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 11월 13일-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6강

by Admin posted Nov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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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11월 13일-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6강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1-13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6강



*들어가는 말1*

*골2:17*
*골로새서에 의하면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 2:17)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장차 일어날 일들은 그림자로 절기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그 그림자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장래일의 몸 인 실체를 알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모든 절기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임을 명확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절기의종류*
*이스라엘의 절기는 모두 13개가 있다. 정규적인 절기로는 안식일, 월삭, 안식년, 희년 등 4 개가 있고 비 정규적인 절기로 부림절과 수전절등 2 개가 있다. 그리고 순례절기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등 7 개로 되어 있다.
비 정규적인 절기 부림절과 수전절은 율법 수여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 후반기에 탄생된 절기지만 다른 순례절기와 똑같은 비중으로 지켜지는 절기입니다

*정규적인 절기*

1) 안식일(Sabbath Day):
토요일로서, 금요일 해 질 때부터 토요일 해 지기 전까지 이며, 다른 종족 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성별 하여주신 표와 안식은 창조 및 노예로 부터의 해방의 의미를 기리며, 안식일을 어기는자는 죽임을 당했다.

2) 월삭(New Moon):
매달 초하루로서 절기를 정하신 여호와의 미쁘심과 계약의 영원함을 기리며, 안식일의 희생
제사보다 규모가 큰 희생 제사를 드리고 나팔을 불어 알렸다.

3) 안식년(Sabbatical Year):
7년을 1 주기로 할때의 그마지막 해 곧 7 년째 되는 해로서 토지의 휴식, 인권해방을 기념하며, 1 년간 땅에 경작이 없으며, 노예를 해방하고 채무자의 빚을 탕감해 주었다.

4) 희년(Jubilee):
안식년이 7 번 지난 다음해인 제 50 년으로서 자유와 해방의 해이며, 팔렸던 토지를 환원해주고, 노예를 해방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가 “시간” 이라는 역사 현장 속으로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사건이 바로 인류역사의 시작이며, 또한 기독교 역사의 시작이다. 따라서 시간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역사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념하는 것이 기독교의 절기입니다.

*약속의 성취*
하나님은 역사 안에 개입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이시다. 인간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 자신을 직접 나타내셨으며, 그 역사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구원의 계획을 실현 하시기 위해 끊임 없이 활동 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 역사에 개입하신 이 역사는 한마디로 “구원역사”라고 말할수 있다.
구약 시대에 약속 되었고 예언자들에 의해 선포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실현 되었다. 예수께서 오심으로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이 말한 “야훼의 날”이 도래하게 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죽음, 부활승천은 구약을 성취하는 결정적 사건이다. (고전 15:3-7)
이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계승하는 선택된 새 이스라엘이 된 것이다. (갈 6:16)
또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되었습니다. (롬 9:25-29)

*기독교와 시간*
기독교에는 세 종류의 시간이 존재합니다. 첫째는 과거에 성취된 시간이요, 둘째는 그리스도의 강림 (Advent) 으로 말미암은 현재적 구원의 시간이요. 그리고 셋째는 장차 종말을 알릴 미래의 시간 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아주 속히 가장먼저 이루어질 종말의 사건이 교회가  들림을 받는 공중재림 Rapture( 휴거 )입니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9-25,
"Rosh Hashanah" 나팔절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1강

Rosh Hashanah 나팔절
(The Feast of Trumpets )
유대인의 새해로 신년절 이라고도 하며 기도와 속죄의 기간으로 때로는 회상의 절기이며, 혹은 “쇼파르 ( Shofar )” 라는 악기를 부는날 이라고도 부른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 24)

