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저자 전명자 목사 인터뷰 [2009-11-23 12:40]
▲신간 '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최근 출판 된 '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저자 전명자 목사를 지난 20일 늦은비 세계 선교센터에서 만났다. 전 목사는 '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는 하나님의 언약인 토라를 바탕으로 모든 성도들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중생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의 신부됨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자 했다며, 30년 사역의 결실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가져야 할 크리스천'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전명자 목사는 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6시 부터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하는 신간 소개 인터뷰
-책이 나오게 된 배경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사범대학과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3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저는 약사로 남편 전윤근 목사는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타임지 기자로 활동하며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1977년에 이 세상을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하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전윤근 목사님은 회사를 그만두었고 주신 소명을 져버릴까 두려워 약사증을 찢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 주의 길이었지만 소명이 있었기에 멈출 수 없었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주의 명령에 순종할 때 부족함 없이 감사함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토라 속에 비쳐진 예슈아의 신부는 제 30년 목회의 결실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헛된 것을 좇아 살던 저를 예수님을 증거하며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일에 저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신부된 성도의 모습에 관해 이제껏 설교하고 가르치던 내용은 책으로 역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성숙한 그리스도의 신부된 모습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책 소개를 부탁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에 나타나시기 전에 토라 속에 자신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이 토라에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토라를 모세오경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토라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가지의 말씀을 말합니다. 히브리어로 토라는 ‘목표를 향하여 손가락을 가리키다’라는 뜻이며, 토라는 구원의 목적이 아닌 구원 받은 후에 크리스천의 생활에 대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우리가 구원 받은 후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버리고 영적 성숙함을 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힘쓰기를 목적으로 집필했습니다. 또한 토라를 통해 예수님의 참모습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예수님의 신부인 우리의 모습도 고찰해보려고 했습니다.
책은 △중생(Born Again) △에덴동산에서의 결혼(A Marriage made in Eden) △신부의 모형 ‘리브가’(A Bride for Isaac) △영이 성숙한 신부(A Spiritually Mature Bride) △깨끗한 결혼예복(An Unspotted Wedding Garment) △이기는 자 ‘신부’(An Overcoming Bride)
△왕 같은 제사장(A Royal Priesthood) △다윗의 열쇠(The Key of David) △토라를 주신 목적 I( What Is the Purpose of God’s Torah Part I) △토라를 주신 목적 II (What Is the Purpose of God’s Torah Part II) △토라는 하늘의 청사진이다 (The Torah : A Blueprint of Heaven)란 11가지 주제로 역었으며, 그동안 써오던 사모 칼럼과 말씀을 함께 묶었습니다. 또한 대 제사장 복 설명, 히브리어 22 알파벳, 예슈아의 일곱 절기, 히브리 달력, 히브리어 용어 해설 등을 실었습니다.
▲전윤근 목사, 전명자 목사 부부
-결론적으로 토라에 비친 예수님의 신부는 어떤 모습입니까?
