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 9월 9일 -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36강

by Admin posted Sep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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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012  현 베드로 목사 주일 설교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36강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Great Commission Declaration*
*지상대명 선언*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말씀을 전파 하라 !
*세상을 점령 하라 !
*천국을 침노 하라 !

*신구약 66권 성경의 저자는 "성신"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모형 이요  신약은 새 언약 으로서  원형 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언이요 신약은 실체로서 성취 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예언과 성취로 통일체로서의 연속성을 갖습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요4:35)
*절기 :오순절과  절기: 나팔절 사이넉달동안은 절기가 없습니다  이 넉달동안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은총의 영혼구원 농사 기간" 으로서 신약교회 2000년 기간을  말합니다

*봄의 절기가 "이른비"라면  
*가을의 절기는 "늦은비"
*여름의  넉달동안은  "소낙비"로서 지구촌 70억 인구를위한  "이방인 추수의 절기" 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맛보지않고 들림을받은사람은 에녹 선지자  엘리야 선지자 단 두명뿐 입니다  

*에녹선지자는7년환난전 예수님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게될  예수그리스도 예슈아의  이방신부들을 예표하며

*엘리야 선지자는7년환난중 들림을 받게될 7년환난 "전 3년반"  환난사역자들을 예표 합니다

*요한계시록 의 두증인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144.000 이스라엘의 전도자가  7년환난"전 3년반"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엘리야  의 문하생  엘리사 선지자는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  환난 사역자 들을 예표  하며 7년환난"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Yeshua Ha' Mashiach !
*예슈아*는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람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 에서 못 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  *예슈아!   *예슈아 !

*예슈아 !
*내 아버지 계신 그곳 !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   *예슈아 !   *예슈아 !

*구약의 나팔절과  신약의 공중재림 을 함께 짝을 이룬것은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첫째:여호와(예슈아)의아홉(9)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가 완전히   일치 하기 때문 입니다
  1)첫째:부림절:하나님의시계
                    :역사의 표준시계
  2)둘째:유월절:십자가  
  3)셋째:무교절:안식일
  4)넷째:초실절:부활절  
  5)다섯째:칠칠절/오순절/맥추절:성령강림절
  * 6)여섯째:이방인추수절:
   넉달농사 / 신약교회2000년기간
  7) 일곱째:나팔절:공중재림
  8)여덟째:속죄절:지상재림
  9)아홉째:초막절/장막절/수장절:천년왕국
  10)열째:수전절: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

2) 둘째: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17절을 통하여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장차 이루어질 일" "장래의 일 " 인 "종말의 역사를" 절기속에 그림자로 숨겨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습니다.

3)셋째: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이레" 의 70번째 마지막  한이레에 의하여, 7년 환난 전  공중 재림과 7년 환난 후  지상재림으로 양분 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 스럽게 정립됩니다.

4)넷째: 역사의 주인공 이시요 절기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예슈아)는 절기를 맞추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팔절의 주인공이신 예슈아 는 나팔절에 공중으로 오셔서 이방신부들을 탈취하여 천상의세계로 가셔서 7년동안 "천국 혼인잔치"를 베푸십니다
반면  땅 에서는7년동안 대환난이 진행됩니다

*여호와의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히
일치합니다

첫째:*다니엘 서9장 2절 :천사장 가브리엘의 가르침을 받은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의 70이레의 년수 와 그 비밀을 깨달은것처럼

둘째:*고린도전서 15장51절: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휴거의 비밀을 밝힌것과 같은 맥락에서볼때  

셋째:*골로새서2장17절:장래일의 그림자인 절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절기와  구속사의 완전일치의  비밀이 밝혀진것은  하나님의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를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절기를 제정하신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입안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 일치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지난주 강해설교 요약 및 보완

죄 사함의 비밀: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로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살아가야할 존재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죄란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을 말합니다.
#창세기3장은 *인류의 타락과 인간의 시조인 아담의 범죄와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의 청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뱀으로 분장한 사탄에게 하나님은 선언 하십니다
1.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a.여기서 종신토록은 유황불못에 들어갈때 까지를 말합니다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지상재림 하셔서 염소로 분류된 무리들과 적 그리스도 와 거짓 선지자를 유황 불못에 넣어 버립니다 사탄은 천년동안 무저갱에 갖혀 있다가 잠시 놓여날때 하나님과의 인류의 최대 전쟁인 하나님의 구속사의 최후전쟁을 치루고 사로잡혀 영원한 영벌의 장소 유황불못으로 던져 넣어 버립니다

b. 흙을 먹을지니라:
이 말씀은 흙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을 잡아 먹으리라는 뜻입니다 하와를 범죄케했던 간교한 사탄은 인간을 꾀어 지옥사자로 만들어 버리는것을 말합니다