Rosh Hashanah나팔절
공중재림(Rapture)
1) 나팔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 성취: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등 4개 절기들은 이미 성취 되었음을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재림과 관련된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수전절등 4개의 절기들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매우 다양한 견해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구약의 절기, 나팔절과 미래에 성취될 공중재림을 함께 짝지운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서론에서 본 연구의 신학적 입장을 밝힌바와 같이 재림을 공중재림과 지상재림 두 측면으로 보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택한 연유 때문이다. 또한 교회는 환난을 통과하지 않고, 환난전에 교회는 들림을 받으며, 7년 대환난후에 지상재림이 있을것이라는 환난전 휴거설을 채택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장에서 다룰 구약의 속죄절과 미래에 성취될 지상재림이 함께 짝을 이룬것도 위와같은 이유 때문이다. 나팔절과 공중재림과 환난전 휴거설은 동일 선상에서 다루어지는 동의어로 간주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우주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는 물론 자기 백성의 미래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그들이 당할 장래 일을 미리 계시하여 기록으로 남기게 하셨다. 다니엘서 9장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과 지구촌의 마지막 통치자 적그리스도에 대한 것을 예언해 놓고 있어서 예언자적 관점에서 마태복음 24장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다.
본장의 70 이레에 대한 예언과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이해하지 못하면 요한 계시록을 풀지 못한다. 요한계시록의 대부분이 70 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7년)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서책을 통하여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 만에 마칠것이라고 하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닫고 자기 백성이 비록 범죄하여 외국인의 포로가 되어 수욕을 당하고 있지마는 전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단 9: 24)

*인류역사의 척도 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 이래의 70번째 마지막 한 이래에 의하여 7년환란전 공중재림과 7년환란후 지상재림으로 양분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스럽게 정립되어 진다  따라서
*나팔절 은 공중재림 *속죄절은 지상재림 을  예표 한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0-9,
"Yom Kippur" 속죄절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2강

Yom Kippur속죄절
( Day of Atonment )
유대 종교력 7월 (태양력 9. 10월) 10일에 행해지는 속죄일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대제사장 아론이 희생제사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범한 모든죄를 대속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때 같이 주어진 대속죄일 의식은 이스라엘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7월 10일 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27)
이날에는 아무일도 하지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 이니라 (레 23:28)
1) 속죄일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속죄일을 뜻하는 히브리어 (Yom Kippur) 는 죄를 덮다는 동사 (Kippur)에서 유래한 것으로 “죄를 덮는날” “죄를 사 하는날” “죄를 속죄하는”등의 뜻으로서 종교력 제 7월인 “티쉬리월” 10일에 지켜집니다.
① 아무노동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금식 해야하며,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레 23:27) 라는 말의 뜻은 금식하며 회개 하라는 의미입니다.
② 대제사장은 먼저 자신의 죄를 사함받기 위한 목적으로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③ 백성이 드린 숫염소를 제물로 하여 그 피를 속죄소에 뿌리고 지성소에도 뿌립니다.
④ 아사셀 염소의식을 행합니다. 염소 머리에 백성의 죄를 안수로 전가 시킨후 광야로 내보냅니다.
즉 백성의 죄가 염소에 전가되어 도말됨을 상징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광야에 버려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Yom Kippur속죄절
지상 재림 (Second Coming)
1) 속죄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 성취
구약의 속죄절과 미래에 성취될 지상재림을 함께 짝지운것은 서론에서 본연구의 신학적 입장을 밝혔듯이 재림을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인 이중 재림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70이레의 마지막 한이레는 이스라엘 에게만 국한되는 증빙하에 7년 환난전에 이방인 신약교회는 들림을 받고, 7년 동안 이땅은 적그리스도의 통치하에 놓이게 됩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거처서 7년 환난후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재림 하십니다. 이러한 종말의 역사 프로그램이 설정 된것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다니엘의 70이레의 결정적인 뒷받침 때문입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1년동안 지었던 모든죄를 사함받는 아주 중요한 절기입니다. 특히 대제사장은 1년에 딱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위에 짐승의 피를 갖다 놓음으로서 제사장은 물론 온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함 받습니다.
*2000여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민족적인 대회개가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7년 환난은 이스라엘 민족을 회개 시키기 위한 연단의 기간입니다  7년 환난동안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멸절할까봐 하나님께서는 서둘러 그날들을 감하셔서 그루터기로 남긴 이스라엘 백성 3분의 1을 구원하셔서 금 같이 연단하십니다. 이것은 천년왕국의 주역으로 저들을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0-16, "Sukkot" 초막절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3강

