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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 히브리서강해

Rev.Dr. Stephen Y. Jun
•        Session#2 The Time of the Rapture  (휴거의 시기)

메시아닉 유대인이보는 공중재림(2) 휴거의 시기
본문: 누가복음 21:34-37

Syllabus

서론

I.야곱의 환난 전에 교회의 휴거가 임한다는 성경적 증거.

A.첫번째 증거
B. 둘째 증거
C. 세째 증거
D. 네째 증거
E. 다섯째 증거

II. 환난발생 얼마 전에 휴거가 발생되는가?
A. 요한복음 21:20-23절은 사도 요한이 살던 당시에도 오실 수도 있다고 분명하게 가르치고있다.
B. 로마서 13:11-12절의 말씀은 성도들의 몸의 임박한 구속을 말해주고있다.
C. 야고보서 5:7-9절 말씀은 주님의 재림이 문 앞에 서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D. 요한계시록 22:20절에 나오는 예슈아의 끝맺음의 메세지에서도 긴박성을 가르치고있다.

III. 휴거의 발생시기에 대한 두가지 사실
A.먼저 휴거는 환난 전에 임한다는 사실이다.

B.두번째로 휴거는 임박하다는 사실이다.

결론











Course # ESC002 Messianic Perspective Eschatology(메시아닉 종말론)
Rev.Dr. Stephen Y. Jun
•        Session#2 The Time of the Rapture  (휴거의 시기)

메시아닉 유대인이보는 공중재림(2) 휴거의 시기
본문: 누가복음 21:34-37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눅21:34-37)  

서론

성경은 교회가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는 시기에 대하여 야곱의 환난이 임하기 전이라고 분명하게 가르치고있다.
이같은 성경적인 해석은 어느 특정 종말론 주의자들의 주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메시아닉 크리스챤들이 믿는 관점에서 다루어졌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된다.
메시아닉 유대인 크리스챤들이 믿는 휴거의 발생 시기에 대한 몇가지 성경적인 근거를 살펴보자

I.야곱의 환난 전에 교회의 휴거가 임한다는 성경적 증거.

A.첫번째 증거

첫번째 증거는 환난을 설명하는 성경구절에서 교회라는 말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요한계시록에 이 점이 잘 증명되고있다.
환난기간중에 성도라는 말은 발견되지만 그렇다고 환난중에 교회가 존재한다는 말은 마치 구약에 성도라는 말이 나온다고 그때 당시에 교회가 존재하고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교회의 탄생은 지난 시간에 구체적으로 다룬바와같이 오순절날 성령의 세례사역과함께  함께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구약의 성도들은 교회에 속할 수가 없다.
환난을 집중적으로 설명해주는 요한계시록의 구절에서는 교회란 말이 안나온다.
교회란 말은 환난 전의 사건을 다루고있는 1장부터 3장에서만이 나온다.
나중에 교회란 말은 환난후의 사건을 다루고있는 19장에서 22장까지에서 나온다.
그러나 환난기간의 사건을 다루고있는 6장부터 18장까지 사이에는 교회라는 말이 한번도 나타나지않고있다.

이렇게 환난 전의 사건과 환난 후의 사건에서만 교회가 두드러지게 부각된다는 사실은 반드시 목적이 있는 가장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이외에 환난의 사건을 다루는 다른 성경구절에서도 마찬가지로 교회란 말이 전혀 나오지않는다.
이는 교회의 휴거는 환난 전에 일어나게된다는 사실을 가장 강력하게 증거하고있다.
성경을 순수하고 진실되게 해석하는 관점에서 그 어느 누구던지 환난의 사건을 다루는 성경구절로부터 교회라는 말을 찾아낸다는 것은 사실상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메시아닉 유대인 크리스챤들은 이것을 강력하게 믿고 정동파 유대인들을 향해 “예슈아는 메시아이다”라고 복음을 증거하고있다.

B. 둘째 증거

두번째 증거는 누가복음 21장 34-37절에서 발견할 수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눅21:34-37)  

예슈아께서는 무서운 칠년 환난의 사건을 설명한 뒤에 35절에서 이 환난을 통과하게 될 대상을 밝히셨다.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는 땅에 거하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가운데 환난의 심판을 피할자는 한 사람도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7년 환난에 남는 모든 자는 다 환난을 통과하게된다.