2.여자의후손:
하와-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오실  인류의 구속자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 합니다

3.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사탄의 진을 박멸 하실것을 예표 합니다
4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것이니라:
사탄은 예수그리스도의 양발을 하나로 포개어 못 박아 십자가에 처형 할것을 예표 합니다

*인간의 시조인 아담의 범죄
창 2: 16-17/ 창 3: 11-12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아담)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1: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엇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들은 당연히 죽었어야 할 터인데, 그런데 그 들은 죽지 않고 930 세 까지 살았습니다.
*먹는 날에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은 그들의 육신이 아니라 영의 죽음을 말함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 합니다.그러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여기서
*가죽옷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옷" "보혈의 옷""은총의옷"을 예표합니다. 또한
*가죽옷은 피의 제사법의 기원이 되었으며,
가인으로 부터 죽임을 당한 아벨의 피로 희생의 대속사가 이어지며 출애굽당시의 유월절 제정으로 여호와의 절기로 확정 됩니다

*출애굽하는 목요일 여호와의 밤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린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예표하며 문 인방은 가시 면류관 쓰신 예수님의 머리를 예표하며 좌우 설주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의 양팔을 예표 합니다

*여호와의 밤에먹는 유월절 양고기는 뼈도 꺽지 말지며 에서 *희생제물 어린양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따라서 어린양뼈를 꺽지말라는 규례는 장차 그리스도의 뼈가 하나도 꺽이지 아니할것을 예표합니다
시34:20
그 모든 뼈를 보호 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꺽이지 아니 하도다

*유대 백성들이 건넜던 홍해 Red Sea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의 바다 / 보혈의  바다를 예표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이 육적구원이라면 신약의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인류의 영적 구원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 피의 제사법은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목요일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 하시고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니 나를 기념하라 그리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나를 기념하라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 성찬식을 제정하여 주셨습니다

*아벨의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예표하며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피의 구속사가 완성 돱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다 이루었다고 선포 하셨습니다
*하와에게는 잉태의 고통을 주셨고, 아담에게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고, 평생토록 근로의 벌을 주셨습니다.

첫째 아담:
로마서 5: 12
"이러므로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 말씀은
*인류의 시조가 죄인 됨으로 아담의 유전인자를 받은 인류모두가 죄인 이라고 선언합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Yeshua이십니다.

둘째아담:
로마서 5: 18-19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아담)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것 같이 한사람(예수그리스도)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할렉루야!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는 의인 입니다

보혈의 능력:(속량하는 능력)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에서
*모든죄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원죄는 물론 자신이 지은 자범죄까지 모든죄를 일컷는 말입니다
*구약시대의 희생 제물은 어린양되신 예수그리스도 Yeshua의 모형 입니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2012-9-9 *The Lord's Day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36강

*오늘은 절기 강해설교 이백 번째(200) 시간으로서 주후2012년9월 9일,9월 둘 째주 "유대력5772년""신년절RoshHashana나팔절
후 쉰번째 주일 예배   20분 강해 설교 입니다

#지금으로부터5년전2007년8월10일에
*The Amazing Mysteries of The Feasts of Yeshua  
*여호와 *예슈아*의 절기속에 감추어진 비밀 이라는 첫 동영상 강해설교가 Google 의 You Tube 를 통하여 전 세계로 송출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863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회가 되기까지 완전무료로 Loading등업과 편의를 베풀어주신 Google 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에게 손수 해입히신 가죽옷과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 부터 내게 호소 하느니라 "
의인 아벨의 피 에관한 피의 제사법에 대하여 살펴 보려고 합니다

피의 제사법의 기원:
하나님께서 왜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느가?
성경을 읽다보면 간혹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행
하셨을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창세기 4장을 보면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아니하시고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린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가인의 제사는 열납하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짤막하게 축약된 성경 몇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경은 인류 최초의 기원과 종말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들을 기록하되 자세히 기록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매우 간략하게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1장 25절에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을 대할 때에 보다 넓고 깊이 있는 안목으로 대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흠과 티가 없으신 진리 자체이시니 한 치의 오차와 오류도 없이 모든 일을 사랑과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셨을까요?

