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ast of Atonement(속죄절) and The Second Coming(지상재림) *The Feast of Tabernacles and Millennium(초막절과 천년왕국)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63강 *현베드로 목사

by Admin posted Jun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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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ast of Atonement(속죄절)and The Second Coming(지상재림) *The Feast of Tabernacles and Millennium(초막절과 천년왕국)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63강 *현베드로 목사



Hallelujah !
*Yeshua* Ha' Mashiach !
*Yeshua*  Messiah !

*The Great Commission Declaration*
*지상대명 선언*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말씀을 전파 하라 !
*세상을 점령 하라 !
*천국을 침노 하라 !

*신구약 66권 성경의 저자는 "성신"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모형 이요  신약은 새 언약 으로서  원형 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언이요 신약은 실체로서 성취 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예언과 성취로 통일체로서의 연속성을 갖습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요4:35)
*절기 :오순절과  절기: 나팔절 사이넉달동안은 절기가 없습니다  이 넉달동안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은총의 영혼구원 농사 기간" 으로서 신약교회 2000년 기간을  말합니다

*봄의 절기가 "이른비"라면  
*가을의 절기는 "늦은비"
*여름의  넉달동안은  "소낙비"로서 지구촌 70억 인구를위한  "이방인 추수의 절기" 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맛보지않고 들림을받은사람은 에녹 선지자  엘리야 선지자 단 두명뿐 입니다  
*에녹선지자는7년환난전 예수님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게될  예수그리스도 예슈아의  이방신부들을 예표하며
*엘리야 선지자는7년환난중 들림을 받게될 7년환난 "전 3년반"  환난사역자들을 예표 합니다
*요한계시록 의 두증인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144.000 이스라엘의 전도자가  7년환난"전 3년반"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엘리야  의 문하생  엘리사 선지자는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  환난 사역자 들을 예표  하며 7년환난"  이끝나면서  들림을 받습니다

*Yeshua Ha' Mashiach !
*예슈아*는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람어 예수님의 본명으로서  전능자의 손 에서 못 자국을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תשווע
האבא שלי נמצא שם
אני אשמח ללכת
תשווע    תשווע   תשווע

*예슈아 !
*아비누  쉐바 솨마임  봐
*에니 루츠라   나수아라  셈
*예슈아  !  *예슈아!   *예슈아 !

Yeshua !
*My Father is there !
*I'd love to go !
*Yeshua ! *Yeshua ! *Yeshua !

*예슈아 !
*내 아버지 계신 그곳 !
*나도 가고 싶어요!
*예슈아 !   *예슈아 !   *예슈아 !

*구약의 나팔절과  신약의 공중재림 을 함께 짝을 이룬것은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첫째:여호와(예슈아)의아홉(9)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가 완전히   일치 하기 때문 입니다
  1)첫째:부림절:하나님의시계
                    :역사의 표준시계
  2)둘째:유월절:십자가  
  3)셋째:무교절:안식일
  4)넷째:초실절:부활절  
  5)다섯째:칠칠절/오순절/맥추절:성령강림절
* 6)여섯째:이방인추수절:
   넉달농사 / 신약교회2000년기간
7) 일곱째:나팔절:공중재림
8)여덟째:속죄절:지상재림
9)아홉째:초막절/장막절/수장절:천년왕국
10)열번째:수전절: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

2) 둘째: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17절을 통하여 모든 절기는 장래일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장차 이루어질 일" "장래의 일 " 인 "종말의 역사를" 절기속에 그림자로 숨겨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습니다.

3)셋째:인류역사의척도이며 잣대인 "다니엘의 70이레" 의 70번째 마지막  한이레에 의하여, 7년 환난 전  공중 재림과 7년 환난 후  지상재림으로 양분 되면서, 이중재림론이 자연 스럽게 정립됩니다.