Sukkot 초막절
(The Feast of Tabernacles )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이후 40년 동안 광야 생활중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며, 토지 소산의 추수를 마칠때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 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레 23:34)
1) 초막절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초막절은 유월절, 칠칠절 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3대 절기 가운데 하나이다. 수장절 또는 장막절 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히브리어로는 “Sukkot” 이라고 부른다. 이절기는 농사력이 끝나는 가을에 지켜졌으며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상기 하면서 추수의 기쁨도 함께 나누는 환희의 절기 이기도 하다.
초막절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의 유대교에 있어서는 매우 인기있는 절기였다. 왜냐하면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순례할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다. 영적 의미로 초막절은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 했을때 모든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경배를 드리러 오는 천년왕국을 예표하기도 한다.이러한 초막절은 종교력으로 “티쉬리월” 7월 15일 부터 한주간 동안이다. 이절기의 첫날과 8일째 되는 날은 노동을 금하고 여호와 앞의 성회로 모인다. 이때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초막을 만들어 그곳에 거하며 광야 생활을 기념하였다. 절기동안 제물로는 수송아지 70마리 숫양 14마리 어린양 98마리가 제물로 바쳐지고 또 소제로 쓰이는 곡식가루가 더해져야만 했다. 무교절에 비하면 두배가 넘는 제물이었다. 이것은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 인것으로 보여진다.

Sukkot초막절
천년왕국(Millennium)
1) 초막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성취
구약의 초막절과 미래에 성취될 천년왕국을 함께 짝지운 것은 다음의 말씀에서 연유함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중에 남은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슥 14:16)
위의 말씀가운데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중에 남은자” 로 보아 이는 그리스도의 지상재림 직전 아마겟돈 전쟁에 참여했던 남은자가 주님의 은총으로 천년왕국 시민이 되었음을 알수 있다.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는 말씀에서도 유대의 절기가 복원 되었음을 알게된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도 “초막절” 이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을 예표한다는 견해에 동의 하고 있다. 그러면 계시록 20:1-15 을 가지고 천년왕국의 제 문제들을 살펴 보려고 한다.
「럭크 만」은 계시록은 구약의 열쇠이며 구약은 신약의 열쇠라며, 누구든지 계시록을 올바로 이해하면 성경 전체의 안목을 가질수 있다고 했다. 계시록의 말씀 가운데서도 20장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성경전체의 주제인 악인들의 심판과 하나님의 나라 영원세계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된다. 주님은 재림하셔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산채로 잡아 유황 불못에 던져 넣고 아마겟돈에 집결한 적그리스도 군대를 전멸시키고 천사를 통해 사탄을 일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감금하고 열국을 모아 심판함으로써 7년 대환난을 겪고도 살아 남은 자 중에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 악한 자들은 한 사람도 천년왕국에 살아남지 못하게 하여 악이 없는 의인들의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 에게는 스릴 넘치는 감격을 맛볼수 있는 위대한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사단의 결박: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계 20:1)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 20:2)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 20:3)
무저갱의 열쇄와 큰 쇠사슬을 가진 천사는 용을 잡아 결박 하였다. 그 용은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려진다. 온 천하를 꾀는 자로 묘사하기도 한다. 사탄의 네가지 이름은 모두 루시퍼를 지칭한 것이다. 그는 하늘 전투에서 미가엘에게 패배한 용이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를 타락시킨 옛뱀이요 여자인 이스라엘을 홍수로 쓸어 버리려고 한 뱀이요, 그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것을 아는 마귀이다. 루시퍼는 그가 하는 역활과 특성에 따라 용, 옛뱀, 마귀, 사탄으로 불려진다.

천사가 이 용을 잡아 결박해 두는 시간은 일천년 이다. 지금은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아 두루 돌아 다니지만 천년왕국 시대에는 그가 쇠사슬에 묶이게 되므로 지금처럼 돌아 다니지 못한다. 천년동안 무저갱에 갇혀 있던 사탄은 그후에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고 하였다. 타락한 아담의 본성을 여전히 갖고 태어난 천년왕국 주민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사탄이 잠시 무저갱에서 풀리게 된다. 철장으로 다스리기 때문에 죄가 억제되기는 해도 죄악의 본성 자체가 변화 된것은 아니다. 사탄을 잠시 풀어 놓는 이유는 사탄의 종과 하나님의 백성을 영원히 분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새하늘과 새땅으로 보내고 사탄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 보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때문이다.