1. 가인과 아벨의 제사방법
가인과 아벨은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가 죄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에 낳은 아들입니다.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아무 부족함이 없이 살다가 눈물, 슬픔, 고통, 질병, 사망이 있는 이 세상에서 살게 되었으므로 과거를 회상하며 그의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게 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등등을 배웠습니다.
*당시의 제사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된 모든 인류의 화목제물이 되어 주신 상태가 아니므로
*제사를 드릴 때마다 짐승을 잡아서 그 피로 죄사함을 받는 피의 제사였습니다. 따라서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서 피의 제사를 기뻐하시며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형 가인은 농사짓는 일을 하기에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을 치는 일을 하였으므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피의 제사를 드린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않은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은 가인의 제사
레위기 1:2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 소나 양으로 피의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레위기 23:10-12을 보면 땅의 소산으로 드릴 경우, 첫 소산으로 하나님께 드리되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함께 드리도록 명하셨습니다.
가인은 아버지 아담을 통해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피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누누이 가르침 받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땅의 소산을 취하여 적당히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자기가 드린 제물이 열납되지 않자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더니 결국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동생을 쳐죽이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켜 순종하는 것이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인데 가인은 회개하며 기도하기는커녕 오히려 분을 내며 살인죄를 범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가인과 같이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아니하시는 형식적이고 거짓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형식적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명심하여 지켜 행하려 하지 않고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가인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많은 말씀을 지식적으로 알아도 행치 아니하고 여전히 세상과 짝하며 산다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3. 믿음으로 순종의 피의 제사를 드린 아벨
히브리서 11:4을 보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정성껏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생명은 피에 있으며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도 없기 때문에(히 9:22) 하나님께서는 피의 제사를 원하신 것이요, 아벨의 제사를 기뻐 받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린 영적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요한복음 4:23-24) 의와 인과 신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하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성령의 감동 감화 충만함 속에서 마음에 양식삼고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과 함께 마음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로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쁨과 감사, 기도와 찬양, 예물로써 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할 때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피의 제사를 드림으로 의를 행하였고, 가인이 악하여 분내며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며 죽이려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기에 가인을 대항치 아니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벨은 형제를 사랑하고 의를 행한 자요, 하나님을 사랑하였기에 하나님께 속한 자요, 하늘나라의 상이 큰 것입니다. 우리도 아벨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리며 의를 행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참된 의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구약의 순교

1.아벨:
*인류 최초의 순교자로서 예수그리스도 예슈아 를 예표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벨대신 셋 을 주셔서 하나님의 구속사의 영맥을 이어 가십니다
*셋에 때에 와서야 비로서  여호와 이름을 불렀습니다
*셋 을 통하여 에녹과 므두셀라 노아로 이르는 구속사의 영맥이 이루어 집니다

2.이사야:
BC700년경 선지자로서 Messiah 도래를 선포함
므낫세 왕에 의하여 톱으로 켜서 순교를 당함

3.세례요한(나실인):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광야의 외치는 자로 주의 길을 예비함
요3:29-30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 하리라는 위대한 말을 함으로서 여자가 낳은 자중에 가장 큰 자라고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으며 순교를 앞두고 있는 옥으로 찾아 가신 주님은  불 꽃 같은 눈으로 세례요한의 눈을 맞추어 주셨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때 보좌에서 벌떡일어 나셔서 눈을 맞추어 주셨던과 같은 맥락 입니다 그리고
*친구라는 말을 통하여 본 백성 이스라엘은 신부의  반열에 들어오지 못하고  신랑의 하객으로 혼인 예식에만 참례하게 됩니다


12사도의 순교

1. 베드로:
로마 네로황제때에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함
2. 안드레: 베드로의 형 으로 그리스의 관리에게+  자 십자가에서 순교함. 두번의 탈출기회가 있었으나 그리스도를 본받아 순교의 길을 걸음. 본래 세례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님의 제자가 됨. 동생 베드로를 예수께 인도함.
3. 큰 야고보: 요한의 형으로 12제자중 최초로 예수살렘에서 돌에맞아 순교함. 야고보의 순교 10년전에는 스데반 집사의 순교가 있었음
4. 시몬(가나안인): 열심당원으로 AD74년 영국에서 십자가형으로 순교함.
5. 마태(세리): 마태복음의 저자로서 AD60년 에디오피아에서 미늘창으로 살해당하여 순교함.
6. 맛디아: 가롯 유다 대신 12제자에 함류하여, 예루살렘에서 돌팔매질. 참수형으로 순교함.
7. 작은 야고보(알페오의 아들): 예루살렘에서 돌에 맞아 순교함
8. 다데오: 작은 야고보 형으로 페르시아에서 전쟁용 도끼에 맞아 순교함
9. 빌립: AD 54년 터키에서 채직 맞으며, 십자가에서 순교함.
10. 바돌로매(나다나엘): 아르메니아에서 가죽이 벗겨지며 십자가에서 순교함.
11. 도마(디두모):