4)넷째: 역사의 주인공 이시요 절기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예슈아)는 절기를 맞추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팔절의 주인공이신 예슈아 는 나팔절에 공중으로 오셔서 이방신부들을 탈취하여
천상의세계로 가셔서 7년동안 "천국
혼인잔치"를 베푸십니다
반면  땅 에서는7년동안 대환난이 진행됩니다

*여호와의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히 일치합니다

첫째:*다니엘 서9장 2절 :천사장 가브리엘의 가르침을 받은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의 70이레의 년수 와 그 비밀을 깨달은것처럼

둘째:*고린도전서 15장51절: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휴거의 비밀을 밝힌것과 같은 맥락에서볼때  

셋째:*골로새서2장17절:장래일의 그림자인 절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절기와  구속사의 완전일치의  비밀이 밝혀진것은  하나님의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를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절기를 제정하신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입안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는 완전 일치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의70이레는 구약의 요한계시록 이면서 인류역사의 척도이며 잣대인 신약의 종말계시록 입니다

The Feasts of Yeshua & Eschatology
Article 63
1.The Ground Adventist:touchdown Mt.Olives
*The Feast of Atonement:Yom Kippur
2.Millenium
*The Feast of Tabernacles:Sukkot

*예슈아의 절기와 종말론
제63강:지상재림 / 천년왕국
Jun.2, 2013 The Thirty-Eighth Lord's Day after Rosh Hasahnah.
*오늘은 절기 강해설교 이백 스물  일곱번째(227) 시간으로서 주후2013년6월2일,  6월 첫번 째주"유대력5773년""신년절RossHashana나팔절후서른 여덟번째  /성령강림절 후 세번째 주일예배  30분강해설교 입니다

1.The Ground Adventist:touchdown Mt.Olives
지상재림.감람산 착지
*속죄절:The Feast of Atonement:Yom Kippur

2.The Millennium:천년왕국
*초막절,장막절,수장절:
The Feast of Tabernacles:Sukkot

# The Feast ofAtonement & The Second Coming
#속죄절과 지상재림

#지상재림의 그림자#
속죄절 :
The Feast of Atonement: Yom Kippur

유대의 종교력 7월 (태양력 9. 10월) 10일에 행해지는 속죄일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대제사장 아론이 희생제사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범한 모든죄를 대속하는 절기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때 같이 주어진 대속죄일 의식은 이스라엘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7월 10일 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27)
"이날에는 아무일도 하지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 이니라" (레 23:28)

1) 속죄일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속죄일을 뜻하는 히브리어 (Yom Kippur) 는 죄를
덮다는 동사 (Kippur)에서 유래한 것으로 “죄를 덮는날”“죄를사하는날”“죄를속죄하는”등의 뜻으로서 종교력 제 7월인 “티쉬리월” 10일에 지켜집니다.
① 아무노동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금식 해야하며,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레 23:27) 라는 말의 뜻은 금식하며 회개 하라는 의미입니다.
② 대제사장은 먼저 자신의 죄를 사함받기 위한 목적으로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③ 백성이 드린 숫염소를 제물로 하여 그 피를 속죄소에 뿌리고 지성소에도 뿌렸습니다.
*속죄소란 언약궤 법괴의 뚜껑을 말합니다 법괴안에는 1.만나 항아리 2.십계명의 돌비석 3.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습니다
*동물의 제사법이 복원되는 제 3성전에는 반드시 법괴가 있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가7년 평화조약을 체결하면 2000여년동안  사라졌던  법괴가  모습을 드러내리라  봅니다
④ 아사셀 염소의식을 행합니다. 염소 머리에 백성의 죄를 안수로 전가 시킨후 광야로 내보냅니다.
즉 백성의 죄가 염소에 전가되어 도말됨을 상징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광야에 버려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2) 속죄일의 구약적 의미

속죄일은 온백성에게 수여되는 하나님의 용서와 화해의 절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 절기마다 제사장을 통해 속죄제와 속건제 등으로 죄와 과실을 사함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에 명시된대로 온전히 행할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흠과 점과 과오를 지닐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년에 한번 온 백성의 모든죄를 사해 주시는 은총을 베푸사 백성을 정결케 하는 절기가 속죄일입니다. 이 절기를 통해 온 이스라엘 백성은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한번 1년동안 하나님과 교제 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속죄일의 신약적 의미

신약의 히브리 서는 거의 속죄일의 신약적 의미를 다룬 책입니다. 속죄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모형적으로 보여주는 절기입니다. 하나님편에서 속죄일을 정하여 백성의 죄를 사해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대속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는 영원한 대 제사장으로서 황소와 염소의 피가 아닌 자신의 무죄한 몸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십자가 위에서 치뤄 주셨습니다.
또 백성의 죄를 한몸에지고 광야로 간 아사셀 염소는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의 고난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대 속죄일은 그리스도의 대속사역과 그 은혜를 온전히 예표해주는 계시적인 절기인 것입니다.

