: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등 4개 절기들은 이미 성취 되었음을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재림과 관련된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수전절등 4개의 절기들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매우 다양한 견해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구약의 절기, 나팔절과 미래에 성취될 공중재림을 함께 짝지운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서론에서 본 연구의 신학적 입장을 밝힌바와 같이 재림을 공중재림과 지상재림 두 측면으로 보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택한 연유 때문이다. 또한 교회는 환난을 통과하지 않고, 환난전에 교회는 들림을 받으며, 7년 대환난후에 지상재림이 있을것이라는 환난전 휴거설을 채택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장에서 다룰 구약의 속죄절과 미래에 성취될 지상재림이 함께 짝을 이룬것도 위와같은 이유 때문이다. 나팔절과 공중재림과 환난전 휴거설은 동일 선상에서 다루어지는 동의어로 간주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우주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는 물론 자기 백성의 미래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그들이 당할 장래 일을 미리 계시하여 기록으로 남기게 하셨다. 다니엘서 9장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과 지구촌의 마지막 통치자 적그리스도에 대한 것을 예언해 놓고 있어서 예언자적 관점에서 마태복음 24장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다.
본장의 70 이레에 대한 예언과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이해하지 못하면 요한 계시록을 풀지 못한다. 요한계시록의 대부분이 70 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7년)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서책을 통하여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 만에 마칠것이라고 하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닫고 자기 백성이 비록 범죄하여 외국인의 포로가 되어 수욕을 당하고 있지마는 전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단 9: 24)

*인류역사의 척도 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 이래의 70번째 마지막 한 이래에 의하여 7년환란전 공중재림과 7년환란후 지상재림으로 양분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스럽게 정립되어 진다  따라서
*나팔절 은 공중재림 *속죄절은 지상재림 을  예표 한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0-9, "Yom Kippur"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2강

Yom Kippur 속죄절
( Day of Atonment )

유대 종교력 7월 (태양력 9. 10월) 10일에 행해지는 속죄일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대제사장 아론이 희생제사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범한 모든죄를 대속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때 같이 주어진 대속죄일 의식은 이스라엘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7월 10일 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27)
이날에는 아무일도 하지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 이니라 (레 23:28)

1) 속죄일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속죄일을 뜻하는 히브리어 (Yom Kippur) 는 죄를 덮다는 동사 (Kippur)에서 유래한 것으로 “죄를 덮는날” “죄를 사 하는날” “죄를 속죄하는”등의 뜻으로서 종교력 제 7월인 “티쉬리월” 10일에 지켜집니다.

① 아무노동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금식 해야하며,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레 23:27) 라는 말의 뜻은 금식하며 회개 하라는 의미입니다.

② 대제사장은 먼저 자신의 죄를 사함받기 위한 목적으로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③ 백성이 드린 숫염소를 제물로 하여 그 피를 속죄소에 뿌리고 지성소에도 뿌립니다.

④ 아사셀 염소의식을 행합니다. 염소 머리에 백성의 죄를 안수로 전가 시킨후 광야로 내보냅니다.
즉 백성의 죄가 염소에 전가되어 도말됨을 상징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광야에 버려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Yom Kippur 속죄절
지상 재림 (Second Coming)

1) 속죄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 성취
구약의 속죄절과 미래에 성취될 지상재림을 함께 짝지운것은 서론에서 본연구의 신학적 입장을 밝혔듯이 재림을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인 이중 재림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70이레의 마지막 한이레는 이스라엘 에게만 국한되는 증빙하에 7년 환난전에 이방인 신약교회는 들림을 받고, 7년 동안 이땅은 적그리스도의 통치하에 놓이게 됩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거처서 7년 환난후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재림 하십니다. 이러한 종말의 역사 프로그램이 설정 된것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다니엘의 70이레의 결정적인 뒷받침 때문입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1년동안 지었던 모든죄를 사함받는 아주 중요한 절기입니다. 특히 대제사장은 1년에 딱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위에 짐승의 피를 갖다 놓음으로서 제사장은 물론 온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함 받습니다.