*가야국 기독교 국가 설립.
AD 48년 인도 아유타 왕국의 허황옥 공주는 성령의 계시를 받고, 가야국의 김수로 왕에게 시집을 옵니다.가야국의 초대왕인 김수로왕은 북방 스키타이에서 온 왕자로 추정 됩니다.
사도 도마의 주례로 혼례식을 올리고 10남 2녀를 낳고 가야국은 기독교 국가로 설립됩니다.
자녀들 중에는 김수로왕 김해 김씨와 허황옥 황후의 허씨 성을 갖습니다.
연전에 한국에서 근무한 인도의 한 외교관이 인도의 아유타 왕국에서 허황옥 공주가 가야국으로 시집을 갔다는 역사적 기록을 증명하고 공개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김해 김씨와  허씨는 절대로 혼인을 하지 않는다면서 두 문중에는 족보 가계도를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심많던 도마는 6년동안 땅끝인 가야국의 사역을 마치고, 인도로 돌아가서 마지막 사역을 하다가 창에 몸이 관통되어 순교 하였습니다.

12. 요한: 사도요한은 야고보의 동생으로서 요한복음. 요한 1서. 2서. 3서와 요한계시록 저자로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시고 천수를 누렸던 예수님으로 부터 가장 사랑을 받았던 제자였습니다. 기름가마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으나 가까스로 피해 달아났었고, 토미티안 황제때 밧모섬으로 추방되서 그곳에서 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12사도 이외의 순교
1. 누가: 누가는 의사로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로서, 그리스에서 우상 숭배자들에 의하여 올리브 나무에 목이 매달려 순교한걸로 추정 됩니다.
2. 마가: 마가복음의 저자로서 베드로의 통역관 이었으며, 알렉산드리아 에서 몸이 찟기는 방법으로 순교하였다.
3. 바나바: 사도바울을 예루살렘 총회에 등단케했으며 AD73년경에 순교한것으로 알려졌다.
4. 사도마울: 신약성경 17편을 가록하였으며 네로의 박해때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승천이후의 순교
1.스데반 집사의 순교: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신 것을 보고" (행 7:55)
예수님은 일상 보좌에 좌정해 계시는 분인데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때에는 갑자기 보좌에서 벌떡 일어스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스데반 집사의 눈에 맞추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승천 이후 최초의 순교자가 평신도인 스데반집사가 순교의 영광을 받았습니다.
10여년이 지나후에는 사도 야고보가 제자들로서는 처음으로 순교의 반열에 들어갔습니다.

2.폴리캅:
사도 요한의제자로 서머나 교회 감독이었으며 AD165년에 화영을 당하며 순교함
대안식일(the Great Sabbat) 오후 2시경 한 백발의 노인이 화형대 위에서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고 있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당신을 알려준 사랑받으시고 찬양받으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여! 오, 천사들의 하나님, 권세와 창조의 하나님, 당신 앞에서 살아가는 모든 의인들의 하나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오늘 이 순간에 나를 귀하게 여기셔서 수많은 순교자들 중에서 영혼과 육체가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도록 그리스도의 잔에 참여하오니, 오늘 수많은 순교자들 중에서 당신 앞에 기름지고 살진 번제가 되게 하옵소서.
거짓이 없으시고 참되신 하나님이 전에 예언하신 대로 성취하셨고, 오늘은 그것을 준비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영원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모든 것에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안에서 아들과 함께 당신에게 영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하시옵소서. 아멘!”(유세비우스의 [교회사], IV, 15, 33-35 참고)..

#한강에 뿌려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의 피
1866년 병인박해와 절두산

1866년 병인박해로 로즈 제독이 프랑스 함대를 이끌고 1866년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침입을 하였는데, 당시 조선은 신앙의 자유는 없었지만 프랑스에서 입국한 선교사들에 의해 천주교가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권자들은 교통과 군사의 주요한 땅인 양화진이 서양의 세력에 의해 더렵혀진 것이 천주교인들 때문이니 천주교인들의 피로써 오욕을 씻고자 이곳을 천주교인들의 사형 집행지로 택하였습니다.