곡과 마곡의 전쟁 :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계 20:7)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계 20:8)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 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계 20:9)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0)
천년왕국이 영원세계가 아님을 잘표현해 주고 있다. 아무리 화려하고 엄청난 문명의 세계라 할지라도 천년기간은 끝나고 만다.천년왕국의 천년기간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속에 설계된 것이므로 이 시간의 흐름을 바꿀수 없다. 천년이 차면 왕국 시대도 끝나는 것이다.
천년이 차면 무저갱에 갇혀 있던 사탄이 그 옥에서 풀려나게 된다. 무저갱은 사탄의 영원한 형벌의 장소가 아니다. 천년왕국 기간에 천년왕국 백성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그를 감금해 놓은 곳이 무저갱이었다. 그러나 천년왕국이 끝나므로 사탄을 본래 계획한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불못으로 보내기 위해 무저갱에서 풀어놓게 된다. 사탄은 무저갱에서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인다. 여기서 “땅의 사방 백성” 이 누구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천년왕국 주민 가운데 겉으로는 순종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악한 본성이 드러나 사탄이 풀려 났을때 그를 따르는 무리라고 보아야 한다.
에스겔 38장에 보면 “마곡 땅에 있는 곡” 으로 되어 있다 ( 38:1) 그리고 곡은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으로 표현 되어 있다 (겔 38:2-3). 그러니까 곡은 사람이고 마곡은 지명, 또는 나라로 명시 되어 있다. 그러나 마곡은 창세기 10:2 에 야벳의 아들로 나와 있다. 그가 자기 형제들과 함께 북방과 북동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았기 때문에 마곡이 그 지역의 국가들을 대표하는것 같다. 그리고 곡은 이 국가들의 왕이라 보고 있다.
사탄이 무저갱에서 풀려나자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그들로 하나님과 그 백성들을 치게 하려고 집결해 보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았 다고 하였다. 곡과 마곡군대가 지면에 널리 퍼졌다는 것은 천년왕국 시대의 통치 본부인 예루살렘을 공격 하기위해서 팔레스타인 전체에 퍼져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아 전세계를 다스리 신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는 물론 전세계의 수도이다.
원수 들이 팔레스타인 전체에 예루살렘을 치려하자 성도들도 그들과 싸움을 하려고 예루살렘 근처에 진을 쳤을 것이다. 사탄의 군대가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포위하였다. 여기서 사랑하시는 성은 지상의 예루살렘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 그들을 순식간에 태워버린 것이다. 저희를 소멸 했다는것은 하늘의 불로 완전히 태워 버렸다는 뜻이다. 마귀, 사탄, 루시퍼는 하나님을 대적한 인격적 존재로 타락한 천사였다. 마귀는 그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미혹자의 역활을 멸망 직전까지 수행하다가 활동무대에서 영원히 사라져 유황 불못에 던져진다. 이곳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이 끊임없이 타오르는 곳이다. 아마겟돈 군인들은 죽었기 때문에 백보좌 심판후에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천년왕국 시작 되기전에 산채로 사로 잡혀 불못에 들어갔고 마귀는 천년 왕국에 끝난후에 불못에 들어간다.

