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50강 *현 베드로 목사

by Admin posted Feb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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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50강  *현 베드로 목사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The Great Commission Declaration*
*지상대명 선언*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말씀을 전파 하라 !
*세상을 점령 하라 !
*천국을 침노 하라 !

*신구약 66권 성경의 저자는 "성신"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모형 이요  신약은 새 언약 으로서  원형 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언이요 신약은 실체로서 성취 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예언과 성취로 통일체로서의 연속성을 갖습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요4:35)
*절기 :오순절과  절기: 나팔절 사이넉달동안은 절기가 없습니다  이 넉달동안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은총의 영혼구원 농사 기간" 으로서 신약교회 2000년 기간을  말합니다

*봄의 절기가 "이른비"라면  
*가을의 절기는 "늦은비"
*여름의  넉달동안은  "소낙비"로서 지구촌 70억 인구를위한  "이방인 추수의 절기" 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맛보지않고 들림을받은사람은 에녹 선지자  엘리야 선지자 단 두명뿐 입니다  
*에녹선지자는7년환난전 예수님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게될  예수그리스도 예슈아의  이방신부들을 예표하며
*엘리야 선지자는7년환난중 들림을 받게될 7년환난 "전 3년반"  환난사역자들을 예표 합니다
*요한계시록 의 두증인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144.000 이스라엘의 전도자가  7년환난"전 3년반"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엘리야  의 문하생  엘리사 선지자는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  환난 사역자 들을 예표  하며 7년환난"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Yeshua Ha' Mashiach !
*예슈아*는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람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 에서 못 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תשווע
האבא שלי נמצא שם
אני אשמח ללכת
תשוועו תשוועו תשווע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  *예슈아!   *예슈아 !

Yeshua !
*My Father is there !
*I'd love to go !
*Yeshua ! *Yeshua ! *Yeshua !

*예슈아 !
*내 아버지 계신 그곳 !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   *예슈아 !   *예슈아 !

*구약의 나팔절과  신약의 공중재림 을 함께 짝을 이룬것은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첫째:여호와(예슈아)의아홉(9)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가 완전히   일치 하기 때문 입니다
  1)첫째:부림절:하나님의시계
                    :역사의 표준시계
  2)둘째:유월절:십자가  
  3)셋째:무교절:안식일
  4)넷째:초실절:부활절  
  5)다섯째:칠칠절/오순절/맥추절:성령강림절
* 6)여섯째:이방인추수절:
   넉달농사 / 신약교회2000년기간
  7) 일곱째:나팔절:공중재림
  8)여덟째:속죄절:지상재림
  9)아홉째:초막절/장막절/수장절:천년왕국
  10)열번째:수전절: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

2) 둘째: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17절을 통하여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장차 이루어질 일" "장래의 일 " 인 "종말의 역사를" 절기속에 그림자로 숨겨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습니다.

3)셋째: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이레" 의 70번째 마지막  한이레에 의하여, 7년 환난 전  공중 재림과 7년 환난 후  지상재림으로 양분 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 스럽게 정립됩니다.

4)넷째: 역사의 주인공 이시요 절기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예슈아)는 절기를 맞추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팔절의 주인공이신 예슈아 는 나팔절에 공중으로 오셔서 이방신부들을 탈취하여
천상의세계로 가셔서 7년동안 "천국혼인잔치"를 베푸십니다
반면  땅 에서는7년동안 대환난이 진행됩니다

*여호와의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히 일치합니다

첫째:*다니엘 서9장 2절 :천사장 가브리엘의 가르침을 받은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의 70이레의 년수 와 그 비밀을 깨달은것처럼

둘째:*고린도전서 15장51절: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휴거의 비밀을 밝힌것과 같은 맥락에서볼때  

셋째:*골로새서2장17절:장래일의 그림자인 절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절기와  구속사의 완전일치의  비밀이 밝혀진것은  하나님의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를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절기를 제정하신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입안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 일치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Article 50: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50강:

Feb.17, 2013 The Twenty-Third Lord's Day after Rosh Hasahnah.
*오늘은 절기 강해설교 이백 열 네 번째(214) 시간으로서 주후2013년2월17일,  2월 셋 째주"유대력5773년""신년절RossHashana나팔절후 스물 세 번째  주일예배 25분강해설교 입니다  

*세계의 Dispora 동이족의 후예 한 민족의 기원과 흩어짐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민족의 기원

한민족의 정체성(3)

필자의 어린 시절에만 하여도 산기슭 마다 토지와 부락을 지켜주는 수호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서낭단이 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높은 산에서 하늘과 사람과 만나 대화하는 신령한 장소로 성별하여 산신제를 올렸습니다. 부족이 이주하면 반드시 정착지의 가장 높은 산을 찾아 산정에서 천신(天神)께 제사를 올린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마을마다 신산(堂山)과 신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고 산기슰마다 서낭단을 만들고 일상의 기원을 드렸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민간 종교 의식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한 것과 상통하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계절마다 부락 공동체의 종교적인 대제전이 행해졌는데 이것을 신인공락(神人共樂)의 놀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행사를 계절제(Season festival)라고 하는데 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것과 가을에는 수확에 대한 감사제를 성대하게 드렸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낙종기의 제전을 5월에   추수기의 감사제를 10월에 행하여 군중이 한데 모여 천신(하늘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가무와 음주로 주야로 쉬지 않고 즐거운 축제를 드린 기록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종교적인 의식은 구약성경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맥추절과 수장절(감사절)을 지키라는 것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고, 흰옷을 즐겨 입었으며, 술 마시고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민족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무제 때의 사람이었던 동방삭(東方朔)은 우리 민족에 대한 기록에 “태연하게 앉아 서로 범하지 않고, 헐뜯지 않고, 사람에게 근심이 있으면 서로 구해 주는 선인이라”는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에게 교시하는 내용이 성경의 말씀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 되는 신으로서 가장 높은 곳의 하나 되는 자리에 있도다. 하늘과 땅을 시작하게 하고 모든 세계를 주재하며, 한없는 사물을 만드시니, 가없이 넓고도 넓음에 감싸지 아니한 사물이 없으며, 신령스럽게 밝고도 밝음에 가녀린 티끌마져도 새지 아니한다.
*하늘 본보기는 오직 하나요, 그 문은 둘이 아니니, 너는 오로지 정성을 순수하게 하고 너의 마음을 하나되게 한다면 이에 하늘로 향하리라.
너희 무리들아! 오직 하늘 본보기를 본받아 모든 선함을 돕고, 모든 악함을 소멸시키며, 본바탕이 통하여 맡을 일을 온전케 하면 이에 하늘로 향하느니라."
이와 같은 내용들은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을 믿는 민족임을 깨닫게 합니다.
고대 우리 민족이 지켜오던 법으로서

*팔조(八條)의 금법(禁法)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것은 마침 십계명과 너무나 유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1. 너희는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만을 섬기라(제1계명)
2. 너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생명 있는 것을 사랑하라.
3.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신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제5계명)
4.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한다.(제6계명)
5. 서로 시기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라.(제7계명)
6.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도둑당한 집의 노비로 삼는다.(제8계명)
7. 남을 상해한 자는 곡물로서 갚아야한다.
8.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우리민족은 외래 종교인 불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귀신이나 우상을 섬기지 않은 유일신을 믿는 민족이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외국에서 들어온 불교나 유교를 전통종교로 생각하고,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인식하는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므로 마지막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제사장의 민족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한민족의 기원을 밝히고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므로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고자 합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비결은 오직 성경 밖에 없음을 확신하면서 성경을 통한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전진할 뿐입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17:26-27)

한민족의 정체성(4)

셈의 장자인 엘람의 이름의 뜻은 높은 곳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사내란 말은 사나이의 준말인데 곧 산에서 내려온 사람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제1의 인류역사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지만 제2의 인류의 역사는 홍수 후에 방주가 정착한 아라랏산에서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라랏산은 높이가 5,165M로 홍수 후 노아의 방주가 처음으로 정착한 곳이며(창8:4) 이곳에서 노아가족들은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았을 것입니다.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살다가 점차적으로 아라랏산의 고개를 넘고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 아래로 내려간 사람들이 결속하여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을 대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온 지면에 흩으시므로 작별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창11:9)