*1866년 10월 22일 황해도 사람으로 시흥 봉천동에서 잡혀온 이의송(프란치스코)과 그의 아내 김엇분(마리아), 아들 붕익(바오로)이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습니다.그리고
*1966년 병인순교 100주년을 기념해서 절두산에 기념관을 건축했습니다. 기념관에는 성당을 비롯하여 27위 순교 성인과 무명 순교자의 유해가 모셔진 성인 유해실, 그리고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동강에 뿌려진 Thomas의 순교의 피
토마스의 순교와 평양대부흥운동

4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古都) 평양은 수려한 자연경관, 적당한 강수량, 좋은 기후, 수 천년 동안 다져온 문화기반을 바탕으로 한반도 전 역사를 통해 북방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고조선부터 고구려,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평양은 계속 수도 혹은 북방의 주요 도시로 자리 잡았고, 이름도 왕검성(王儉城), 기성(箕城), 낙랑(樂浪), 서경(西京), 호경(鎬京), 유경(柳京)으로 변천되어 왔으며, 조선시대는 평양안도 관찰사가 주재하는 관서지역의 중심지였다.

1894년 청일전쟁이 발발했을 때만 해도 영적으로 기생과 환락의 도시였던 평양은 그후 기포트(Daniel Gifford)가 말한바 놀라운 전진운동과 부흥운동을 통해 그로부터 불과 15년도 채 되지 않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1. 평양교회의 초석, 토마스의 입국

1863년 12월 매서운 혹한이 몰아치는 그 추운 겨울, 런던 대학을 졸업한 한 젊은 선교사가 갓 결혼한 사랑하는 아내 캐롤라인 갓프리(Caroline Godfrey)와 함께 중국 땅에 도착했다. 임신 중인 아내가 이국생활에서의 오는 충격에다 영국의 기후와 맞지 않아 심한 고생을 하자 그는 아내를 위해 더 좋은 기후를 찾아 중국의 남부 한구(漢口)로 내려갔다가 그곳에 서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비보를 들었다. 아내의 죽음 그 임종의 현장도 지켜보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것이다. 23살의 젊은이를 그 슬픔을 감내할 수 없었던지 1864년 4월 5일 자신을 파송한 영국 런던선교회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여기서 처음 쓰는 편지가 이런 것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가 캐롤라인이 지난날 3월 24일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 더 이상 글을 써 내려가지 못하겠습니다.”

이 젊은이는 선교도 시작하기 전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충격은 배우자의 죽음이라고 말했던 미국의 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국에서 아내를 잃어버린 23세의 젊은이의 충격은 대단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젊은이가 1866년 대동강에서 순교한 한국의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토마스(Robert J. Thomas, 1830-1866) 선교사였습니다.

2. 기생과 환락의 도시 평양에서의 토마스 순교

아내를 잃은 충격에 잠시 사로잡혔던 토마스는 스코틀랜드 성서공회 중국 담당자 윌리엄 알렉산더(William Alexander)를 만나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한 후 1865년 9월 황해도 창린도(昌麟島)에 와서 2개월 반을 머물다 돌아갔습니다. 한국선교를 불태우며 내한 기회를 찾고 있던 그는 1866년 8월 중무장을 한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General Sherman)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에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통역관 자격으로 승선했다. 동양인 19명, 서양인 4명도 그와 함께 승선했습니다. 입국하면 안 된다는 박규수가 파송한 문정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셔먼호는 평양을 향해 대동강을 계속 거슬러 올라왔습니다.

토마스는 배가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동안 뭍에 내려 장사포(場沙浦)의 홍신길, 석호정(石湖亭)의 김영섭, 김종권, 만경대의 최치량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에게 가지고 온 중국성경을 전해주었습니다. 중군(中軍) 이현익(李玄益)을 셔먼호에 가둔 것을 계기로 셔먼호와 군관의 대치가 불가피했고 며칠 후 양각도에 좌초한 셔먼호는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셔먼호에 탔던 한 사람, 한 사람이 뭍으로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군관들이 그들을 처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을 가지고 뭍으로 올라온 토마스는 모래사장에 두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대고 얼마동안 최후의 기도를 드리고 자기를 죽이려는 박춘권(朴春권)에게 성경을 받기를 간청했다. 그러나 병졸은 성경받기를 거부하고 이내 그를 처형했다. 이렇게 해서 26살의 토마스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지 2년 6개월 후 아내의 뒤를 이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순교자의 반열에 오른 것입니다.