백보좌 심판 :
“또 내가 크고 흰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계 20:11)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2)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3)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4)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 우더라” (계 20:15)
사탄의 권세가 하늘에서 내린 불로 소멸되고 마귀가 유황 불못에 던져지자 갑자기 심판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땅과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가 요한의 시야에 들어 왔다. 무론 대소하고 죽은자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보좌 앞에 서 있다. 여기서 죽은자들은 백보좌 심판을 받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여기서 책들이라고 복수로 된 여러권의 책은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한 행위록이다. 사람의 일생에 대해 기록한 일종의 자서전과 같은 것이다.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는 말은 무슨 뜻일가? 바다에 빠져 죽은자 들도 백보좌 심판을 위해 부활한다는 것을 나타낸것이 분명하다.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 사망은 죄와 악의 결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음부는 악한 자들이 죽어서 가 있는 임시 고통의 장소이다. 다시말해 지옥도 죽은 자들을 내놓아야 한다.
사망과 음부가 불못에 던져진다. 사망과 음부는 죽음과 지옥, 모든 죄와, 악, 악마의 권세를 의인화한 것이다. 사망을 불못에 던진다는 것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다시는 사망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불못은 둘째 사망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영원한 죽음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불못에 들어갈 사람들을 여러부류로 나눌수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라고 할수 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면 불못에 던져진다.
백보좌 심판에 생명책과 행위록이 펼쳐 있는데 행위록은 구원받은 자에게는 상급을 주는 기준이 되고 구원받지 못한자에게는 그들의 죄를 묻는 심판의 근거가 된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0-23,
" Chanukah " 수전절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4강

*2011년도  유대의 절기"하누카"수전절은 12월 20일 첫 촛불을 밝히면서 28일까지 8일간 지켜지며, 22일은 한국 에서는 동지팥죽을 끌여먹는 밤이 가장긴 동지 이며 25일은 예수님의 탄생과 겹처지면서 , 낮이 한 뼘씩 길어지는 빛의 축제의 절기 입니다

Chanukah수전절
(The Feast of Dedication:봉헌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 가운데 포함되지 않은 역사 후기에 발생한 절기로서 앗수루 (시리아) 통치에서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성전을 정화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기슬르월” 25일 부터 8일간 지켜졌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안 솔로몬 행각에 다니시니" (요 10:22-23)
1) 수전절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수전절이라는 절기는 요 10:22 외에 성서 어느곳에서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 절기는 이스라엘의 성전이 “안티오쿠스 에피 파네스” 에 의하여 더럽혀 진것을 유다 마카비우스 (Judah Maccabeeus) 가 성결케 하고 재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한편으로 이 축제는 이스라엘이 시리아로 부터 독립을 쟁취한 날을 기념한 것이었으므로 축제는 대단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다. 수전절을 히브리어로는 “Chanukah” 라고 부른다. 수전절 축제는 8일 동안 계속된다. 시기는 기슬르월 25일 부터인데, 태양력으로 환산하면, 12월 19일에 해당된다. 수전절 축제동안 예루살렘과 성전 그리고 온 나라에 등불을 켜서 환하게 했으며 이것은 성전 파괴후 부터 아주 중요하게 여겨졌다. 이러한 예식은 바벨론 탈무드에 근거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아주 적은양의 성전 기름 (하루분) 이 기적적으로 8일동안 탔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풍습 때문에 수전절은 “빛의 축제: Feast of Lights” 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축제 일수에 해당하는 8개의 촛대에 불을 밝히는 것인데 매일밤 하나씩 켜서 수를 증가 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전의 회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주택들의 조명과 흩어졌던 가족들이 다시 모이는 특징도 있어서 수전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들었다. 성전시대 에는 할렐 시편을 부르며 (시편 113-118편) 기뻐하며 흥겨워 했다. 축제기간 동안 애곡이나 금식은 금지 되었다. 왜냐하면 시리아의 통치로부터 해방을 받았으므로 기뻐 해야할 의무가 있었다. BC164 년 마카 비우스의 용맹스러운 활약으로 예루살렘을 탈환 한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적 해방뿐 아니라 종교적 해방도 가져다 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육적 해방과 영적 해방 모두를 아우룰수 있는 절기가 수전절이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1-6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5강


Chanukah 수전절
새 하늘과 새 땅(New Heaven and New Earth)