#속죄절의 성취#
지상 재림 (Second Coming)

1) 속죄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 성취

구약의 속죄절과 미래에 성취될 지상재림을 함께 짝지운것은 서론에서 본연구의 신학적 입장을 밝혔듯이 재림을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인 이중 재림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70이레의 마지막 한이레는 이스라엘 에게만 국한되는 증빙하에 7년 환난전에 이방인 신약교회는 들림을 받고, 7년 동안 이땅은 적그리스도의 통치하에 놓이게 됩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거처서 7년 환난후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재림 하십니다. 이러한 종말의 역사 프로그램이 설정 된것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70이레의 결정적인 뒷받침 때문입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1년동안 지었던 모든죄를 사함받는 아주 중요한 절기입니다. 특히 대제사장은 1년에 딱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위에 짐승의 피를 갖다 놓음으로서 제사장은 물론 온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함 받습니다. 2000여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민족적인 대회개가 아직 한번도 없었습니다. 7년 환난은 이스라엘 민족을 회개 시키기 위한 연단의 기간입니다. 7년 환난동안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멸절할까봐 하나님께서는 서둘러 그날들을 감하셔서 그루터기로 남긴 이스라엘 백성 3분의 1을 구원하셔서 금 같이 연단하십니다. 이것은 천년왕국의 주역으로 저들을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5:31)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2)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3)
초림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시려고 오셨지만 재림의 예수님은 공의 의 심판주로 오십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단 12:11)
적그리스도가 일할 권세를 받는 기간은 42개월 곧 1,260 일입니다. 이것은 7년 대환난 후반기가 3년 반만에 끝난다는 뜻입니다.
다니엘의 70이레 중에서 70번째 이레가 7년인데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 지리라” (단 9:27) 는 말씀을 보면 대환난후 3년 반부터 1,260일 동안 성전이 더럽혀 지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1,260일에 대해서는 다니엘서와 계시록에서 약간씩 다른 표현으로 여러차레 언급 하였습니다.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7:25)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 까지니” (단 12:7)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 11:2)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2:5)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계 12:14)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 13:5)
같은 기간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마흔 두 달, 1,260일로 표현하고 있는것은 적그리스도가 통치 하는 기간이 1,260일이며 7년 대환난중 후 3년 반 동안 성전이 더렵혀지고 성전이 더럽혀진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까지의 기간이 1,260일 임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전세계를 장악하여 통치하게 되면서 성전이 더럽혀지고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셔서 그를 멸망 시키기 까지의 기간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곧 42개월인 3년 반인데 이것은 1,260일이 됩니다. 그렇다면 성전에 미운 물건 곧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세운 때부터 1,290일이 지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시고 곧 바로 천년 왕국이 시작 되는것이 아니라 환난이 끝나고 특별한 목적에 쓸 30일 이란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30일 동안 무슨일이 있을 것인가?

종말론 학자들은 이 30일의 기간이 이스라엘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습니다.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회개하는 일도 이 기간에 있게 되지만 그들이 회개 했다고 해도 주님은 그들을 국문하게 됩니다.

지상 재림의 3대 예언

1).BC3013년 / 지금으로부터 5026년전
*에녹의 예언:
유1:14.
"아담의 칠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였나니"
2).BC500년 / 지금으로부터 2513년전

*스가랴의 예언:
슥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산 절반은 남으로 옮기리라

3).AD33년 /지금으로부터 1970년전
*예수님의 예언:
마24:29-3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The Feast of
Tabernacles and Millennium#
초막절과 천년왕국

#천년왕국의 그림자#
초막절,장막절,수장절:
The Feast of Tabernacles :Sukkot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이후 40년 동안 광야 생활중 인도,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며, 토지 소산의 추수를 마칠때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 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레 23:34)

1) 초막절의 기원과 규례 및 준수
초막절은 유월절, 칠칠절 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3대 절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수장절 또는 장막절 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히브리어로는 “Sukkot” 이라고 부릅니다. 이절기는 농사력이 끝나는 가을에 지켜졌으며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상기 하면서 추수의 기쁨도 함께 나누는 환희의 절기 이기도 합니다.