3. 토마스의 순교 위에 세워진 평양교회

순교는 교회의 씨라고 했던 터툴리안의 증언처럼 토마스의 순교 역시 평양교회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토마스를 죽인 박춘권은 훗날 예수를 믿고, 영주교회 영수가 되었고 그의 조카 이영태(李榮泰)도 주님을 영접하고 평양숭실대학에 진학 레이놀즈의 조사가 되어 우리가 갖고 있던 한글성경 3분의 2를 번역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리고 박춘권에 앞서 토마스로부터 한문성경 3권을 건네받은 12세의 최치량(崔致良)은 성경이 금서(禁書)라는 사실을 알고 겁이나 그것을 평양의영문주사(營門主事) 박영식(朴永植)에게 건네주었다. 박영식은 이 성경을 건네받고 성경으로 자신의 집을 도배하였다.

인류 역사상 성경으로 도배한 최초의 집, 방에 들어가면 보기 싫어도 보이는 것이 성경 말씀뿐인 이집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한번 상상해보라! 박영식이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을 얻었고, 그 집에 자주 놀러왔던 최치량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 무엇보다도 성경으로 도배한 이 집이 바로 1907년 1월 14일과 15일 놀라운 영적대각성운동이 일어났던 장대현교회 전신, 평양 최초의 장로교회인 널다리골 교회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평양대부흥운동과 토마스의 순교가 이렇게 연결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1866년 로버트 토마스의 순교는 평양 개신교의 연원이자 한국개신교 선교의 서막이었고 훗날 평양대부흥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그 후 평양에는 1894년 윌리엄 제임스 홀이 그리고 1895년에는 평양 근처 소래교회에서 메켄지의 순교가 이어졌다. 순교의 피가 흘려진 평양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평양대부흥운동을 통해 기생과 환락의 도시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바꾸어 주셨던 것입니다.
*오 주님! 이 땅에 놀라운 부흥운동을 허락하시어 그 순교의 도시 평양이 다시 거룩한 도성,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거듭나게 해주옵소서!


#중국에 뿌려진 강호빈 박사의 순교의 피
***본교 최초의 순교자***
*예슈아 대학교 부총장 강호빈 박사*
주후 2012년 5월 27일 성령 강림절에*

순교로 꽃 피운
*중국사랑  *북한사랑  *주님사랑

***사랑의 장미꽃을 피우소서***
예슈아 대학교
명예총장  박영규 박사

사랑의 장미꽃을 피우소서!
한 겨레, 한 민족, 한 가정 이루고
한 마음, 한 사랑으로 살아 갈 사랑의 사람들 위해
사랑의 융단 길 펼치신 뜻 새기는 시간
당신이 찾아 나선 사람들은
우리 겨레 천손민족 핏줄을 이어주는
사랑의 승리자들이었습니다.
당신은 동서남북에서 날러온 철새들 불러놓고
저들이 살아야 할 파라다이스 이야기를 들려주셨지요.
당신은 숲속 나라에서 살고 있는 여린 가슴들이
행복을 나누어야 할 이야기를 들려주셨지요.
당신은 수많은 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열악한 곳을 찾으시며 함께 눈물도 흘리셨지요.
당신은 열정을 다하여 사람을 만나고 또 만나고
그리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위로의 말씀을 나누셨지요.
당신은 왜 이렇게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셨습니까?
노동의 현장에서 가르치는 학원에서 경건한 예배당에서
그 어디든지 달려가지 않는 곳이 없으셨지요.
어느 듯 북녘 땅을 향한 소망으로 옛 고토를 찾으셨고
온 누리를 다니시며 새 세상을 이룩할 일군들을 찾으셨고
수많은 순례 길에 성큼 나셨습니다.
아, 저 넓은 땅 황토 벌판에서 땀 흘리는
배달의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부활의 찬가를 함께 부를 사람들을 만나셨던가요?
당신이 달려 온 세월만큼 쌓인 이야기들을
풀어 놓을 자리매김은 신선한 이야기 한마당입니까?
새로운 대화와 소통의 장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교훈과 교화와 교육을 받으며
생명의 찬가를 부를 수 있으리라 확신하십니까?
당신이 가신 길목마다 일어난 사랑의 기적은,
사랑으로 승리한 여인들이 사랑의 줄서기로 시작해서
이제는 사랑의 대행진을 이끌어 가는 환상을 봅니다.
사랑의 대행진이 이르는 곳곳마다
환희의 찬가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 오메가 시간에 순복하여
모든 것을 이루는 완성하는 시간에 이르렀을 때

마침내 십자가위에서 붉은 장미꽃을 피우신 당신이

첫 번 장미의 달을 맞으시는 날을 위해

장미꽃잎이 뿌려지는 행복한 미소 가득하소서.