1). 수전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성취
겨울은 자연 절기 중에서 마지막으로 맞는 절기요, 수전절은 여호와의 절기중에서 마지막으로 지켜지는 절기이다.
성전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이다.
성전의 주인공이신 산 성전,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 성전의 솔로몬 행각에 다니심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인 인간들을 만나시기 위함이 아닌가?
하나님을 반역함으로 ㅉㅗㅈ겨났던 루시퍼가 더럽힌 “헌 하늘” 과 뱀의 모양으로 모습을 바꾸어 에덴동산 까지 찾아와서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 인류의 시조 들을 타락시켜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를 자초케 한 “헌땅” 은 다 불사라 버림을 당하지 않았는가? (벧후 3:7)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친히 피조들인 인간을 만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장막을 옮기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는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피조인 사람들과 함께 동락 하심이 분명하지 않은가? 수전절에 솔로몬 행각에 다니신 주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시고 장막을 옮기신 하나님! 얼마나 신묘한 경륜 이심 인가! 따라서 수전절과 새 하늘과 새 땅은 동의어 로서 간주함이 타당하다.
여호와의 절기 가운데 마지막으로 지켜지는 수전절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마지막 역사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예표한다.
요 19:30에 “다 이루었다” 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 *예슈아*의 구속사의 완성을 뜻하며,
계 21:6절의 “이루었도다” 는 성부 하나님의 구속사의 완성을 뜻한다.
수전절을 8일간 지켜지는 것은, 수전절이 예표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인 인간이 영원히 함께하는 영원무궁성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7자나 8자나 다 하나님을 뜻하지만 8자는 특히 하나님의 “영원 무궁성” 을 나타낸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1-11-13,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6강

*들어가는 말2*
*신구약 66권 성경의 저자는 "성신"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모형 이요  신약은 새 언약 으로서  원형 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언이요 신약은 실체로서 성취 입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요4:35)
*절기 :오순절과  절기: 나팔절 사이넉달동안은 절기가 없습니다  이 넉달동안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은총의 영혼구원 농사 기간" 으로서 신약교회 2000년 기간을  말합니다
*봄의 절기가 "이른비"라면  
*가을의 절기는 "늦은비"
*여름의  넉달동안은  "소낙비"로서 지구촌 70억 인구를위한  "이방인 추수의 절기" 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맛보지않고 들림을받은사람은 에녹 선지자  엘리야 선지자 단 두명뿐 입니다  *에녹선지자는7년환난전 예수님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게될  예수그리스도 예슈아의  이방신부들을 예표하며
*엘리야 선지자는7년환난중 들림을 받게될 7년환난 "전 3년반"  환난사역자들을 예표 합니다
*요한계시록 의 두증인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144.000 이스라엘의 전도자가  7년환난"전 3년반"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게 됩니다
*엘리야  의 문하생  엘리사 선지자는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  환난 사역자 들을 예표  하며 7년환난"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예슈아*는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님의 이름이며 전능자의 손 에서 못 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  *예슈아!   *예슈아 !

*예슈아 !
*내 아버지 계신 그곳 !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     *예슈아 !       *예슈아 !

*오늘은 절기 강해설교 백예순 아홉번째(169) 시간으로서 주후2011년11월13일,  
11월 둘째주  "유대력5772년" "신년절 Rosh Hashanah" 나팔절 후 일곱번째 주일 예배  20분 강해 설교 입니다

*구약의 나팔절과  신약의 공중재림 을 함께 짝을 이룬것은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첫째:여호와(예슈아)의 아홉(9)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가 완전히   일치 하기 때문 입니다
  1)첫째:부림절:하나님의 시계  
  2)둘째:유월절:십자가  
  3)셋째:무교절:안식일
  4)넷째:초실절:부활절  
  5)다섯째:칠칠절(오순절):성령강림절
6)여섯째:나팔절:공중재림
7)일곱째:속죄절:지상재림
8)여덟째:초막절(장막절,수장절):천년왕국
9)아홉째:수전절:새하늘과 새땅

2) 둘째: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17절을 통하여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장차 이루어질 일" "장래의 일 " 인 "종말의 역사를" 절기속에 그림자로 숨겨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습니다.
3)셋째: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이레" 의 70번째 마지막  한이레에 의하여, 7년 환난 전  공중 재림과 7년 환난 후  지상재림으로 양분 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 스럽게 정립되어 집니다.
4)넷째: 역사의 주인공 이시요 절기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예슈아)는 절기를 맞추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팔절의 주인공이신 예슈아 는 나팔절에 공중으로 오셔서 이방신부들을 탈취하여 천상의세계로 가셔서 7년동안 "천국 혼인잔치"를 베푸십니다
반면  땅 에서는7년동안 대환난이 진행됩니다

