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강:영적거울이되는 유대인(제3성전 #3)
고린도전서 10:1-12
전윤근박사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12)

서론

모든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미워한다”
왜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미워하나?  
통상 6가지 큰 이유를 든다
1.경제적-유대인들이 세계의 부를 너무 많이 소유하고있다
2.선민적-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자고하기 때문이다
3.희생양-유대인들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된다고 핑계삼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4.신앙적-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살인자들이다
5.독특성-유대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유별나게 독특하다
6.인종적-유대인들은 모든 민족들보다 소수민족이기에

그러나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볼때 사탄이 하나님을 미워하기 때문이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1-5)

한 여자는 이스라엘이며 여자가 해산하여 낳은 아이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아이를 삼키고저하는 자는 용 사탄이다. 사탄은 자기를 심판할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여 아들을 낳은 이스라엘을 처음부터 미워했다. 그 이유는 자기가 만국을 다스리고 있는데 이제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앞으로 서게 될 제3성전재건에관한 메세지를 통하여 주님이 재림하실 날이 매우 가까이 왔다하는 사실을 유대인들의 과거 역사를 통하여 거울로 삼아야한다

I.유대인들의 속죄일과 인생의 다섯 면

A.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속죄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말씀하셨기에 유대인들은 이 날에 스스로 아래에 열거한 다섯가지의 육체적인 억제를 통해 괴롭게 한다. 여기서 괴롭게 한다는 말은 회개하고 용서함 받는 속죄를 의미한다

1.        먹고 마시는 일
2.        씻는 일
3.        몸에 기름을 바르는 일
4.        부부관계
5.        가죽 구두를 신는 일

많은 사람들이 일년 내내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일이 바로 이 부분이다. 먹고 마시고 일하고 즐기고 하는데 유대인들은 물질의 소유를 가죽 구두로 상징하며, 즐기는 것을 몸에 로숀이나 기름바르는 일로 상징한다
그래서 그들은 속죄일에 이것들로 부터 멀리하고 참 인생의 우선 순위를 회복한다

B.과거에 구약에서 유대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 숭배한 죄를 범한 후에 모세가 하나님앞에 나아가 백성들을 용서해 달라고 청했다
하나님께서는 속죄일에 용서해 주셔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번째 돌판 세트를 받아가지고 내려왔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매년 이 속죄일에 자신의 죄들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특별한 속죄의 능력이 임한다고 믿어왔다
유대인들은 속죄일이 시작되는 해 지는 시간부터 그 다음 25시간까지 금식한다
그러나 속죄일이 시작되는 전 날의 오후에는 속죄일 특별 만찬을 갖는다
만약에 병이 나거나 아픈 사람이 있으면 적은 양의 음식이 허용된다

II.유대인들의 속죄일과 성전의 지성소 (Holy of Holies)

A.유대인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곳은 성전의 지성소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마음속에도 지성소는 가장 거룩한 곳이 된다
토라의 가르침에 의하면 욤 키푸어 날에 유대인들에게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주제는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어 광야에 놓아주는 염소에 관한 비밀이다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레 16:21-22)

B.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가르침이 탈무드에서 발견된다
죄를 지고가는 염소는 창세기에 27장에 나오는 에서이며 염소란 말인 sair와 털사람이란 말인 soir와 같은 말로 사용하는 점이다

그리고 염소가 진 그들의 모든 불의를 avonotam (영어의 inequities) 이란 말로 사용하는데 이는 avonot 이란 단어와 tam이란 단어의 합성어이며 그 뜻은 “순진한 자의 불의”란 말이다

창세기 25장에 야곱은 “종용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이는 평범하다는 말은 히브리말로 tam이란 말로 사용된다
(창 25: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그러므로 염소는 에서를 대표하고 있으며 그는 유대인들의 죄를 짊어지고 가는 염소의 뜻으로 해석된다

C.또한 속죄의 길은 세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1.        실제 지은죄를 낱낱이 열거
2.        지은 죄를 후회한다는 고백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확고한 고백

유대인들은 속죄일에 하나님께 지은 죄를 용서함 받는 최종적인 단계를 맞이하게된다
속죄일에 대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쉬카이나 영광이 임재하고있는 특별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시기에 맞지않게 아무 때에 지성소에 들어가면 아론의 두 아들처럼 직사하게 된다

(레 16: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D.그러므로 지성소에 들어가는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 관하여 몇가지 알아야할 일이있다

1.유대인들의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의 영에는 5가지 레벨이 있다고 믿고있다
낮은 세가지 단계는 주로 육체적인 현실과 연결되어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핵심 부분에는 하나님과 언제나 교통하는 영이 있는데 유대인들은 이 부분을 neshama라 부른다