*셈의 아들인 욕단과 13아들의 자손들이 아라랏산을 넘어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몽골을 거쳐 만주 땅에 정착했으며, 그 후 한반도, 일본까지 뻗어갔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든 사람을 두고 이별의 슬픔을 안고 떠나야만 했던 한 많은 아리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리랑이란 말은 원래 아라랏이란 말의 변형이라고 하며 아라랏산에서 시작된 이별의 슬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에 대한 여러 가지 학설이 많지만 이별의 한을 간직한 노래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아리랑의 고개를 넘고 넘어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아리랑 민족인지도 모릅니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멋과 얼이 담겨있는 상징적인 언어이기도 하지만 디아스포라 민족의 고통스러운 애한사(哀恨史)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리 아리랑, 스리쓰리랑”이란 가사도 나그네의 삶이 아리고 쓰리는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애절한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아리랑의 슬픈 역사를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만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민족의 뿌리를 찾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므로 마지막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대하드라마 연개소문에 자주 등장하는 대화 가운데 “우리는 천손(天孫)의 자손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라는 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바로 고조선을 창건하신 분들은 천손의 자손인 하나님의 백성들임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형성하시고 고조선을 창건하실 때부터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우리 민족이 고대 일본에 들어와서 어떠한 문화를 형성하였는가를 추적하는 일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대일본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 민족을 통하여 형성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은 일본선교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우리 민족을 마지막 시대에 온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한 제사장의 민족으로 또한 선교의 나라로 세워주심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사건 속에 우리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고대 일본에 온 가야인(1)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참으로 가까운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청명한 날에는 부산에서 대마도(對馬島:쓰시마)가 눈에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거리입니다. 대마도는 한반도에서 49,5킬로미터 마라톤의 길이와 똑 같습니다  일본 규슈에서는 132킬로미터나 떨어진 섬이기에 한국측에 더 가까운 섬으로 한국적인 정취와 역사가 숨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마도는 일찍부터 대륙과 일본 본토를 잇는 국경의 섬으로서 대륙문화를 일본에 전하는 창구 역활을 감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천황은 한국인이다”는 책을 저작한 홍윤기 교수는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동족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한반도에서 정변이 일어나거나 신변의 위협이 있을 때는 곧 바로 피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가야왕을 추념하는 신사가 있는가 하면 백제신사(百濟神社), 신라신사(新羅神社), 고려신사(高麗神社) 등이 그대로 지금도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반도의 고대 왕국들이 망하게 되면 왕족들이나 귀족들이 생명을 부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까운 일본으로 피신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한반도의 고대국가들 가운데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는 가야국입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수로의 일행이 지금의 낙동강인 황산강 하류에 도착했을 때에 변한의 족장들이 수로를 추대하여 왕으로 세우고 그 나라의 이름을 가락국 또는 금관(金官)이라고 했습니다.

금관이란 가락국이 제철산업을 크게 일으키고 해상왕국을 건설하여 주변 국가들에 철을 보급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후일에 신라가 가락국을 김해(金海)라고 불렸는데 영토는 비록 작지만 모든 바다에 쇠를 공급한 해상왕국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대가락국은 일본에도 세력의 본거지를 두고 멀리 말레이반도와 인도까지 교역하였다는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있기에 그 당시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대역사를 연구한 이종기(95에 작고) 선생은 “2000년 전 가락국의 두 여인이 동북아의 해양 실크로드를 장악했는데 한 여인은 수로왕비이였고, 또 한 여인은 수로왕의 딸인 묘견공주로서 일본 고대왕국의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야공주가 일본으로 건너간 때는 서기 103년에 가락국이 해상별국(海上別國)으로 위세를 떨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가야공주는 일본에 진출하여 일본 고대왕국이었던 야마이국의 초대 여왕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일본의 텔레비전방송국에서 오키노시마(沖の島)에 국보급의 유물들이 산재되어 있는 현장을 방영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섬은 대마도와 북규슈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무도 상륙할 수 없도록 국가에서 철저하게 봉쇄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섬에는 고대 가야인들이 일본 본토에 상륙하기 위한 군사전략기지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가야 유물의 보고(寶庫)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섬을 봉쇄한 이유 중에 하나는 왜곡된 역사적 사실이 탄로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다.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역사의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하면서 가야국을 통한 일본의 문화적인 배경과 종교성에 대한 진실을 밝혀보기를 소망 합니다