(2012년 5월 27일 성령강림절에 가신님을 애도함)
예슈아 대학교 명예총장
詩人 濟南 朴永圭 牧師


고 강호빈 선교사님께
청주 서문교회 안경희 권사
‘최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우리 교회의 표어이고 바로 강 선교사님께서 실천하신 삶의 지표이셨지요.
지난 5월 초 사모님이 담낭암 치료로 인천에서 부산 세계로 병원까지 혼자 가셔서 외롭게 수술 받은 날도 선교사님은 선교 현장에 계셨었지요. 지난 해 맞은 독침으로 후유증이 걱정되신 박대훈 목사님께서 좀 쉬고하라 하셨지만 뜨겁게 타오른

*중국사랑, 북한사랑, 주님사랑 *

때문에 독침이나 어떤 테러에도 두려움 없이 달려가신 그 길이 바로 마지막 순교의 길이셨습니다.
당신의 순수하고 정성을 다한 뜨거운 열정 선교사로서의 모든 삶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주님 모습처럼 남았습니다. 초대 교회 순교자들처럼 바울처럼 능력있게 전하신 복음 중국과 북한의 제단에 바쳐진 순교의 피 우리의 나태함을 대신하여 통일 제단에 드려진 고귀한 당신의 생명 이제 60배, 100배의 결실로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강 선교사님.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신 당신의 교훈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 우리 서문 교회가 보내는 선교사로서 당신의 노고와 눈물 속에 만분지 일 이라도 동참 했던 사실이 너무도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그렇지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귀한 당신의 사역이 쌓아 놓으신 중국의 수많은 교회 성도들이 지도자를 잃고 상실감에 방황하며 울고 있을 것 같아서요.
각 교회마다 지도자를 세워 능히 이끌도록, 자립심을 기르시고자 동분서주 하셨던 지난 17여년의 긴 세월, 밤 잠 못자며 걷고 걸어 도와 준 당신의 행적들이, 그 곳에 뿌려진 주님 사랑이, 그 들 가슴 속에서 찬란하게 꽃 필 것입니다.
당신을 보며 배운 주님 사랑이 얼마나 큰 결실로 중국을, 북한을 변화 시킬지 참으로 기대 하게 됩니다.
당신은 멋진 삶을 후회없이 사신 주님의 참 제자 이셨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행복 했던 수많은 사람들, 특히 죽음의 수없는 고비를 넘겨주셨던 절박 했던 사람들, 당신의 헌신에서 주님의 모습을 만났던 사람들, 또 그 후손들, 모두에게 당신은 어떤 존재이겠습니까? 얼마나 당신께 큰 고마움을 느끼며 살겠습니까?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주님만이 아시는 당신의 수고, 외롭고 힘들어 흘렸을 눈물, 주님이 닦아 주시며 안아 주셨죠?
이제 주님 품에서 안식 하셔도 될 만큼 사명을 다 감당 하신 거라 느껴집니다. 가족도, 생명도, 주님께 드릴 사랑 앞에서는 배설물처럼 여기시더니 그런 경지에 이른 헌신을 보신 주님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데려 가신거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편의 충성을 늘 자랑스러워하시며 이제껏 묵묵히 순종하신 이 선교사님의 내조도 심금을 울립니다.
어서 퇴원하여 곁에서 도와드려야 할 터인데 일심으로 남편 사역에 동참자로의 사명감만 생각하며 혼자 수술대에 오르시는 것 쯤 당연하다 여기시는 사모님이셨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편에게 가득한 존경심을 가지고 위험한 순간마다 기도로 인내하신 사모님은 긴 시간 힘 있게 담당하신 사역의 원동력이 되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하신 후 아파하시던 힘없던 음성이 남편이 하시던 사역 이어 받아 더 열심히 하겠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변하신 것을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보았습니다.
강 선교사님 우리 교회 부활의 동산에 오신 것 박대훈 목사님께서 묘비명에
*중국의 영혼을 사랑한 순교자 강호빈 선교사*
라고 써 주신 것 보며 우리 모두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맑고 깨끗한 한 줄기 산바람 빛나던 태양 아래서 당신의 푸근한 미소와 겸손하고 듬직한 음성이 들리는 듯하여 내려오는 산길이 뿌옇게 흐려졌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식하소서
2012. 6. 6 청주 서문교회 안경희 권사 올림