2.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부분이며 어디 까지가 인간의 부분인가를 말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리고 이 neshama는 또 우리들의 혼 ruach와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들의 영적인 자신이 되기도한다
또한 이 ruach는 우리들의 생의 엔진부분에 해당되는 nefesh 육과 연결되어서 우리들의 생명의 힘이되어 우리들을 움직이게한다

3.속죄절에 대 제사장이 성전의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단계를 neshama라 부른다
우리들이 자기 자신을 neshama단계에서 알고 이해하면 우리들의 생애가 분명하게된다. 그래서 이 때에 비로서 우리가 무엇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고 무엇을 왜 하게 되는가를 혼동하지 않고 이해하게된다
이때에 우리 자신이 생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즉 우리들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자신을 이해할 때에 비로서 참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유 의지를 갖고 생활을 하기때문에 영적인 레벨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4.우리 안에는 육신의 힘이 작용하는 nefesh와 우리의 영을 깨닫는 ruach혼 사이에 늘 투쟁이 있다. 이것이 우리의 생애에 혼동을 가져온다
유대인들은 이 혼동이 죄의 근원이 된다고 믿고있다

5.유대인들은 지성소에 발을 들여놓는 것으로 이 생의 모든 혼동을 제거한다고 믿고있다
그런데 아론의 두 아들들은 지성소에 적절치 못한 시기에 발을 들여놓다가 죽음을 맞게되었다

6.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이같은 이유에서 그들에게 속죄일을 선물로 주셨다고 믿고있다
그들은 이 특별한 날에 자신의 평범한 세계를 떠나서 하나님과 연결된 진정한 자신의 영적 모습을 맛보게 된다
그들은 속죄일에 속죄하는 죄는 생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믿고있다

7.이삭의 쌍둥이 아들인 야곱과 에서는 자유 의지를 통해 각각 자신을 깨닫게 되었다고 유대인들은 가르치고있다
즉 야곱은 자신을 neshama로  즉 종용한 사람으로, 모순이 없고 전적으로 온전한 사람으로 선언하였고 , 에서는 털사람, 사냥에 익숙한 들 사람으로, 이 세상의 자연의 사람으로 “나는 죄를 짊어지고 죽으러간다”로 자신들을 선언했다고 보고있다

8.유대인들은 평소에 자신의 모습을 영의 사람 육의 사람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모호하게 지내다가 속죄일에 비로소 야곱과 에서의 본질의 차이를 깨닫고 자신을 바라본다고 믿고있다
그들은 여기에서 죄를 지고가는 염소의 비밀을 알게된다

III.하나님의 영적인 방법

A.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이제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육체적인 성물 즉 성막, 성전제사등으로 영적인 것을 가르치셨나 하는 방법을 옳바로 알아야한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생활 할때에 획기적인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것 중에 하나가 반석에서 신령한 물이 나온 기적이다. 사막에서 물보다 귀한것이 없다.

바울은 그 사건을 인용하여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원뜻을 가르치고있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10:1-4)

즉 그들이 먹은 신령한 식물, 마신 신령한 음료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라고 가르치고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사막에서 먹을것과 마실것을 구해서 먹고 마신것이 아니라 그들을 따랐던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 반석은 그들의 축복의 쏘스였으며 반석은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그들을 따랐다고(spiritual rock….that followed them) 기록하고있다  
그리고 바울은 “그 반석이 곧 그리스도시라” 고 설명하였다

물론 그리스도는 문자 그대로 반석은 아니시다. 그러나 반석과 그 속에서 기적적으로 나온 물은 그리스도를 대표하고 있으며 십자가위에서 이룩하신  구속의 사역을 통해 주시는 생명의 물이다.

B.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그리고 난뒤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육신의 물을 향해 가졌던 관심을 갈급한 영혼의 신령한 음료수로 전환시키기위해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하셨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1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1-6)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榮光) 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7:37-39)

C.“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예수님은 몇번이고 분명하게 반복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심령한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시는 것은 그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ㄱ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눅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만나를 기적적으로 주신것도 반석에서의 물과같이 그의 말씀을 믿는것을 통해 얻는 신령한 복을 상징하고있다.

D.참된 양식, 참된 음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47-58)

우리가 신령한 것을 잘못 깨닫고 육신적인 것만 관심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면 우리들의 생활속에 그리스도가 너무 얄팍하게 나타난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주님이 주시는 약속을 믿고 기뻐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다가 이제 곧 공중에서 주님의 얼굴을 마주보며 직접 만나 신령하고 영원한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될것이다.

결론

그러므로 우리는 시대를 잘 분별하여

유대인들에게 준 성경의 경고를 경히여기지 말아야한다
지금 교회는 인간의 임시적인 필요와 쾌락이 영적인일을 압도하지 말게해야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울삼아 하나님의 영적인 방법을 옳바로 깨달아

가) 우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더욱 신뢰하며
나)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고 계실 때에 부르며
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고
라) 예수님의 살과 피인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믿음으로 먹고 마셔서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드린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