신명기 6장 4절 이하에는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토라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과 같은 자로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질 뿐 아니라 하나님께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거룩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토라를 사랑하는 성도들을 생명 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전윤근 목사님도 최근 히브리 뿌리 연구 관련 책을 출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윤근 목사의 신간 서적 4권(예슈아의 절기, 히브리뿌리 회복, 토라신앙의 아름다움, 메시아의 그림자)이 주님의 은혜로 출간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계획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먼저 히브리 뿌리의 신학적 사고방식과 헬라의 신학적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구약과 신약 전체의 성경은 두 권의 책이 아니라 한 책이며, 성경전체는 예슈아께서 이스라엘 국가와 맺은 언약의 관계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출판 감사 예배와 도서 구입 문의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토라 속에 비쳐진 예슈아의 신부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6시 부터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 문의는 전화 425-791-6161 또는 이메일 nujunbi@hotmail.com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김브라이언 기자 seattle@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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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명자 목사 인터뷰 [2009-11-23 12:40]
▲신간 '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최근 출판 된 '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저자 전명자 목사를 지난 20일 늦은비 세계 선교센터에서 만났다. 전 목사는 '토라 속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는 하나님의 언약인 토라를 바탕으로 모든 성도들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중생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의 신부됨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자 했다며, 30년 사역의 결실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가져야 할 크리스천'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전명자 목사는 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6시 부터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하는 신간 소개 인터뷰
-책이 나오게 된 배경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사범대학과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3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저는 약사로 남편 전윤근 목사는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타임지 기자로 활동하며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1977년에 이 세상을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하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전윤근 목사님은 회사를 그만두었고 주신 소명을 져버릴까 두려워 약사증을 찢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 주의 길이었지만 소명이 있었기에 멈출 수 없었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주의 명령에 순종할 때 부족함 없이 감사함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토라 속에 비쳐진 예슈아의 신부는 제 30년 목회의 결실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헛된 것을 좇아 살던 저를 예수님을 증거하며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일에 저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신부된 성도의 모습에 관해 이제껏 설교하고 가르치던 내용은 책으로 역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성숙한 그리스도의 신부된 모습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책 소개를 부탁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에 나타나시기 전에 토라 속에 자신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이 토라에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토라를 모세오경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토라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가지의 말씀을 말합니다. 히브리어로 토라는 ‘목표를 향하여 손가락을 가리키다’라는 뜻이며, 토라는 구원의 목적이 아닌 구원 받은 후에 크리스천의 생활에 대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우리가 구원 받은 후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버리고 영적 성숙함을 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힘쓰기를 목적으로 집필했습니다. 또한 토라를 통해 예수님의 참모습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예수님의 신부인 우리의 모습도 고찰해보려고 했습니다.
책은 △중생(Born Again) △에덴동산에서의 결혼(A Marriage made in Eden) △신부의 모형 ‘리브가’(A Bride for Isaac) △영이 성숙한 신부(A Spiritually Mature Bride) △깨끗한 결혼예복(An Unspotted Wedding Garment) △이기는 자 ‘신부’(An Overcoming Bride)
△왕 같은 제사장(A Royal Priesthood) △다윗의 열쇠(The Key of David) △토라를 주신 목적 I( What Is the Purpose of God’s Torah Part I) △토라를 주신 목적 II (What Is the Purpose of God’s Torah Part II) △토라는 하늘의 청사진이다 (The Torah : A Blueprint of Heaven)란 11가지 주제로 역었으며, 그동안 써오던 사모 칼럼과 말씀을 함께 묶었습니다. 또한 대 제사장 복 설명, 히브리어 22 알파벳, 예슈아의 일곱 절기, 히브리 달력, 히브리어 용어 해설 등을 실었습니다.
▲전윤근 목사, 전명자 목사 부부
-결론적으로 토라에 비친 예수님의 신부는 어떤 모습입니까?
신명기 6장 4절 이하에는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토라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과 같은 자로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질 뿐 아니라 하나님께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거룩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토라를 사랑하는 성도들을 생명 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전윤근 목사님도 최근 히브리 뿌리 연구 관련 책을 출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윤근 목사의 신간 서적 4권(예슈아의 절기, 히브리뿌리 회복, 토라신앙의 아름다움, 메시아의 그림자)이 주님의 은혜로 출간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계획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먼저 히브리 뿌리의 신학적 사고방식과 헬라의 신학적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구약과 신약 전체의 성경은 두 권의 책이 아니라 한 책이며, 성경전체는 예슈아께서 이스라엘 국가와 맺은 언약의 관계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출판 감사 예배와 도서 구입 문의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토라 속에 비쳐진 예슈아의 신부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6시 부터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 문의는 전화 425-791-6161 또는 이메일 nujunbi@hotmail.com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김브라이언 기자 seattle@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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