***격려사***

예슈아 대학교 명예총장
이종은 박사
현베드로 총장님께

참으로 엄청나고 귀한 순교자의 축복을 본 교단과 우리 학원에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이 영예로운 일을 보다 알뜰히 잘 가꾸고 상기하여 우리교단과 우리학원의 역사적이고도 자랑스러운 일로 길이 보존해야 할 일인 줄 압니다
지난 졸업식날 오후에 잠시 순교의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그간
잠시잊고 있엇는데 금번에 명예총장이신 박영규목사님과 청주교회 권사님을 통해 고인의 알뜰한 내용을 자상하고도
성의 있는 글을 주셔서 참으로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뜻
있게 가지게 됬습니다
뭣보다 이 일을 위해 꾸준히 맘써주시고 애쓰신 총장님과 수고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오며, 아무쪼록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교단이 새롭게 일어서고 학교가 날로 부흥 발전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주님께 기원합니다
그동안총장님수고많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Yeshua Shalom,
앞으로 학교가 크게 부흥 발전될 징조인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미 독립기념일에
LA 에서 명예총장 이종은 목사 드림

***회고록***
예슈아 대학교 부 총장
백 라헬 박사

*순교자 강호빈 선교사 님을 회고 하면서*

온통 눈부신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L.A. 에서 졸업식 마친 다음날인 성령강림절 주일 새벽에 생각지도 못한 영원속으로 목숨바친 강선교사님 소천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듯 한숨과 아픔에 눈물이 앞을 가린 시간이였습니다.
주님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시고 독침맞은 회복기간을 마다하고
안타깝게 기다리는 제자들을 위해서 고귀한 목숨을 아낌없이 피워주신 찔레꽃이였습니다.
*꺽어 버려도
*밟아 버려도 또 다시 피워나고
*줄기 뻗어 살아남은 인생이였지만
*영원속에 다시피는 선교사님의 사역이 다시 생각나 순교자의 고귀한 영적유산이 축복의 향기라 생각합니다.
*순교자 의 반열에* 오르신 강 선교사님!
삭막한 중국땅에 주님 오실날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그렇게도 걸음을 재촉하여 동분서주 하셨던 선교사님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는 아지랑이 처럼 연기처럼 아련히 떠오릅니다.
*강 선교사님을 처음 만났을때 연변의 공항에서 였지요?
목사님이라고 부르지말고, 이사장님, 사장님, 총무부장, 이라고 명칭을 바꾸라고 하시면서 자상하게 그곳의 주변환경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퍽 인상적 이었습니다. 모든 일과를 빈틈없이 세우시면서
ㅇㅇ교회의 수요예배와 두만강을 따라 한족들의 선교지 현황과 자급자족하시는 사업체 ! 틈실히도 잘 자라는 유기농 백 되지 우리, 한족의 예배처소들!
*두만강 저편쪽에 살고있는 이방인 동족들의 참담한 생활이야기들! 또한 세미나 스케줄과 백두산 관광까지도 그리고 하루일과를 마치고 쉬는 저녁에도 침술, 발 맛사지, 한국음식점등!
우리들 선교팀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던
*그사랑 !
*그 정성!
*아! 노을진 구름위로 떠 오르는 순교자 강선교사님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믿음으로 승리하신 부활의 은총속에

*우리도 그대 따라 가리라

*승리의 환희속으로

*할렐루야
*예슈아 하 맛시아 ㅎ
2012년 7월 7 일 *양력칠석:견우 직녀 만 나는 날
미국 NJ 에서 박사원장 백라헬 목사 삼가 드림

*예슈아* 대학교 설립자 / 총장 현 베드로목사
Yeshua Shalom !
주후 2012년 7월 4일
미 합중국 독립 기념일
(The 4th of July Independence Day 2012)
New York 에서

*Paradise*를 향하여 !

가세 ! 가세 !
어서 가세 ! 하늘 나라 가세 !
황금 마차 타고 은 하수 를 건너서
하늘 나라 가세 !
가세 ! 가세 !
어서 가세 ! 하늘 나라 가세 !

가세 ! 가세 ! 어서 가세 !
하늘 나라 가세 !

*황금 마차* 타고 은 하수 를 건너서
내 아버지 계신 그 곳으로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예슈아* *예슈아*

*Yeshua* ! 아비누 쉐바 솨 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Yeshua* *Yeshua* *Yeshua *

Founder / President :Rev. Dr. Peter B. HYUN
YUTS / EU / ELIU / YTS / YCA / TSAUSA / YMC
설립자 / 총장 :현 베드로 목사 삼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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