*2000여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민족적인 대회개가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7년 환난은 이스라엘 민족을 회개 시키기 위한 연단의 기간입니다  7년 환난동안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멸절할까봐 하나님께서는 서둘러 그날들을 감하셔서 그루터기로 남긴 이스라엘 백성 3분의 1을 구원하셔서 금 같이 연단하십니다. 이것은 천년왕국의 주역으로 저들을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신구약 66권 성경의 저자는 성신하나님" 성령"하나님 이십니다
*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모형 이요  신약은 새 언약 으로서  원형 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언이요 신약은 실체로서 성취 입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요4:35)

*절기 :오순절과  절기: 나팔절 사이넉달동안은 절기가 없습니다  이 넉달동안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은총의 영혼구원 농사 기간" 으로서 신약교회 2000년 기간을  말합니다

*봄의 절기가 "이른비"라면  

*가을의 절기는 "늦은비"

*여름의  넉달동안은  "소낙비"로서 지구촌 70억 인구를위한  "이방인 추수의 절기" 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맛보지않고 들림을받은사람은 에녹 선지자  엘리야 선지자 단 두명뿐 입니다  

*에녹선지자는7년환난전 예수님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게될  예수그리스도 예슈아의  이방신부들

을 예표하며

*엘리야 선지자는7년환난중 들림을 받게될 7년환난 "전 3년반"  환난사역자들을 예표 합니다

*요한계시록 의 두증인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144.000 이스라엘의 전도자가  7년환난"전 3년반"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게 됩니다

*엘리야  의 문하생  엘리사 선지자는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  환난 사역자 들을 예표  하며 7년환난"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예슈아는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이름이며 전능자의 손 에서 못 자국을 보다라는 뜻

을 갖고 있습니다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  *예슈아!  *예슈아 !

*예슈아 !

*내 아버지 계신 그곳 !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    *예슈아 !       *예슈아 !

*오늘은 절기 강해설교 백예순 다섯번째(165) 시간으로서 주후2011년10월9일,  

10월 둘째주  "유대력5772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후 두번째 주일Yom Kippur 속죄

절 예배  25분 강해 설교 입니다

*구약의 나팔절과 신약의 공중재림을 함께 짝을 이룬것은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첫째:여호와(예슈아)의 아홉(9)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가 완전히   일치 하기 때문 입니다
 
 1)첫째:부림절:하나님의 시계  
  2)둘째:유월절:십자가  
  3)셋째:무교절:안식일
  4)넷째:초실절:부활절  
  5)다섯째:칠칠절(오순절):성령강림절
  6)여섯째:나팔절:공중재림
  7)일곱째:속죄절:지상재림
  8)여덟째:초막절(장막절,수장절):천년왕국
  9)아홉째:수전절:새하늘과 새땅

2) 둘째: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17절을 통하여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장

차 이루어질 일" "장래의 일 " 인 "종말의 역사를" 절기속에 그림자로 숨겨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

습니다.

3)셋째: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이레" 의 70번째 마지막  한이레에 의하여, 7년

환난 전  공중 재림과 7년 환난 후  지상재림으로 양분 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 스럽게 정립되

어 집니다.

4)넷째: 역사의 주인공 이시요 절기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예슈아)는 절기를 맞추어 오시

게 되어 있습니다

*나팔절의 주인공이신 예슈아 는 나팔절에 공중으로 오셔서 이방신부들을 탈취하여 천상의세계

로 가셔서 7년동안 "천국 혼인잔치"를 베푸십니다 반면  땅 에서는 7년동안 대환난이 진행됩니다

*여호와의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히 일치합니다

*다니엘 서9장 2절 :천사장 가브리엘의 가르침을 받은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의 70이레의 년수

와 그 비밀을 깨달은것처럼

*고린도전서 15장51절: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휴거

의 비밀을 밝힌것과 같은 맥락에서볼때  

*골로새서2장17절:장래일의 그림자인 절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절기와  구속사의 완전일치의  비  

밀이 밝혀진것은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를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절기를 제정하신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입안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

다 따라서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 일치 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수전절이 예표하는 영원무궁세계 새 하늘과 새 땅 을 마치고 오늘은 무릉도

원 우리의 영원한 본향 새 예루살렘성에  입성 입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New Jerusalem 새 예루살렘 성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한 것은, 영생불사,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영원세계 즉 천국과 낙원과, 새 예루살렘성이 있음을 단적으로 증명 해주는 것입니다.