고대 일본에 온 가야인(2)

가야국은 서기 42년에 김해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에 의해 건국되어 520년간 존속하다가 서기 562년 신라에 병합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라와 병합되기 전 까지는 고구려ㆍ백제ㆍ신라와 더불어 막강한 해상왕국으로서 철기문화를 꽃피우고 일본에 진출하여 일본왕실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야지방과 일본열도, 특히 규슈와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당시 인구가 적고 미개척지이었던 일본열도는 가야인들에게는 개척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야란 말은 원래 드라비다어로 물고기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나라의 국호를 물고기(오병 이어)란 의미를 가진 가야국으로 하였는지 추적하면 할수록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락국을 창건하신 분은 김수로왕이었는데 그의 왕비가 된 허황옥은 인도의 아유타국의 공주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인도의 아유타국에는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와서 선교하였고 왕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 아유타국의 공주이었던 허황옥은 사도 도마에게 세례를 받고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락국에 도착한 허황옥은 수로왕에게 자신의 신분과 온 목적에 대하여 삼국유사에 기록된 글을 그대로 인용하여 봅니다.

“금년 5월 제가 본국에 있을 때 부왕이 왕비로 더불어 말씀하시기를 어제 밤 꿈에 함께 상제(上帝)

를 뵈었는데 상제의 말씀이 가락국왕 수로를 내려 보내 등극케 하였으니 그는 나의 택함을 받은 사

람이다. 그가 새로 나라를 세웠으나 아직 배필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그대들은 공주를 보내어 짝을

삼게 하라 하시고 말씀을 마치자 하늘로 올라 가셨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잠을 깬 후에도 상제의 말이 아직 귀에 쟁쟁한지라 저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곧 이곳을

떠나 그리고 가라 하시었습니다.“

*허황옥 왕비는 10명의 왕자와 2명의 공주를 생산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사실(史實)을 근거한 내용이지만 그 당시에 상제라는 말은 하나님을 뜻함으로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가락국에 왔음을 분명히 밟히고 있습니다. 외경이지만 도마행전의 기록에 의하면 사도 도마가 인도에 들어가 처음 전도하여 세례를 준 사람이 인도의 공주이며 뒤따라 왕과 왕비도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허황옥의 배가 처음 도착한 곳을 가락 사람들은 주포(主浦)라고 했는데 주님의 포구라는 뜻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천에는 주문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처음으로 복음을 가지시고 들어오셨다는 섬입니다

인도의 아유타국의 공주가 그리스도인이었다면 물고기의 의미는 자연스럽게 풀리게 됩니다. 왜냐
하면 그 당시에 그리스도인이란 비밀의 암호를 물고기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김수로왕의 왕릉에는 물고기의 문장이 있으며 그와 똑같은 문형이 일본의 가야왕을 추모하는 신사에도 선명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김수로왕의 공주인 묘견공주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규슈로 진출하여 나라를 세우고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 건국의 정신이 기독교적인 배경을 간직하고 있음을 기억할 때 더욱 신비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가야국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은 최근에 발굴되는 유물들을 통하여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영풍군 평은면 왕유리의 낮은 언덕 위에 사도 도마의 석상이 발견되면서 가야국이 고대 기독교 국가이었음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
가야국의 건국 년도 :AD 42년 기독교 국가로 건립되다

*불교의 전래년도 :

1.고구려:AD.372
2.백제:AD.418
3.신라:AD.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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