초막절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의 유대교에 있어서는 매우 인기있는 절기였습니다. 왜냐하면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순례할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영적 의미로 초막절은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 했을때 모든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경배를 드리러 오는 천년왕국을 예표하기도 합니다.이러한 초막절은 종교력으로 “티쉬리월” 7월 15일 부터 한주간 동안입니다. 이절기의 첫날과 8일째 되는 날은 노동을 금하고 여호와 앞의 성회로 모입니다. 이때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초막을 만들어 그곳에 거하며 광야 생활을 기념하였습니다. 절기동안 제물로는 수송아지 70마리 숫양 14마리 어린양 98마리가 제물로 바쳐지고 또 소제로 쓰이는 곡식가루가 더해져야만 했습니다. 무교절에 비하면 두배가 넘는 제물이었습니다. 이것은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 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초막절의 성취#
천년왕국(Millennium)

1) 초막절의 구속사적 의미와 미래성취

구약의 초막절과 미래에 성취될 천년왕국을 함께 짝지운 것은 다음의 말씀에서 연유함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중에 남은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슥 14:16)
위의 말씀가운데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중에 남은자” 로 보아 이는 그리스도의 지상재림 직전 아마겟돈 전쟁에 참여했던 남은자가 주님의 은총으로 천년왕국 시민이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는 말씀에서도 유대의 절기가 복원 되었음을 알게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도 “초막절” 이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을 예표한다는 견해에 동의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시록 20:1-15 을 가지고 천년왕국의 제 문제들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럭크 만」은 계시록은 구약의 열쇠이며 구약은 신약의 열쇠라며, 누구든지 계시록을 올바로 이해하면 성경 전체의 안목을 가질수 있다고 했습니다. 계시록의 말씀 가운데서도 20장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성경전체의 주제인 악인들의 심판과 하나님의 나라 영원세계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됩니다. 주님은 재림하셔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산채로 잡아 유황 불못에 던져 넣고 아마겟돈에 집결한 적그리스도 군대를 전멸시키고 천사를 통해 사탄을 일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감금하고 열국을 모아 심판함으로써 7년 대환난을 겪고도 살아 남은 자 중에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 악한 자들은 한 사람도 천년왕국에 살아남지 못하게 하여 악이 없는 의인들의 왕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 에게는 스릴 넘치는 감격을 맛볼수 있는 위대한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사단의 결박: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계 20:1)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 20:2)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 20:3)

무저갱의 열쇄와 큰 쇠사슬을 가진 천사는 용을 잡아 결박 합니다. 그 용은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려집니다. 온 천하를 꾀는 자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사탄의 네가지 이름은 모두 루시퍼를 지칭한 것입니다. 그는 하늘 전투에서 미가엘에게 패배한 용이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를 타락시킨 옛뱀이요 여자인 이스라엘을 홍수로 쓸어 버리려고 한 뱀이요, 그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것을 아는 마귀입니다. 루시퍼는 그가 하는 역활과 특성에 따라 용, 옛뱀, 마귀, 사탄으로 불려집니다.

천사가 이 용을 잡아 결박해 두는 시간은 일천년 입니다. 지금은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아 두루 돌아 다니지만 천년왕국 시대에는 그가 쇠사슬에 묶이게 되므로 지금처럼 돌아 다니지 못합니다. 천년동안 무저갱에 갇혀 있던 사탄은 그후에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고 하였습니다. 타락한 아담의 본성을 여전히 갖고 태어난 천년왕국 주민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사탄이 잠시 무저갱에서 풀리게 됩니다. 철장으로 다스리기 때문에 죄가 억제되기는 해도 죄악의 본성 자체가 변화 된것은 아닙니다. 사탄을 잠시 풀어 놓는 이유는 사탄의 종과 하나님의 백성을 영원히 분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새하늘과 새땅으로 보내고 사탄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 보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때문입니다

곡과 마곡의 전쟁 :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계 20:7)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계 20:8)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 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계 20:9)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0)
천년왕국이 영원세계가 아님을 잘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엄청난 문명의 세계라 할지라도 천년기간은 끝나고 맙니다.천년왕국의 천년기간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속에 설계된 것이므로 이 시간의 흐름을 바꿀수 없습니다. 천년이 차면 왕국 시대도 끝나는 것입니다.