그러나 이 모든 무서운 환난의 사건을 피할 길은 오직 땅에 남지 않는 한 길밖에 없다.
35절에서 피할 길이 계시되고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인자 앞에 서는 길은 지상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땅을 떠나는 길 밖에 없는데 교회가 휴거될 때 땅을 떠나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이 바로 이 길이다(요14:1-3, 살전4:13-18).

C. 세째 증거

세째 증거는 환난전 구원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있는 데살로니가전서 1:9-10절에서 발견된다.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이 구절에서 맨 마지막 끝맺음의 말씀은 치명적으로 중요하다.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은 장래 노하심에서 그들을 건지시기위해 오시는 메시아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고있었다.
여기에 “노하심(wrath)”이란
로마서 1:18절에나오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죄에대한 진노이며,
계시록 6:17; 14:10,19; 15:1,7; 그리고 16:1절에 나오는 7년환난 때의 진노이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진노는 미래에 있게될 장래 노하심의 진노이다.
그러므로 현재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죄에대한 일반적인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다.
지옥과 불못의 진노도 역시 미래에 속하지만 여기서 말하고있는 미래의 진노는  아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미 지옥으로부터 구속을 받았다.
예슈아는 단지 교회를 지옥이나 불못으로부터 건지시기 위하여 다시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이미 십자가 위에서 다 해결되었다.

교회가 노하심에서 건짐을 받는 것은 장래 있게 될 7년 대환난으로 부터의 진노이다.
주님이 오시는 목적은 “장래 노하심” 즉 칠년 환난으로부터 건지시려는 특정한
목적때문이다.
성도는 죄에대한 하나님의 일반적인 진노(롬5:9)와
7년 환난의 장래 진노(살전1:10)로부터 건짐받도록 보장되어있다.
할렐루야!

D. 네째 증거

네째 증거는 데살로니가전서 5:1-10에서 발견된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5:1-10)

사도바울은 9절에서 데살로니가교회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고있다.
2절에서는 노하심이란 말 대신에 주의 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있는데
이는 언제나 7년 환난을 말하고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7년환난의 대상이 아님을 재 설명하고있다.
환난에 대한 설명은 4:13-18절에서 휴거가 먼저 설명되고난 뒤를 따르고있다.
그래서 휴거가 먼저이고 그 다음 환난이 뒤를 따른다는 논리적인 이론을 펼 수있다.
18절에서 위로하라는 말은 교회는 주의 날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위로가된다.

4:13-18절의 주제와 5:1-10절의 주제는 서로 다른 주제이므로 크게 대조적이다.
9절의 “구원을 얻게하신 것” 은 교회는 노하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8절에서는 “구원의 소망”이 강조되고있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이란 미래에 있는 것이므로 지금 우리가 이미 누리고있는  구원은 아니다.
즉 이는 종말론적인 구원으로 휴거 시에 누리게 될 몸의 구속을 말한다.
교회는 장래 노하심에 이르게 함이 아니라 휴거 시에 몸의 구속에 이르게 함에있다.

4절부터 8절까지에서 교회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임이 강조되고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의 날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스바냐 1:14-18, 요엘2:1-2, 10-11절에서 주의 날은 어둠과 밤의 기간임을 설명해주고있다.
주의 날은 어두운 날로 어둠과 불신의 자녀들에게만 임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믿는자들은 낮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 날이 다가오지 않는다.

E. 다섯째 증거

다서째 증거는 휴거의 때를 다루는 구절로서 계시록 3:10절에서 발견된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3:10)

이 구절에서 교회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된다는 사실이 강조되고있다.
그러나 온 세상과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시험의 때가 임하게된다고 말하고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 19장은 온 세상에 임하게되는 7년 환난의 기간이다.
교회는 바로 이 시험의 때로부터 면하게된다는 말씀이다.
이 구절은 교회가 그저 이 시험의 기간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는다고 말하고있지않다.
그대신 바로 시험의 때로부터 면하게 된다고 말하고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이 땅에 환난이 임하기 전에 세상으로부터 공중으로 사라져야만 된다.
만약 계시록 3:10절이 환난 기간중에 그저 안전하게 보호된다고만 해석된다면 문제가 많게된다.
환난 기간중 수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하게되기 때문이다.(6:9-11; 11:7; 12:11; 13:7,15; 14:13; 17:6; 18:24).
만약 이 성도들이 교회였더라면 그들은 안전하게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계시록 3:10절의 약속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된다.
교회의 성도와 환난의 성도를 구분할 때만이 비로서 계시록 3:10절 말씀이 타당하게 해석된다.