*여호와의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히
일치합니다
*다니엘 서9장 2절 :천사장 가브리엘의 가르침을 받은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의 70이레의 년수 와 그 비밀을 깨달은것처럼
*고린도전서 15장51절: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휴거의 비밀을 밝힌것과 같은 맥락에서볼때  *골로새서2장17절:장래일의 그림자인 절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절기와  구속사의 완전일치의  비밀이 밝혀진것은 때가차매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를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절기를 제정하신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입안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 일치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수전절이 예표하는 영원 무궁세계  무릉도원 우리의 영원한 본향 새 예루살렘성의 계속 입니다



New Jerusalem
새 예루살렘 성

3. 천국은 어떤 모습인가?
*새 예루살렘성의 12문은 12개의 진주로 되어 있다. 문마다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는 벽옥 성벽의 거대함에 놀라고, 그 성벽의 12기초석과 새 예루살렘 바닥면이 전부 투명한 정금으로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 성문 하나 하나 모두가 거대한 한 개의 진주로 만들어 졌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성문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천 수백만이 한꺼번에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일 것으로 보인다.
2200km 에 문이 3개 있으니 약 733km 마다 문하나가 있는 셈이다. 서울에서 거의 제주도 거리만한 곳에 문이 하나밖에 없다. 그리 하려면 문하나의 크기가 수백 km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진주라는 것은 진주조개에 들어온 이물질로 상처를 받아 그 아픔을 참고 견디면서 그것이 견고하고 단단해진 것이 아닌가? 결국 진주라는 것은 고통과 인내의 산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진주 문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당하는 시련이나 고통의 상징이라 할수 있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 슬픔의 강을 건너 고통의 구름을 뚫고 천상에 오른 성도들이 맞이한 첫 번째 관문이 진주 문 이라는 것은 의미 심장한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이세상에서 예수 믿으며 핍박 받고 고생하고 환난의 용광로를 지나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천국 진주문은 그들이 세상에서 당한 모든 고통을 한꺼번에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그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며, 그들을 맞기 위해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 성도들이 흘린 눈물 하나 하나가 모여 거대한 하늘 나라 진주 문을 만드는 재료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 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이세상의 모든 시련을 견디고 진주 문을 통과한 자들만이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고해 본다.77)

4. 천국은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가?

1). 아브라함과 같은 족장들도 하나님이 예비한 성을 바라 보았는데 그 성이 바로 “새 예루살렘” 이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 하셨느니라” (히 11:16)

2). 성도들의 마지막 도착지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그러나 너희가 이른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히 12:22)

3). 거지 나사로가 죽어 들어간 “아브라함의 품”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눅 16:22-23)
구약 성도들이 가 있었던 아브라함의 품은 예수님이 승천 하시면서 현재의 천국으로 옮기셨다.

4). 사도 바울이 이끌려 갔던 “낙원”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 12:4)

5). 예수님께서 신부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2)

6). 사도 바울이 이끌려 갔던 “세째 하늘”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고후 12:2)

7). 예수께서 우편 강도에게 말씀 하신 “낙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4:43)

8).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보여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거룩한성 예루살렘”
“가로되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9-10)

9).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낙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10). 한국 교계의 권능있는 전도자 최봉석 목사가 외쳤던 예수 “천당”

*천년왕국 시대에는 땅의 예루살렘이 통치 본부 였는데
*영원세계 에서는 새 예루살렘이 통치 본부가 되고, 만왕의 왕의 주님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게 된다.
*새 예루살렘은 현재의 천국이며 그것은 하나의 별이다. 우주안에 실재하는 별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동하게 된다. 새 예루살렘은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이동 도시이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영원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3-5)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란 말처럼*
*한번 왕이면 영원한 왕입니다*
*천년왕국때 왕노릇한 사람은 영원세계 에서도  *영원토록  *세세토록 *영원토록 왕노릇 하십니다
* Hallelujah * !   *Yeshua* Ha' Mashi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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