1. 천국은 어떤 곳인가?

1). 사망이 없다.

죽음은 죄로 말미암아 생긴것인데 죄가 없는 세상에 더 이상 사망이 있을수 없습니다. 사망의 권세 잡은 자는 마귀였습니다.

그가 죄의 원인이었기에 그를 잡아다가 유황 불못에 던져 넣었습니다. 사망은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입니다( 고전 15:26 ). 그러므로 이제는 사망이 없습니다. 따라서 눈물, 애통, 곡, 고통 등이 다시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지나갔음이러라( 계 21:3-4 )

2). 저주가 없다

죽음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저주가 있음을 뜻합니다. 천국에서는 절대적 의미에서 저주가 없습니다. 죄와 악이 심판을 받았고 저주의 대상은 모두 불못에 던져저 더 이상 저주 받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졌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이 없습니다. 죽음이 없는 생명의 땅에 저주가 있을리 없습니다.“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계 22:3 )

3). 밤이 없다.

영원세계에는 밤이 없습니다. 계시록 21:23 에는 하니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등이 되시기 때문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다고 하였습니다. 밤은 흑암과 죄악과 공포의 상징입니다. 밤을 필요치 않는 세계에 등불과 햇빛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 자신이 천국의 태양이십니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 계 22:5 )

4). 성전이 없다.

사도요한이 계시록 21장 이전에서 본 모든 성전( 7:15, 11:19, 14:7, 15:5 )은 인간의 구속이 완성되기 전에는 하늘에 성전이 필요한 것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이 새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의 장막과 하나가 된 마당에는 더 이상 성전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 성전이란 죄인을 만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백보좌 심판 후에는 모든 죄인이 불못으로 들어가고 더 이상 죄가 없으므로 인간 구속이 완성되고 창조 목적이 이루어져 만물이 회복된 이상 성전이 따로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새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늘에 있었던 성전은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의 장막과 하나가 되면서 없어집니다.

*새 예루살렘은 완전한 입방체로서 장과 광이 똑같았던 옛 지성소의 상징일 뿐 아니라 성 전체가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지성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전이란 하나님의 임재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과 완전히 하나로 연합한 대화합의 영원 세계에 따로 성전이 있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은 성전의 옛 지성소에 해당하고 천년왕국 시대에 구원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새 땅은 옛 성전의 성소에 해당됩니다. 이제는 막힌 담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켰던 죄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모든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계 21:27)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 이심이라” (계 21:22)

5).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가 있다.

천국에 생명강이 있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생명강은 실제의 강이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상징으로 존재합니다. 생명의 물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생명의 신선함을 더해 줄 것입니다. 물론 주님 자신이 생명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 7:37-38)
예수라는 생명의 물을 마신 자들이 천국 생명수 강물도 마시게 됩니다. 영원 상태의 복이 생명수 샘에 비유되기도 했습니다.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17)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계 21:6-7)
하나님 자신이 생명의 근원이므로 영원한 생명의 상징인 생명수 강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는 끝없이 생명의 물을 솟구쳐 내는 영원한 생명의 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의 물이야말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이 될 것입니다 (요 4:14) 생명강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강입니다. 새 예루살렘성의 거대한 광장 중앙으로 생명강이 뚫려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문명이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영원 세계에서도 생명의 강을 중심으로 천국 문명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생명강과 마찬가지로 생명 나무도 영생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 나무는 새 예루살렘성에 실재하는 나무입니다. 에덴 동산에도 생명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생명 나무를 먹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 라고 하였습니다 (창 3:3)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 하나님은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창 3:22, 24)

아담에게 따먹지 못하게 한 생명나무 열매를 천국의 거주자들은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담이 잃었던 낙원을 되찾은 셈입니다. 달마다 맺히는 생명과는 그 종류가 하나이면서, 그 맛과 향기는 매달 다른 12가지 미향을 내는 과일로 추정되며, 생명과일과 그 잎사귀는 영원한 청춘의 생명력을 돋구는 강장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몸이지만 생명나무를 먹음으로써 원기가 새로워지고 그 싱싱함이 더해가는 신비한 효능, 그 무엇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개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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