우리가 그동안 살펴보았던 모든 말씀은 교회가 야곱의 환난 전에 공중으로 사라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있다.
교회의 사라짐은 휴거를 뜻한다.

II. 환난발생 얼마 전에 휴거가 발생되는가?

성경은 교회를 위한 메시아의 재림이 임박하다고 가르치고있다.
다시말하면 메시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오실 수있다는 말이다.

A. 요한복음 21:20-23절은 사도 요한이 살던 당시에도 오실 수도 있다고 분명하게 가르치고있다.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요21:20-23)

B. 로마서 13:11-12절의 말씀은 성도들의 몸의 임박한 구속을 말해주고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이 구절에서 말하는 구원은 구원론적(soteriological)인 입장보다는 종말론적(eschatological) 인 차원에서 앞으로 있게될 미래의 구원으로 보아야한다.
성도들에게 매일 매일 하루가 지나면 그 만큼 휴거의 때가 가까워졌다고 봐야된다.
재림의 임박성 때문에 성도들은 잠에서 깨어 빛의 아들로서 갑옷을 입고 살아야한다.

C. 야고보서 5:7-9절 말씀은 주님의 재림이 문 앞에 서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는 주의 재림이 가까움으로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는 것으로 보고있다.
그래서 메시아의 나타나심이 분명하게 긴박한 것으로 보고있다.

D. 요한계시록 22:20절에 나오는 예슈아의 끝맺음의 메세지에서도 긴박성을 가르치고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앞서 다루었던 다섯가지의 모든 증거의 말씀은 휴거의 때가 환난을 앞서고있다고 분명하게 가르치고있다.
이어서 위에서 다루었던 네가지 말씀은 주님의 공중재림이 임박하기 때문에 언제 어느 순간에라도 오실 수 있다고 가르치고있다.
이는 오직 교회의 휴거가 환난 전에 임하게 될 때만이 옳게된다.
환난 중간에 교회의 휴거가 일어난다면 휴거는 적어도 3년 반 뒤에 있게 될 것이며;
환난이 끝난 뒤에 휴거가 일어난다면 적어도 7년 뒤에 일어나게 될것이다.
그러면 결국 주님의 공중재림은 절대로 임박성이 있을 수없다.

III. 휴거의 발생시기에 대한 두가지 사실

그러면 휴거가 언제 발생되는가의 질문에 대하여 두가지 사실을 주목해 봐야한다.

A.먼저 휴거는 환난 전에 임한다는 사실이다.
메시아닉 유대인 크리스챤들은 한 이레 동안의 언약 즉 7년 언약을 맺을 때 환난이 시작된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휴거가 발생될 수있는 가장 빠른 시기는 7년 언약을 맺을 때로 보고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단9:27)

B.두번째로 휴거는 임박하다는 사실이다.
휴거는 지금 이 순간에라도 일어날 수있기 때문에 구태어 7년 언약을 맺을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긴박성(imminence)이란 말의 뜻은 속히(soon)란 뜻이 아니므로 분명하게 그 뜻이 구별되어야 한다.  
이는 단지 그 앞에 앞서서 일어나는 다른 어떤 일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어느 순간에라도 발생할 수있다는 말이다.  

결론
이 두가지 사실을 종합해서 결론을 맺는다면,
휴거는 지금 이 순간부터 7년 언약을 맺는 때 사이에 일어날 수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미 보았던 것과 같이 휴거는 환난 전에 일어나게 된다는 증거의 사건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교회는 휴거와 환난의 관계를 분명하게 촛점을 맞추어 볼 줄 알아야한다.
휴거는 환난을 앞서서 그 전에 일어난다.
그러나 휴거 자체가 환난을 발생시키지는 않는다.
지금 교회의 많은 환난 전 휴거를 믿는 사람들 중에 이점을 혼동하고있다.
필자도 그동안 그렇게만 믿어왔다.

그러나 메시아닉 유대인 크리스챤의 Messianic Prospective관점에서 이 메세지를 준비해보니 이점이 더욱 분명해졌다.
교회의 휴거가 환난을 시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7년 언약을 맺는 것이 환난을 시작하게 만든다.
휴거는 단지 그 전에 일어나게 될것이다
그리고 환난이 시작되기 훨씬 몇년 전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있다.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환난은 휴거가 있고난 한참 뒤에도 일어날 수있다고 믿기 때문에 휴거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 일어날 수있다.  
다음 세번째 시간에는 휴거가 있고난 뒤 하늘에서 일어나는 두가지 사건
즉 메시아의 상급심판과 어린양의 혼인식을 다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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