천년이 차면 무저갱에 갇혀 있던 사탄이 그 옥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무저갱은 사탄의 영원한 형벌의 장소가 아닙니다. 천년왕국 기간에 천년왕국 백성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그를 감금해 놓은 곳이 무저갱입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이 끝나므로 사탄을 본래 계획한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불못으로 보내기 위해 무저갱에서 풀어놓게 됩니다. 사탄은 무저갱에서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입니다. 여기서 “땅의 사방 백성” 이 누구라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천년왕국 주민 가운데 겉으로는 순종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악한 본성이 드러나 사탄이 풀려 났을때 그를 따르는 무리라고 보아야 합니다.

에스겔 38장에 보면 “마곡 땅에 있는 곡” 으로 되어 있습니다 ( 38:1) 그리고 곡은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으로 표현 되어 있습니다 (겔 38:2-3). 그러니까 곡은 사람이고 마곡은 지명, 또는 나라로 명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곡은 창세기 10:2 에 야벳의 아들로 나와 있습니다. 그가 자기 형제들과 함께 북방과 북동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았기 때문에 마곡이 그 지역의 국가들을 대표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곡은 이 국가들의 왕이라 봅니다.
사탄이 무저갱에서 풀려나자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그들로 하나님과 그 백성들을 치게 하려고 집결해 보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았 다고 하였습니다. 곡과 마곡군대가 지면에 널리 퍼졌다는 것은 천년왕국 시대의 통치 본부인 예루살렘을 공격 하기위해서 팔레스타인 전체에 퍼져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아 전세계를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는 물론 전세계의 수도가됩니다.
원수 들이 팔레스타인 전체에 예루살렘을 치려하자 성도들도 그들과 싸움을 하려고 예루살렘 근처에 진을 쳤을 것입니다. 사탄의 군대가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포위합니다. 여기서 사랑하시는 성은 지상의 예루살렘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 그들을 순식간에 태워버린 것입니다. 저희를 소멸 했다는것은 하늘의 불로 완전히 태워 버렸다는 뜻입니다. 마귀, 사탄, 루시퍼는 하나님을 대적한 인격적 존재로 타락한 천사였습니다. 마귀는 그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미혹자의 역활을 멸망 직전까지 수행하다가 활동무대에서 영원히 사라져 유황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곳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이 끊임없이 타오르는 곳입니다. 아마겟돈 군인들은 죽었기 때문에 백보좌 심판후에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천년왕국 시작 되기전에 산채로 사로 잡혀 불못에 들어갔고 마귀는 천년 왕국에 끝난후에 불못에 들어갑니다

백보좌 심판 :
“또 내가 크고 흰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계 20:11)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2)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3)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4)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 우더라” (계 20:15)
사탄의 권세가 하늘에서 내린 불로 소멸되고 마귀가 유황 불못에 던져지자 갑자기 심판하는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땅과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가 요한의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무론 대소하고 죽은자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죽은자들은 백보좌 심판을 받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책들이라고 복수로 된 여러권의 책은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한 행위록입니다. 사람의 일생에 대해 기록한 일종의 자서전과 같은 것입니다.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는 말은 무슨 뜻일가? 바다에 빠져 죽은자 들도 백보좌 심판을 위해 부활한다는 것을 나타낸것이 분명합니다.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줍니다. 사망은 죄와 악의 결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음부는 악한 자들이 죽어서 가 있는 임시 고통의 장소입니다. 다시말해 지옥도 죽은 자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사망과 음부가 불못에 던져집니다. 사망과 음부는 죽음과 지옥, 모든 죄와, 악, 악마의 권세를 의인화한 것입니다. 사망을 불못에 던진다는 것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다시는 사망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입니다. 불못은 둘째 사망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죽음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불못에 들어갈 사람들을 여러부류로 나눌수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면 불못에 던져집니다.
백보좌 심판에 생명책과 행위록이 펼쳐 있는데 행위록은 구원받은 자에게는 상급을 주는 기준이 되고 구원받지 못한자에게는 그들의 죄를 묻는 심판의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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