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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감람산설교

6강 "마지막 세대" (마24:32-35) - 전윤근 박사

2008.10.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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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근박사nujunbi@hotmail.com

MAT900-06예수님의 감람산설교
제6강:마지막 세대
마24:32-35(#6)

서론

마태복음24:32-35절에서 예수님은 그동안 가르치시고 설명해 주셨던 주님 자신의 재림에 관한 진리를 이번에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요약하시고 설명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주제는 신약 성경의 구석 구석까지 스며들고있는 진리이다
특히 마지막 세대에 살고있는 성도들은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들이 주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될 마지막 세대임을 깨닫고 살아야한다
우리들의 육체적인 썩을 몸이 순식간에 영원히 썩지않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주님과 함께 들림받아 하늘로 올라가는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하게될 세대이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이 영광스러운 순간의 비밀을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 죽음을 두려워하고있는 자들에게 전해주어서 그들을 위로해 주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4장에서 주님이 주신 이 비유는 마지막 세대에 살고있는 교회에 치명적으로 중요한 진리가 된다.
이 진리를 옳바로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이 구절에서는 4가지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분별하여 이해할 수가 있게된다

첫째: 알기 쉬운 무화과나무의 비유(24:32)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예수님의 사역에서 비유는 두가지 목적을 지니고있다
먼저 주어진 비유에서 설명이 붙어있지 않으면 감추어진 진리가 되고, 설명이 주어져 있으면 계시된 진리가 된다
주님께서 수많은 무리들과 불신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설명하시지 않고 비유를 주셨을때 그들에게는 이 비유가 수수꺼끼가 되고말았다
그러나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를 주시고 설명을 해 주셨을때 그 비유는 진리를 더욱 분명하게 해주는 생생한 설명이 되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마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여기에 나오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는 복잡한 것이 아니고 간단하다
성경에서 무화과 나무는 유대인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세겜사람들에게 소리쳐 말할때 유대인을 무화과 나무로 설명했다(삿9:10-11)
예레미야 선지자는 느부갓네살왕이 유대인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갈때  환상가운데 두광주리의 무화과를 보았다(렘24:1-10)
호세아는 이스라엘에 관하여 예언할 때 무화과나무를 사용하였다    

(호 9: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요엘은 유다의 메뚜기 재앙을 설명할때 무화과나무를 예로 들었다
(욜 1: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욜 1: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욜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욜 1: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는 것으로 가르치실때 사용하셨다
(마 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또 예수님께서 다른곳에서 무화과 나무를 들어 비유로 설명하셨다
(눅 13: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눅 13: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눅 13: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눅 13: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깝다는 알기쉬운 비유로 추수의 때가 가까이 왔다는 사실을 알게 하셨다  
마태복음에서 추수의 때란 주님께서 믿는자와 불신자를 분리시키는 때요, 불신자를 저주하시고 심판하시는 때를 말한다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마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즉 이 모든것을 종합해 볼때 이스라엘국가가 성년이 되어 추수때가 되면 심판자이신 주님의 재림이 눈앞에 가까이 왔다는 사실을 무화과 나무의 비유로 알게하셨다

둘째: 비유의 실제적인 적용 (24:33-34)

(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2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마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이란 해산 고통 (4-14), 멸망의 가증한 것(15), 재난때문에 산으로 도망하는 일(16-28), 천재 지변 (29), 이스라엘의 추수 때가 가까이 온것 (32)을 보거든 주님의 재림이 바로 따른다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 이같은 일을 매일 보고있다
더우기 9/11 테러사건 이후에 이같은 일들이 가속화 되어가고있다
지난주에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유대인들이 이중으로 테러의 재난을 받고있는것을 보았다. 정말 심판자가 문 앞에 와 서 계신것을 알고 준비해야한다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두번의 흩어짐과 두번의 회복으로 추수기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성경에 이미 예언되었으며 그대로 성취되어왔다

1. 바벨론 포로생활
가.침략자-바벨론(신28:49-58)

나.기간-70년간
(렘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대하36:21, 스1:1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1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하여 포로가됨

2.첫번 회복(바사왕 고레스에의해)

가.200년 전에 예언됨(사44:28-45:6)
나.성취:스룹바벨하에 5만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옴
(대하 36: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대하 36: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3.두번째 흩어짐(전 세계로)(신28:62-66)
로마에 의해 1백만 이상의 유대인들이 살해됨-AD 70년 로마의 디도대장

4.두번째 회복(1948년부터)
가.두번째
(사 11: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사 11: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나.불신 가운데 돌아옴
(겔 36: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다.점차적인 회복
(겔 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겔 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겔 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겔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겔 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라.다시는 뽑히지 아니하리라
(암 9:15)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아맛겟돈 전쟁터에서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구원될것임
(슥 12: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슥 12: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슥 12:10)        ○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1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러므로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체험하게 될 마지막 세대임을 배우고 알게되었다.이제 순식간에 교회는 무서운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게 될것이다
이것을 뒷받침해 주는 진리가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1.        계시록 2-3장은 지상에 있는 교회를 말하고 있으며 4-5장은 하늘에 올라간 신부 교회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6장부터는 환난이 시작됨으로 18장까지 교회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2.        그리고 신약성경은 교회가 7년환난 기간동안 어떻게 견뎌야되며 어떻게 행동해야 된다는 지시가 전혀 나오질 않는다
3.        만약 교회가 7년 환난 후에 휴거된다면 휴거의 필요성이 없어진다    
환난에 남아 심판을 받으면 누가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며 올라가자마자 다시 내려온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는다.
4.        예수님께서 빌라델피아 교회에 주신 약속때문이다
      
(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에서 잠시 방문할 곳이 아니라 영접하여 거하기 위한 아버지의 집을 예비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1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 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6.        다니엘에게 주신 70이레의 예언은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게 주어졌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69이레가 다 성취되었는데 마지막 남아있는 한 이레의 7년 환난도 이스라엘을 통하여 성취될것이며 교회를 통해서 성취되지 않는다
7.        데살로니가 교회에 주어진 사도바울의 위로가 교회는 환난을 통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뒷받침 해주고있다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전 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2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셋째: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24:35a)

(마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에서 분명하게 천지는 없어진다고 선언하셨다
이 말씀은 처음에 5:18절에서 율법의 완성을 이루는 확실성을 강조하는 점에서 나왔다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런데 마찬가지로 천지는 없어지나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베드로도 주님의 재림의 약속이 성취된다는 진리와 사실을 이렇게 표현했다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벧후 3: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벧후 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벧후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이제 주님께서는 재림하셔서 천지를 새롭게 하실것이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넷째: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b)

(마 24:35b)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진리는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여러번 이 말씀과 관련된 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눅 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였거든

구약의 시편기자도 또 같은 내용을 이미 몇천년 전에 선포하였다

(시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시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 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시 19: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결론

우리들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배우고 알아서 주님의 영광의 재림을 체험케 되는 마지막 세대임을 깨닫고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섬기며 준비 해야된다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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